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사체가 흙으로 변화하는 전 과정 ㅡ4대 지수화풍 분리(3일 걸림)
https://youtube.com/shorts/oG8Vj-w-4aQ?si=XaS2NSPJVReEc5tS
살은 모두 먹히고
벌레와 세균이 먹지 못하는 털과 뼈만 남았어요.
겨우 3일만에
토끼 몸안의 물은 땅바닥에 흡수되거나, 말라서 공중으로 날아가고,
토끼몸안의 바람은 몸밖으로 흩어졌으며,
토끼 몸안의 불기운도 모두 흩어져 차갑게 식었습니다.
벌레와 세균이 먹은 토끼 고기들 ㅡ 지수 화풍 사대는 다시 벌레 알이 되고 애벌레가 되었고 어른 벌레가 되어 날아갔습니다.
남은 것은 벌레똥이 쌓인 흙들이 조금 남았고, 아무도 먹지않는 소화되지 않은 털과 뼈만 조금 남았고 나머지는 모두 흩어졌습니다
사대가 잠깐 모였다가 다시 흩어졌습니다
일부는 먹이로 먹혀서 벌레 몸의 일부로 재조립되어 새로운 생명이 되었습니다
생명도 지수 화풍도 그냥 사대일 뿐입니다
잠시 뭉쳐져 있는 사대냐.
뭉쳐져 있지 않은 사대냐 그 차이.
첫댓글 잠시 뭉쳐져 있는 이 몸 집착할 것이 없네요
본래무일물이구나
사~두 사~두 사~~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