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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금호그룹의 2개 업체가 채권단에 의해 워크아웃 결정이 나고 그룹 차원에서 강력한 자구노력과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금호그룹의 유동성위기는 2008년도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 이후 급속히 진행된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되는 과정에 우리나라의 은행들의 단기외채 상환과 만기 연장 문제로 환율이 급등하고 유동성 위기로 위기에 처할때 부터 제기 되었다.
그당시 금호그룹 외에도 몇개의 국내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식시장에 소문이 돌아 주가가 폭락하고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애기가 있다 나는 이번 금호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인한 워크 아웃이 빙산의 일각 이라고 생각한다.
1998 년 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은행과 재벌그룹을 위시한 대기업들은 자구노력과 함께 뼈를 깍는 구조조정으로 은행은 자산,자본 건전성이 향상 되고 대기업 그룹을 비롯하여 기업들은 부채비율을 낮추고 재무구조 건전성을 양호하게 유지되게 되었다.
IMF 외환위기 이후 미국,영국이 주도한 전세계의 신자유주의 경제정책과 무역,금융 자유화의 흐름과 함께 중국의 사회 간접자본의(SOC) 집중적인 투자 저렴한 노동력으로 아시아지역 각국의 공급 체인화로 인한 중국의 세계의 생산기지화 인도의 IT(정보,통신) 산업의 고급인력의 인푸라로 인한 아웃소싱 기지화등 중국,인도등 개발도상국 경제의 고속성장과 미국,영국등 소위 G7 국가의 중국등 아시아에서 공급하는 저렴한 상품으로 낮은 인풀레이션,저금리로 인한 과소비로 세계 각국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개발 도상국의 경제는 2008년도 전세계 경제금융 위기 전까지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고속성장을 할 수 가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경제구조에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산업구조로 IMF 외환위기 이후 수년간 고속성장을 해왔다 중국이 SOC(사회 간접자본)의 집중적인 투자와 세계의 생산기지화로 하는 수출 위주의 고속성장에 편승하여 우리나라도 중국(홍콩 포함) 수출 비중도 점증하여 현재 총수출의 약29% 정도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부동산경기 과열로 건설투자의 급증과 부동산 가격의 폭등, 국내의 재벌그룹을 위주로한 전기,전자, 반도체,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을 주력으로 전,후방 산업의 급증하는 수출증가로 그에 비례해 생산시설등 설비투자도 급증하게 되었고 기업의 인수합병도(M&A) 적극적으로 이루어 졌다.
그 중에 특히 문제가된 금호그룹과 현재 유동성 위기로 문제가 되어온 몇몇 재벌 그룹도 이번의 세계 경제금융위기 전에 미국,영국의 금융 중심지인 월가와 런던의 저금리(Easy money) 국제 금융자본을 차입하여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일부는 해외기업을 인수 하거나 전환사채를 집중적으로 발행하며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해 나간 것이다 마찬 가지로 은행도 국제 금융시장에서 집중적으로 저금리로 자금을 차입해와 장기로 주택 담보대출이나 기업에 대출을 해오며 자산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 왔다.
국제 금융자본의 차입중 주로 중소기업을 위주로 국내 기업들은 거래은행의 권유로 엔케리 자금인 엔화 대출을 받아 부동산 투자와 설비투자를한 중소기업이 상당수가 있다 현재 금융위기로 엔화가 약50%이상폭등한 상태이다 대출원금의 50%가 증가한 것이다 과잉 설비투자를 한 상태에서 대출원금이(부채) 엄청나게 증가한 상황인 것이다.전체적으로 국내 기업들은 금융위기전의 과잉,중복투자된 상황에서 수출 위주의 후방산업과 내수기업은 부채비율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상태인 것이다.
금융위기전 은행 대출중 건설 PF(Project financeing)대출 약150조(해외건설 포함?), 조선업 약 100조,M&A 약90조로 3개 부분만 약340조원이다(2008년도말 일간지 발표) 현재 조선업은 전세계적으로 약40-45%정도 과잉 투자되 있고(외국 각언론 보도) 현재 수출물량의 증가와 가격의 상승으로 호황을 보이고 있는 반도체도 일본 업체의 엔고로 인한 경쟁력 약화와 독일,대만의 반도체 업체가 경쟁력에서 도퇴 됨으로서 고환율과 기존의 설비의 선제적 투자와 경쟁력으로 반사 이익을 보고 있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도 전세계의 자동차 업계가 현재 약30-35% 정도 과잉 설비투자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GM의 파산등 빅3의 고전의 반사이익과 중국,인도등의 세제혜택으로 인한 수요증가로 반도체와 같이 매출신장과 함께 호황을 보고 있다.
2009년도에 미국의 자동차 빅3를 비롯한 일본등 다른 국가의 자동차는 판매와 시장 점유율이 얼마 증가하지 않았거나 감소한 반면 국내 자동차의 미국내의 판매와 시장 점유율이 급증 했으나 향후 빅3 와 일본 업체가 공격적,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하면 국내업체의 2009년도와 같은 신장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현재 일본 업체와 GM,Ford,BMW 등 세계적 유명업체들은 중국에 전략적,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며 시장 점유율을 급속히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인도에도 집중적으로 생산 설비에 투자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가 2009년도에 호황을 보인 전기전자,반도체,자동차 업종의 상기한 국가들의 이면의 흐름을 보면 현재 중국은 ASEAN과 2010년 1월 발효되는 FTA 체결과 대만과는 경제협력을 체결하여 산업,금융을 상호 개방하고 양국간의 전기전자,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투자를 집중적으로 활성화 하려고 하고 있어 똑같은 조건이면 대만의 업체를 수요,공급 업체로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국내업체도 거시적으로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일본은 중국과 전략적으로 양국의 FTA 를 체결하려는 계획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중국은 일본의 기계,소재산업의 첨단 기술을 도입 할 수 있고 일본은 안정적인 수출시장을 확보하여 상호간의 이해가 맞는 조건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주요 수출전략 산업의 소재는 거의 일본에서 수입하는 구조인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FTA 상대국으로 우리나라 보다 비교 우위에 있는 일본을 선호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현 하토야마 정부의 미국의 일방적인 독주와 의존에서 벗어나 중국,한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협력 공동체 확립의 전략적 정책 방향과도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미국으로부터 일본이 독자적인 길을 갈지는 의문이지만.
자동차도 중국과 인도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시장인대 현재 국내 자동차도 어느정도는 과잉투자가 되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은 자동차 생산업체가 약200개 정도 되는대 그중에 그래도 적정 설비를 갖춘 공장만 약100개정도 된다고 한다 현재 중국에서 생산하는 자동차는 품질과 안전성에서 아직은 국내 자동차와는 비교가 않되지만 GM 의 구조조정으로 매각한 헴머,사브 Ford 의 볼보(volvo),영국의 랜드로버 를 중국 자동차업체가 속속 인수했고 앞으로 미국시장등 국제시장에 진출하려고 집중적으로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중이다 향후 중국의 자동차 업게는 우선적으로 자국 시장의 점유율을 점점 높혀갈 것이다.
중국은 경제의 대외 개방화 이후로 고속성장 과정에서 자동차 뿐만 아니라 철강,시멘트등 기간산업과 관련된 산업과 수출과 관련된 제조업의 생산설비에 과잉투자되어 공급과잉으로 현재 자동차,철강,시멘트,석탄등 과잉설비를 집중적으로 통폐합과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과잉투자,한계기업의 구조조정에 실패하면 향후 중국의 경제는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중국에 수출을 주로하는 국내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
전기전자,반도체,자동차등 2009년의 세계적인 경제금융 위기에서 각고의 노력과 선제적 투자,경쟁력 제고,공격적인 마케팅등으로 치열한 국제 수출 시장에서 선전을 하며 국내 경제에 기여한 것을 절대로 폄하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단지 국내의 경제,산업 구조의 문제점을 얘기 하기 위해 관계되는 각국의 흐름과 배경을 설명 한것이다.
상기한 대로 금융위기 전에 국내의 수출 주력산업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과잉,중복 투자된 상황에서 경제금융 위기를 맞은 것이다 2009년도에 세계의 총수요는 약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각국의 교역이 약 12-15% 정도 감소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Economist,Newsweek 참고) 따라서 각국은 과잉,중복 투자된 산업 부분을 집중적으로 구조조정을 하며 Zombi(e)기업(한계기업)은 퇴출되거나 자연 도퇴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총수요에 비해 총공급이 과잉 상태인대 각국에서 구조조정과 Zombi 기업의 퇴출은 당연한 경제의 정상적인 순환 과정인 것이다 현재 각국은 자산의 디플레이션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인 것이다.
글의 논제를 상기와 같이 정한 것은 금호그룹은 국내 자산규모 8위의 굴지 재벌그룹이고 시장참여자들 사전에유동성 위기를 알고 있어서 주식시장이나 금융시장에 충격이 적고 결국 올것이 왔구나 하는 분위기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같다 IMF 외환위기의 전조가된 일본의 Nomura(노무라 증권사)의 대우그룹의 유동성위기에 대한 보고서와 한보,기아의 유동성 위기의 돌발적인 일련의 사태의 진전과는 달리 엄청난 사건인대도 불구하고 전혀 분위기가 판이한 상항이다. 악재도 장미빛 전망의 분위기에 묻혀서 호재로 받아 들이는 분위기는 아닌지 걱정스러운 것이다.
과연 코스피의 상장 기업이나 상장을 안한 대,중소 기업이 시장참여자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대 현재 서서히 한계점에 다다러 곪아가며 Zombi 처럼 걸어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가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브름버그의 아시아 전문 칼럼리스트인 william Pesek 은 1/7자 "Black Swans Abound as Year of Tiger Shows Teeth" 하의 제하에서 2010년도의 5가지의 위험,요소를 다음과 같이 얘기 하고 있다.
1) 일본을 위시한 그리스,스페인,포루투칼,아일렌드,동유럽 국가의 부채의 위험성과 디폴트, 미국,영국의 국가신용등급의 하향 가능성, 일본은 2009년8월에 대비 CDS 스프레드가(프레미엄) 거의 배로 올랐다.
2) 상기에 얘기 했드시 세계의 총수요의 감소를 얘기하며. 필자는 세계 교역과 수출의 바로미터인 싱가포르의 2009년도 4분기의 경제성장율의 6.8%가 감소한 것을 2010년도의 세계경제의 불길한 징조로 보고 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수출의 전진 기지로 세계 교역의 흐름을 대변 하는 국가이다 2009년도 1분기에서 3분기 까지 연속 성장을 하다 4분기에 급격히 경제성장이 -6.8% 감소한 것이다.
보수적인 하버드의 Feldstein 교수와 노벨 경제학자 Stiglitz 콜럼바아대 교수의 말을 인용하며 중국과 미국의 경기 부양책의 효과가 사라지면 중국과 인도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미국,EU,일본의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는 아직 중국,인도 만으로는 세계 경제 성장의 견인차가 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3) 중국에 대한 미국,EU 에 대한 통화 절상 압력과 각국의 첨예한 보호무역주의 대두.
4) 미국의 FRB 와 함께 각국의 중앙은행의 금리인상과 함께 출구전략의 적절한 시기의 어려움. 너무 늦으면 하이퍼 인풀레이션의 우려와 조기에 실시하면 경기의 재침체(W dips)의 위험이 있고 금리 인상시 현재 아시아에 집중 투자된 $ Carry 자금의 급속한 회수와 함께 금과 원유 가격의 붕괴 원자재,부동산,주식등 자산 버불의 붕괴를 위험성을 경고 하고 있다.
5) 그밖에 알카에다의 테러의 위험성,세계 주요국 지도자의 암살,이란,파키스탄의 정치 체제의 불안,북한 체제의 붕괴등 국제 지정학,정치정적인 문제와 Black-Swan risks abound.(브랙스완의 위험은 오고 있다) 고 하며 마지막으로 What if optimism that we dodged another Great Depression IS hubris and markets tank anew? 란 문구로 글을 마치고 있다 의역을 하면 현재 전세계가 다행이 대공항은 피했다고 하는 낙관적인 생각과 전망이 자만이고 세계의 시장이 또다시 Panic 상태가된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것인가? 라는 의미라고 나름대로 생각 하고 싶다.
페섹의 칼럼의 요지가 내가 2009년 12/30일 올린 글과(2010년 한국 경제의 문제점...) 과 거의 맥을 같이 하고 있어 다시 한번 페섹의 칼럼을 인용한 것이다.
상기한 페섹의 얘기대로 현재 미국의 유명 경제학자나 에널들도 낙관적인 전망이 주류를 이루다가 요즈음은 비관적인 전망의 분위기가 서서히 조성되고 있는 느낌이다 금호그룹의 워크 아웃을 얘기 하는 것은 워크아웃 대상이 금호그룹 뿐인가라는 의구심과 제2의 금호그룹이 Black-swan 처럼 시장 참여자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느날 돌발적으로 나타날 수 도 있는 것이다.
내가 지난글에서 지속적으로 주장 했드시 걸어 다닌는 시체와 같은 국내 대,중소 Zombi 기업의 구조조정을 미봉책으로 덮어 놓고 향후 확실 하지도 않은, 세계의 경제가 좋아질 때까지 끌고 가는 것은 향후 국내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세계 경제가 회복을 하며 성장으로 접어들때 우리나라의 경제는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위기를 맞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가 2009년도에 세계가 놀랄 정도로 경제금융 위기를 제일 먼저 극복하고 올해도 세계의 유명 경제단체나 월가의 골드만 삭스, 제피모건,UBS 등 대형은행에서 한국의 코스피가 2000을 넘어 2800까지 갈거라고 극히 낙관적인 전망을 하며 경제 성장율이 5-6% 까지 상승 할거라고 하는대 무엇이 두려워 금융통화 위원회에 재경부 차관이 참석하여 금리 인상등 통화정책에 관여 한단 말인가.
한국은행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규정은 되있으나 극히 이례적인 일이고 OECD 크럽에 회원국으로서 선진국이 철저히 지키려고 노력하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정면으로 침해 하는 행동인 것이고 않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이다 대외적으로도 우리나라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제 미국의 유명 경제전문 방송인 CNBC 에서 방송중에 자막으로 방송을 할 정도 였다, 이면적으로 조율이 않됬을 수 도 있었겠지만 국가의 대외적인 이미지에 좋은 평가를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계속 주장 했드시 향후 충격을 서서히 흡수 하기 위해 2009년 3분기에 금리는 단계적으로 인상 했어야 했고 지금 이라도 금리는 단계적으로 인상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0.1.7.새벽.처용.
PS: 제가 저번에 올린글을(12/10: 한국가계 부채의 위험.....) 미국에 거주하는 지인이 연락이와 한국일보 경제부 기자인 김 희 정 님이 주간한국( 미국판12/19일자) 금주의 핫 켐페인 이라는 경제난에 저의 글이 게제 되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구입해서 보려고 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시간이 지나 아직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빌어 김 희 정 기자님께 저의 짧은 지식으로 올린 글에 관심을 갖으시고 언론에 게제해 주신대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마음속 으로 바라며 건강 하십시요.
* 저의 글이 길어 지루 하시다는 답글이 올리는 분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 사정상 여의치 않아 사전에 원고를 준비를 못하여 즉석에서 평소의 생각을 글로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저의 글은 경제를 전공 했거나 경제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신분을 위한 글이 아니고 경제 상황에 대해 관심이 있는 아고라의 여러분을 위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따라서 전세계의 경제,금융 상황과 각국의 경제의 상관 관계와 유기적인 흐름을 거시적으로 판단,분석 하여 난해한 경제용어를 될 수 있으면 피하며 쉽게 이해 하도록 하기위해 쓰다보면 글이 길고 장황한 감이 있다는 것도 저자신도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 될 수 있으면 장문의 글을 줄여 보도록 노력 하겠 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마음 속으로 바라며 가내 평안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지난번( 2009.12/30) 올린글에서 학자적 양심을 얘기하며 경제적 전망의 분석이 잘못 됬으면 진솔하게 인정을 하여야 바른자세 라고 얘기 한것은 어떤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단지 경제적 전망은 단정적으로 얘기하면 교만이고 단정적으로 얘기 할 수 도 없다는 의미 이며 분석의 오류는 진솔하게 인정을 하여야 한다는 저 나름대로의 일반적인 견해를 애기한 것입니다.오해가 없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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