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에서 다녀간
국립삼봉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지난 KBS 1박 2일에서 여름특집으로 삼봉자연휴양림에 촬영을 왔었는데요,
기억에 남는건 강호동과 다섯남자들의 계곡물 입수였던 것 같아요^-^
보면서도 어찌나 덜덜덜 떨리던지..(/-_-)/
계곡물의 짜릿함을 느끼려면 삼봉자연휴양림만한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물이 너무 차가워서 5분이상 말을 담그기가 어려울 정도라고하니... 알만하죠? ㅋㅋ
삼봉자연휴양림은 가운데봉 가칠봉(1,240m), 좌봉 응복산(1,155m), 우봉 사삼봉(1,107m) 3개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어서 삼봉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삼봉자연휴양림에서 유명한곳이 바로 이곳이죠! 삼봉약수터.
이 약수는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 다면 가족들과 함께 삼봉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_삼봉자연휴양림이랍니다. 데크를 따라가다보면 숲속의 집이 나와요_
_삼봉자연휴양림 숲속의집이랍니다 _
_ 철분이 풍부한 삼봉약수 드셔보세요.. 아~-0-_
_ 조금 더 가까이...오랜 세월의 흔적이 보이죠^-^_
여기가 1박 2일 멤버들이 입수했던 입수명당!!
_가을무더위를 날려버릴 얼음물처럼 차가운 계곡.._
_도심속을 벗어나 숲에 있으면 정말 좋겠죠?
이런곳이 지상낙원이 아닐까... 흑..떠나고싶...어지네요...!!
주변에 볼꺼리를 소개할게요.
낙산사(50km) : 자동차로 1시간정도
오대산 국립공원(월정사 상원사 15km)
내린천 계곡 (20분 래프팅, 산학자전거,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낚시등)
오시는 길
서울 -(6번국도 94km)→ 홍천 -(56번 국도 60km)→ 내면 -(양양방면 좌회전 56번국도 20km)→ 삼봉자연휴양림
서울 -(영동고속도록 160km)→ 속사IC -(31번 국도 25km)→ 내면(양양방면 우회전 56번국도 20km)→ 삼봉자연휴양림
홍천 -(63km)→ 내면,창촌 -(20km)→ 삼봉자연휴양림 ←(2km)-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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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가보고 싶네요
시원한 느낌~!
옛날 수학여행때 가보았던 낙산사가 기억이 나네요....
엄청 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