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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blog.naver.com/74ejeon/220197907870
[성모께서 주신 동-서양의 로사리오]
조건 없는 사랑이신 성부와 성자, 성령, 그리고 기적의 어머니의 이름으로, 아멘.
(개인적인 기원은 이곳에 첨가합니다.)
주기도문
모든 생명 안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하느님
우리 안에 계신 당신의 현존, I AM에 경배합니다.
우리를 통해 당신의 왕국이 지상에 나타남을 받아들입니다.
천상에서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지상에서 실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나날이 우리에게 당신 자신인 모든 존재가 될 기회를 주심을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용서하고 우리 의지를 내면의 더 높은 의지에 맡길 때
당신도 우리의 불완전함을 용서하심을 압니다.
그러므로 우주는 우리가 내보낸 것을 우리에게 되돌려준다는 진리를
받아들입니다.
우리의 삶과 이 행성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당신이 모든 불완전한 에너지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있도록
낮은 자아의 유혹을 넘어서겠다고 맹세합니다.
하느님의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지금 그리고 영원히,
지구에서 실현됨을 확언합니다. 아멘
마리아 경배 기도문 (Hail Mary)
어머니 마리아시여
평화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생각과 느낌,
모든 낡은 패턴들을 이제 놓아버리며
필멸의 주형을 떠납니다.
생명의 강이여 영원한 흐름이여,
우리는 살아가겠습니다, 성장하겠습니다.
초월하고 또 초월하겠습니다.
생명의 환희여, 찬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기적의 어머니 마리아와, 사랑하는 자비의 어머니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부릅니다.
자신과 모든 생명과 이 지구를 위해 무결한 관념을 품을 수 있는 기적을 가르쳐주소서.
그리고 하느님께 완전히 조복하는 기적을 가르쳐주시어,
저 역시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주여, 당신의 뜻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라고 말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태양처럼 빛을 방사하는 사랑하는 바이로차나(Vairocana:비로자나불)시여,
제 의식과 존재와 세계 안에 있는 근원적인 무지와 환상의 독을 제거하소서.
모든 곳에 편재하는 당신 법신(法身)의 지혜로 그 자리를 채워주시어,
모든 것이 하나이신 하느님으로부터 생겨났다는 궁극적인 사실이 드러나게 하소서.
저를 인도하시어
모든 생명이 하나이며, 자연의 법칙들이 하나이고, 자신과 하느님이 하나임을
내면에서 알게 하소서.
제가 마음을 돌이켜,
변화를 거부하는 고집과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가는 두려움을 버릴 때,
하느님도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저를 받아주심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오 바이로차나시여, 당신의 초월적인 푸른 빛과 장엄한 법륜(法輪)의 능력으로
제가 의식의 세계를 통달하게 하소서.
하느님과 제가 분리되어 있다는 무지에서 생겨난 미지근하고 무기력한 모든 습성들을
극복하게 하소서.
사자(獅子)가 지닌 불굴의 용기로 저를 채우시어 무지를
특히 하느님과 분리되어 있다는 환상에서 생겨난 모든 장애를 정복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에 존재하시므로,
하느님은 또한 저이시며 제 안에 계심을 이제 압니다.
옴 바이로차나 옴 (OM VAIROCANA OM)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저는 지금 제 삶에서 하느님의 기적이 실현되는 모든 흐름에 조복합니다.
하느님, 저는 온전히 당신께 조복합니다.
하느님, 당신께 드리지 않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느님, 제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칩니다.
어머니 마리아시여
평화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생각과 느낌,
모든 낡은 패턴들을 이제 놓아버리며
필멸의 형상을 떠납니다.
생명의 강이여 영원한 흐름이여,
우리는 살아가겠습니다, 성장하겠습니다.
초월하고 또 초월하겠습니다.
생명의 환희여
찬미합니다.
흔들림 없는 부동의 악쇼비아(AKSHOBYA:아촉여래)시여,
제 의식과 존재와 세계 안에 있는 분노와 증오의 독을 제거하소서.
고요히 모든 것을 반사하는 거울 같은 당신의 지혜로 그 자리를 채워주시어,
하느님을 가장하고 있는 저들의 진정한 본성이 드러나게 하소서.
저를 인도하시어
하느님이 저를 조건 없이 사랑하며, 한번도 저를 떠난 적이 없으심을
내면에서 알게 하소서.
제가 하느님께 화를 내고 등을 돌리게 된 것은 하느님과 제가 분리되어 있다는 감각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돌이켜, 자신이 옳고 하느님이 틀렸다고 느끼고 싶은 욕망을 버릴 때
하느님께서도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저를 받아주심을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오 악쇼비아시여, 당신의 초월적인 푸른빛과 장엄한 우뢰의 능력으로,
제가 에테르 형상의 세계를 통달하게 하소서.
코끼리같은 힘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증오로 인한 모든 장애를 정복하게 하소서.
분노로 상황에 대응하는 모든 성향을 극복하게 하소서.
제 에테르체를 정화하시어, 실수를 저지른 자신에 대한 증오와
제 실수를 노출한 데에서 생긴, 신에 대한 분노를 모두 제거하소서.
당신의 고요함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자신을 향한 모든 분노가
제 영혼의 무한한 거울같은 바다에서 다시 반사되게 하소서.
옴 악쇼비아 훔 (OM AKSHOBYA HUM) (9번)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저의 인간 에고와 그릇된 정체성을 항복시키고,
지금 하느님이 이를 태우고 계심을 받아들입니다.
기꺼이 제 필멸의 정체감을 버리고,
불멸의 그리스도 의식의 생명을 얻겠습니다.
제 그리스도 자아가 내려와
제 삶과 의식의 모든 측면을 통솔하길 요청하며,
제가 지금 그리고 영원히, 그리스도의 빛으로 채워졌음을 받아들입니다.
저의 그리스도 자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제 생명이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워졌음을 인정합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보석으로 탄생하셨고 보석의 시조이신 라트나삼바바(Ratnasam-bhava: 보생여래)시여,
제 의식과 존재와 세계 안에 있는 영적 지적 자만의 독을 제거하소서.
당신의 평등의 지혜(Wisdom of Equality)로 그 자리를 채워주소서.
그리하여 모든 것이 하느님이니,
하느님 보시기에는 만물이 동등한 가치임이 드러나게 하소서.
저를 인도하시어
자신이 하느님께 무한한 가치이며 무한 안에서는 비교가 없음을 내면에서 알게 하소서.
저를 남과 비교하며 남보다 낫다고 느끼고 싶어한 것은
하느님과 제가 분리되어 있다는 감각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돌이켜,
자신이 남보다 낫고 심지어 하느님보다 낫다고 느끼고 싶은 욕망을 버릴 때,
하느님께서도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저를 받아주심을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오 라트나삼바바시여, 당신의 초월적인 황금빛과 소망을 이뤄주는 장엄한 보석의 힘으로
제가 감각의 세계를 통달하게 하소서.
달리는 말같은 신속함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교만에서 생긴 모든 장애를 극복하게 하소서.
제 멘탈체(思考體)를 정화하시어, 자신과 남을 비교하고 판단하려는 욕망을 제거하소서.
당신의 평정심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자신 안에서 그리고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 안에서 하느님을 보고
하느님께 봉사하게 하소서.
옴 라트나삼바바 트람 (OM RATNASAMBHAVA TRAM) (9번)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하느님, 저 자신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진정한 행위자는 제 내면에 거하시는 신아(神我, I AM 현존)이십니다.
제가 신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음을 받아들입니다.
제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받아들입니다.
지금 이 순간 제 내면에 그리스도가 탄생하심을 받아들이며,
내면의 신아가 그리스도의 재림임을 받아들입니다.
어머니 마리아시여
평화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생각과 느낌,
모든 낡은 패턴들을 이제 놓아버리며
필멸의 주형을 떠납니다.
생명의 강이여 영원한 흐름이여,
우리는 살아가겠습니다, 성장하겠습니다.
초월하고 또 초월하겠습니다.
생명의 환희여, 찬미합니다.
무한한 빛이며 분별력을 지니신 아미타바(Amitabha:阿彌陀佛)시여,
제 의식과 존재와 세계 안에 있는 갈망과 정욕과 탐욕의 독을 제거하소서.
당신의 분별의 지혜로 그 자리를 채워주시어,
채워질 수 있는 하느님의 소망과 결코 충족될 수 없는 인간 에고의 그릇된 소망 사이에
차이가 드러나게 하소서.
저를 내면의 앎으로 인도하시어, 끝없는 인간의 욕망을 채우는데 삶을 허비하지 않도록 하소서.
어느 것도 충분하거나 만족스럽게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은
자신이 하느님과 분리되어 있다는 감각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돌이켜,
인간 에고가 궁극 가치가 있다고 증명하려는 헛된 욕망을 버릴 때,
하느님께서도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저를 받아 주심을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오 아미타바시여, 당신의 초월적인 장미빛과 장엄한 연화(蓮華)보석의 능력으로
제가 인식의 세계를 통달하게 하소서.
공작의 우아함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채울 수 없는 욕망에서 생긴 모든 장애를
극복하게 하소서.
제 아스트랄체(感精體)를 정화하시어, 어느 것도 충분하거나 만족스럽게 느끼지 못하는 감정을
제거하소서.
저를 당신의 능력으로 채워주시어, 모든 것이 무한한 하느님을 나타내는 유한한 표현이며
따라서 유한한 표현일지라도 무한한 하느님의 열망을 충족시킬 수 있음을 보게 하소서.
옴 아미타바 흐리 (OM AMITABHA HRIH) (9번)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저는 자신이 지상에서 걷고 있는 살아 있는 그리스도임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하신 일들을
저를 통해서도 하실 수 있다고 받아들이고 확언합니다.
저는 하느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인정하며 확언합니다.
그러므로 제 삶과 의식의 모든 부분에서
하느님의 기적이 실현됨을 받아들입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언제나 뜻하는 바를 성취하시는 사랑하는 아모가싯디(Amogha-siddhi:불공성취여래)시여,
제 의식과 존재와 세계 안에 있는 시기와 질투의 독을 제거하소서.
모든 것을 성취하는 당신의 완벽한 행(行)의 지혜로 그 자리를 채워주시어,
하느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상존의 진리가 드러나게 하소서.
저를 내면의 앎으로 인도하시어,
하느님과 제가 하나이며, 제 안의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고 채워주심을 깨닫게 하소서.
남들이 한 것을 저는 할 수 없다고 두려워했던 것은 하느님과 제가 분리되어 있다는 감각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분리의식으로 인해 제가 남보다 덜 가지거나 덜 성취한다면, 하느님께서 저를 사랑하지 않으실 거라는 환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돌이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지거나 더 많이 일함으로써 자신의 궁극 가치를 입증하려는 욕망을 버릴 때,
하느님께서도 저를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받아주심을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오 아모가싯디시여, 당신의 초월적인 녹색 빛과 내리치는 장엄한 번개의 힘으로,
제가 선택의 세계를 통달하게 하소서.
완벽한 행위를 하시는 당신의 불굴의 용기로 저를 채워주시어,
이 생에서 제 신성한 개체성을 표현하는데 장애가 되는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하소서.
제 육신을 정화하시어, 이 세상 것들에 대한 모든 집착을 버릴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의 절대적인 앎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하느님께서 독특한 개성을 지니도록 창조된 저를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시고,
제가 신성한 자아 안에서 평화를 느끼게 하소서.
저는 그렇게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겠습니다.
옴 아모가시디 아 (OM AMOGASIDDHI AH) (9번)
어머니 마리아시여
평화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생각과 느낌,
모든 낡은 패턴들을 이제 놓아버리며
필멸의 형상을 떠납니다.
생명의 강이여 영원한 흐름이여,
우리는 살아가겠습니다, 성장하겠습니다.
초월하고 또 초월하겠습니다.
생명의 환희여, 찬미합니다.
저는 거짓 교사들과 거짓 학생들의 탁자를 뒤엎을 기적이 일어남을 받아들입니다.
이들은 자신과 타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내면의 길로 들어가지 않는 자들이고, 참된 길로 가려는 사람들을 방해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의 시대는 끝났고
교회와 국가 안에서 그들의 권력을 지켜줄 요새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그들에게 지구 어머니를 지배할 어떠한 힘도 없음을 받아들입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금강석(金剛石)의 본성을 지니신 바즈라사뜨바(Vajrasattva:금강여래)시여,
제 의식과 존재와 세계 안에 있는 무의지와 비실재의 독을 제거해주소서.
하느님의 금강석같은 의지의 지혜로 그 자리를 채워주시어,
이 세상의 것들은 일시적인 것이고
그것들은 하느님과 함께 하는 공동창조자가 되려는 제 진정한 소망을
결코 충족시킬 수 없음이 드러나게 하소서.
저를 내면의 앎으로 인도하시어, 제 안에 존재하는 하느님의 의지가
이 세상 것들에 대한 집착을 정복할 힘을 주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하느님께서 저를 버리시거나 하느님의 집으로 데려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심을 가진 것은
제가 하느님과 분리되어 있다는 감각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돌이켜 하느님에 대한 불신을 버릴 때,
하느님께서도 저를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받아주심을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오 바즈라사뜨바(금강여래)시여, 금강의 빛과 찬란한 번개과 요령(搖鈴)의 힘으로,
제 존재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를 통합하는 차원을 통달하게 하소서.
하느님의 의지 안에서 모든 것을 정복하는 존재의 감각으로 저를 채워주소서.
제 존재를 정화하시어 이 세상 것들에 대한 모든 집착을 버릴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제가 가지고 있는 필멸의 정체감을 버리고
언제나 행동하는 그리스도가 되어 불멸의 생명을 얻게 하소서.
옴 바즈라사뜨바 훔 (OM VAJRASATTVA HUM) (9번)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저는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이 자신의 그리스도 의식에 이르는 참된 내면의 길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기적이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저는 집단적인 깨어남의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으며,
사람들이 내면의 길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재림과 참된 그리스도 집단의 재림이 실현되는 것을 봅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동서양의 기적의 어머니의 이름으로, 제 영혼이 균형을 이루게 해주시기를
디야니 붓다들께 요청합니다.
모든 독들을 불태우시어, 제가 당신들이 지니신 신성한 본성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하느님의 자녀로서 완전한 전체가 되게 하소서.
디야니 붓다들은 천사들을 보내시어 형상의 세계 어디엔가 갇혀 있을 제 영혼, 당신 영혼들의 모든 파편들을
자유롭게 하시어 그들을 되찾게 하소서.
저는 붓다들의 천사들에게 영원한 현재 안에서 제 영혼의 파편들을 찾아달라고 요청합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동서양의 기적의 어머니이신 사랑하는 관세음보살과 성모 마리아의 천사들에게 요청합니다.
영혼의 모든 파편들을 제 존재 속으로 통합하여, 다시 한 번 제가 완전체로서
빛 속에서 제 영혼이 수태되었던 순간에 하느님 아버지-어머니께서 부여하신 독특한 개성을 지닌
완전한 매트릭스의 모습으로 현현하게 하소서.
제 온전함이 지금 물리적으로 충만히 구현되었음을 받아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멘.
옴 훔 트람 흐리 아 훔 옴 (OM HUM TRAM HRIH AH HUM OM) (9번)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저는 하느님 왕국의 기적이 지상에 현현함을 받아들입니다.
승천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어
지금 그리고 영원히, 지구의 영왕으로 임하심을 확언하고 받아들입니다.
저는 이것이 이루어졌음을 보며,
이 지구와 여기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위해 무결한 관념을 유지합니다.
지구는 주님의 것이며, 주님으로 충만합니다. (3번)
아멘.
어머니 마리아시여
평화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생각과 느낌,
모든 낡은 패턴들을 이제 놓아버리며
필멸의 주형을 떠납니다.
생명의 강이여 영원한 흐름이여,
우리는 살아가겠습니다, 성장하겠습니다.
초월하고 또 초월하겠습니다.
생명의 환희여, 찬미합니다.
동서양의 기적의 어머니이신 관세음과 성모 마리아의 이름으로,
나는 하느님 아버지-어머니의 가슴에, 사랑하는 알파와 오메가께 청합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 제가 당신의 자녀임을 인정합니다.
삶이라는 선물을 주신 데 대해 당신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제 삶을 저의 신성한 개체성과 당신이 제게 주신 선물을 이 세상에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습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사랑하는 알파와 오메가시여,
당신이 저를 공동 창조자로 창조하셨음을 받아들입니다.
저는 당신의 개체화된 형상으로서 지고의 잠재성을 실현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을 맹세합니다.
따라서 저는 지구에서 살아갈 권리와 하느님께서 주신 개성을 이 행성에 표현할 권리가 있음을
충분히 인식하면서 오늘 새로이 출발합니다.
저는 지구 행성에 하느님 왕국을 공동 창조하는 것을 도울 권리가 있음을 선언하며,
이것이 지금 그리고 영원히, 이루어졌음을 받아들입니다.
옴,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입니다, 옴 (OM I AM THAT I AM OM) (9번)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동서양의 기적의 어머니이신 사랑하는 관세음과 사랑하는 성모 마리아께서
저를 무한한 자비와 조건 없는 용서로 채워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완전한 자유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길은 완전한 용서라는 것을
모든 이들이 알게 하소서.
조건 없는 사랑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삶의 모든 측면에 대한 분노를 완전히 놓아버리는데서 오는 두려움을 떨쳐버리게 하소서.
저는 지금 제 존재 안에 있는 모든 비용서의 마음을 사랑의 마음으로 기꺼이 버리겠으며,
제 자신과 모든 이들, 그리고 하느님을 향해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자비를 확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에 저는 참된 우리자신이 될 수 있도록 저 자신과 모든 생명들, 하느님을 자유롭게 합니다.
지금 저는 자신이 자유롭다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동양과 서양의 기적의 어머니께서 이 물질세계를 통솔하시어,
당신의 기적의 은총을 통해
하느님의 완전함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것들을 태워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주님의 시녀들인 당신들 자신을 일으키시어
진실로 어느 인간도 닫을 수 없는 열린 문인
그리스도 의식을 생성해 주소서.
당신들 자신의 질료인 물질 그 자체를 불러일으켜
그리스도 의식의 완전한 사념체들(Thoughtforms)만을 외부로 구현해주소서.
사랑하는 마리아시여!
사랑하는 관세음과 성모 마리아시여,
당신들의 자비와 기적의 은총을 통해
당신의 아들들, 예수와 크리슈나(Krishna)가 지구의 영왕(靈王)으로,
그리고 성 요셉(Saint Joseph)인 사랑하는 성 저메인(Saint Germain)이
보병궁 시대(Age of Aquarius)의 왕으로 통치하는 황금시대가 실현되도록 하소서.
무한한 자비와 조건 없는 용서, 모든 것을 이루는 기적의 은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가 역사적인 새 장을 시작하여 은하를 비출 자유의 별로 변화하고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통치하시어 새 희망이 실현되는 이 우주적인 순간에
우리가 살아서 도울 수 있음을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옴 마니 반메 훔 (OM MANI PADME HUM) (33번)
조건 없는 사랑이신 성부와 성자, 성령, 그리고 기적의 어머니의 이름으로, 아멘.
봉인하기
저는 동서양의 신성한 어머니의 무한한 평화를 받아들입니다.
저는 언제나 그 평화 안에서 살 것을 선택하며,
신성한 어머니의 완전한 사랑을 받아들입니다.
저는 어머니의 사랑이 제 모든 두려움을 태워버린다고 믿습니다.
자신이 살아 있는 육화한 그리스도임을 받아들이며,
하느님 안의 전(全) 현존, 그리고 그 이상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
성부와 성자, 성령, 그리고 기적의 어머니의 이름으로,
저는 지구를 신성한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빛 안에서 봉인합니다.
동서양의 신성한 어머니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으므로
그것이 이루어져 완료되었고, 물질 안에서 봉인되었습니다.
아멘.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감사해요 ^^
나는 육화한 그리스도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하느님의 분신인것처럼 다른 모든 존재들 또한
나와 같은 하나임을 받아들입니다
지금 이 지구에서의 신성한 삶의 현장에 놓여진 것에
무한한 감사와 기쁨을 느끼며
삶을 함께 하는 모든 생명들과
신성한 자비와 용서와 봉사의 빛을 나눕니다
성모님 우리 카페의 모든분들이 상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