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마지막 휴가 기간에 집에서 출발하여
영흥도 인천수산배양연구소에 도착하였다.
여왕마마와 같이 근무하였던 직원이 그곳에서 관사에 살고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저녁에 삼겹살파티를 하고
다음날 일요일날 연구소 내의 홍보관을 방문하였고 연구소 뒷편 갯뻘체험을 하였으며
작은게와 고동을 주으면서 제미있게 보낸듯 싶다.
점심식사는 인근에 있는 칼국수를 먹고서 영흥도화력발전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에 가서 부모내는 대기를 하고 자식들만 수영장안에서 수영을 하였다.
오후 2시에 개장을 하여 4시까지 2시간 정도 수영을 하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 왔는데
귀경길은 대부도 인근에 사람들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첫댓글 수영장에 왠 튜브 완전 초보 ? 가까운곳에 살면 이몸이 한수 가르쳐줄탠대 ... 내 자랑같지만 7년 경녁에 최상급 반이야 왠만한 남자랑 겨뤄도 자신있음, 미사리 3km 2번참가 250~300명중 29등 이만하면 자랑할만하지 ^*^
미선이 너는 언제 그렇게 수영을 배웠니, 나는 물과는 상극인데. 참으로 대단하다. 우리딸들인데 수영을 전혀 못해, 그리고 집앞에 실내체육관이 생기는데 그곳에 보낼려고 생각중이야
광원인 좋은데 많이 다니네 ! 애들 어릴때 많이 다니거라! 크면 안따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