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박스에서 깨어져서 도착한 화분? 에효~ 제가 젤 갖고 싶어하던(?) 수제천광화분이었답니다....
버리기너어무 아까와서? 우유를 끓이고 베이킹소다를 넣고? 신지식에서 배운대로 붙일 연구를 하였답니다. 결국 실패?
순간접착제의 힘을 빌었답니다.... 으째야쓰까이? 결구 새걸루 다른 더좋은 화분을 주셨음에도? 아놔 미련이??
좀우끼진 하지만? 저 이화분 정말 좋아하거든요...약간유리질? 찐한 색깔에다? 거북무늬? 크기까지? 에효~~
손가락 다 달라붙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쓸 만할까요?
아~ 정말?! 아까비~ 깨진 항아리도 쓰던디? 화분이 없는것도 아닌터에? 궁상일까요? 미련을 못버린다는? 안타까움!ㅋ
첫댓글 에그 아까워라~~느낌 너무 좋은데요...
슈지니임 정말 예쁘시고 반갑습니다... 천광화분 인물만 보아도 몰 아신다는 염화시중의 미소 정말 아깝죠 제가 산 천광화분중에서 젤 맘에 든 화분이였답니다.
오~메 아까운거...아깝지만, 그렇게라도 놔두고 보기라도 해야겠죠,, 젤 좋아 하시는 분 인데,요정님 맘도 깨질듯이 안타까우실듯...
예 붙여서 다행이구요.. 이중화분에 쓸지라도 안버릴래요 아놔 야생화님 화분() 기다리다 숨넘어갑니다. 조크인거 아시죠
ㅎㅎ본드를 들이 부우셨네요..요런 땜질은 제가 전문인데 저를 남들이 부를대 일명 땜쟁이라 부른답니다 ㅎㅎ
아놔 사실은 금땜이라두 하구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샘님한테 미리 여쭈어 볼걸 그랬나봅니다. 암튼 사실은 조옴 까다롭구 어려웠답니다..
엑폭시로 붙이면 감쪽같이 붙일수가 있는데 지금은 강력본드 자국이 있어서 안됩니다 ㅎㅎ
꺼진불도 다시보고 깨진화분도 다시 붙여 사용하시는 요정님의 센스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깝다고 한탄말고 재활용해서 쓰시면 됩니다...
중국쪽이나 그런쪽은 깨진그릇도 과히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전 그릇깨진거 너어무 시로요. 특히 깨진항아리 같은거 뾰족한거 날카로운 면만 보면 소스라치게 놀라구() 트라우마가 있답니다. 유리깨진것도 못볼정도.....아놔 이거는 붙여서라도 버릴수가 없었답니다. 딱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화분이었답니다. 에효
헐~~~ 깨졌네요.. 천광 철필분 이네요...어쩌다 이런일이 다 있데요..마음 상하시겠어요...
어찌나 잘붙이셨나 표시가 안나네요.. ㅎㅎ 안보이는 쪽으로 심으셔도 되겠어요...
월륜샘님 제가 아무데서나 아는척 하여서 죄송합니다. 다른사람들한테는 몰라도 샘님한테는 안다고 그래도 꼬옥 인사하는거 있죠 비밀로 해주실거죠
이쁜 넘은 깨어져도 이쁘구먼유..단 한가지 흠이라면 담을수 없다는게 ㅎㅎㅎ주먹만한 조약돌을 이용 분경으로 한번 연출해보시죠?
깨지기 전보다 더 잘 붙었구요.뿌리뻗는거 아니면 풀류는 심어도 될것 같습니다. 실험적으로 무늬 류야채를 심어 볼까요 풉(샘님 저 한숨이 버릇이였는데요 샘님께 풉 이것 우연히 가르쳐 주셔서 자조적웃음으로 잘 쓰고 있는것 있죠 참 배울것도 많죠 너어무 자주 쓰는 단점)
수고 많이 하셨네요...붙이기 전에 소문이래도 좀 내시지 그랬나요....전문가도 계신데...ㅉㅉ
아 깨어진화분의 당황스러움 그모양이 참 웃으웠답니다. 제가 이것 붙이는 연구하느라 하루일 애쓴모양이 쥐가 풀방구리 드나들듯이 이것 같구 얼마나 애를 태웠던지 오만가지 재주를 다 부렸답니다. 결국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구 실패는 또 역시 실패의 연속 깨진건 깨진것일뿐이드라구요. 붙인다구 새것 안되는 것 있죠 전 인생두 그런거 같은 깨어지기 전에 절대로 깨어지면 안되는거......왜 그론생각
그런 방면으로 재주 많으신 분 계시잖아요...ㅎㅎ..다음에 또 깨지면 바로 황감님 댁으로....^^
퀼트요정님!! 저도 접시 이나간것 못봐도 천광분은 깨진것 죄다 붙여서 쓰면서도 궁상이라 생각 안든답니다..ㅋㅋㅋ 그래도 이뿐걸 어떡해요,,,^^
제가 젤 좋아하는 mayflower(전 늘 닉만뵈면 이대 메이퀸 같은 생각) 저어릴땐 이대나 경희대 축제때에 메이퀸을 뽑았답니다. 그축제는 댄스파티같은 대단한 축제 그론생각 다른곳에서 뵐때도 괜히 반가움백만배 웰케 반가운거예요 댓글 한줄도 너어무 감사드립니다. 이뿐걸 이쁘다고 생각하는 저희는 같은꽈 or 같은 족인걸까요 I U (이영자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