•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목동마라톤교실
 
 
 
카페 게시글
훈련일지 (A조) [24.07.30.화] 조깅 시간주 80분
한재민 추천 0 조회 107 24.07.30 19: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30 20:00

    첫댓글 <<개인 훈련 소감>>
    - 요즘 레그레이즈 2,000개를 자주한다. 시간 투자 대비 복근 자극은 많이 적지만, '동적 명상'처럼 무아지경 속에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이 참 좋다. 하지만 2,000개를 해도 복부지방 두께는 큰 변화없다. 어쩔수 없는 여자들의 숙명이다, 생각하고 저 깊이 단단해져 있을지도 모를 복근을 기대해 본다.
    - 오늘은 몸이 매우 무거워서 따라가기 버거웠다. 레그레이즈 때문에 대퇴근도 타격을 받은건지??
    - 훈련 종료후 단디 맘먹고 피치5종과 스킵을 시작했으나, 이내 스르륵 의욕상실되어 복귀.

    - 주연언니가 부상때문에 뛰지 못하는 가운데 시원한 얼음물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와서 급수봉사 해주셨다. 언니의 표정에서 달리고 싶은 간절함, 부상에 대햐 안타까움 등 복잡한 심정을 읽을수 있었다. 얼른 회복되어 훨훨 날으시길!!!!

  • 24.07.30 20:09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랑 재민씨가 리딩을 하다보니 조깅으로 시작해서 빌드업주가 되었네요.
    주연씨의 생명수같은 급수 자봉으로 버틸수 있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조장님은 복근운동을 많이 하셨는지 씩스팩을 달고 나타나셨네요. 부럽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 24.07.30 21:01

    페이스가 기분좋게 흘러가는 딱 러너스하이 같은 느낌???ㅎ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이른 새벽부터 훈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A조 화이팅!!!!!!🔥

  • 24.08.01 19:36

    엄마가 항상 하지가 지나면 참새눈꼽만큼씩 낮의길이가 짧아진다고 하셨는데 조금씩 점점 어두워지고 있네요 A조 화이팅!!!!!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