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JR패스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여행을 하기위해 신칸센을 이용할 수 있는 신오사카역으로 갑니다.

[5시27분쯤에 외출을 합니다. 방 열쇄도 직접 가지고 나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침부터 길거리에 비둘기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네요]

[어제 보았던 오사카시영지하철의 도부츠엔마에역입니다. 4번출구가 숙소에서 제일 가깝습니다.]

[저는 이제 지하철이 아닌 JR패스를 본격사용하므로 JR역에갑니다. 첫 시작역은 JR신이마미야역]

[숙박시설에서 가장 가까운 입구가 되겠습니다. 도보로 3분이면 됩니다.]

[플렛폼에 올라오니 아침부터 목적지를 향해 떠나는 열차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4번홈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떠납니다. 오사카까지 가서 환승을 해야하죠]

[열차의 번호를 찍어두면 어떤 편성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LB14편성]

[오사카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명판도 점차 LED식으로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하네요]

[이른아침부터 카코가와까지 가는 일반열차입니다.]

[8번홈에서 6시정각에 쿄토로 가는 열차를 타고갑니다. 신오사카까지는 보통열차든 쾌속열차든지 먼저 출발한 열차가 먼저 도착합니다.]

[열차번호를 보니 223계중에서도 2천번대인 W15편성입니다.]

[신오사카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타고갈 열차는 사쿠라541호 가고시마츄오행열차 입니다. 가장 위에 표시된 히카리441호열차의 정차역이 사쿠라541호보다 많은데요 히로시마역까지는 먼저 도착하다가 그 곳에서 사쿠라541호가 따라잡습니다.]

[21번홈에서 출발하므로 이동합니다. 16량편성의 열차일 경우 10~16호차 이용객은 이 통로를 타고가면 됩니다.]

[6:25분발 사쿠라541호는 8량으로 운행됩니다. 아래 노조미호는 16량으로 운행, 나고야발입니다.]

[신오사카역은 JR도카이(동해)가 신칸센을 재래선은 JR서일본이 관할하고 있습니다.]

[히카리로 운행되는 700계가 입선하였네요 글씨체를 보아하니 JR서일본의 B11편성입니다.]

[JR서일본인지 JR도카이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선두차량의 JR700 로고를 보시면 됩니다. JR도카이차량에는 저 표시가 없죠]

[그 옆에 정차중인 차량은 히카리504호로 도쿄까지 갑니다. 신오사카발 가장 일찍 출발하는 도쿄행 히카리입니다. X1편성이 투입]

[N700계로고는 저렇게 생겼지요 특히 이 열차는 2천번대 개조차량이므로 옆에 작은 ‘A’표시가 있습니다. 큰 A마크는 1, 4천번대에 새겨져있죠]

[8량편성일 때 N700계로 운행되는 열차중에서 그린샤는 6호차의 일부분입니다. 저는 그린샤패스를 사용중이므로 이 곳에서 탑승합니다.]

[히카리출발 후 입선한 차량은 B12편성입니다. 산요신칸센 구간에서라면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으나 도카이도신칸센 구간에서는 드물죠]

[1997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700계도 점차 N700계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되겠지요]

[이번에는 제가 탈 차량이 입선하였습니다.]

[산요, 큐슈신칸센 구간을 달리는 N700계는 WEST JAPAN과 KYUSHU로고가 새겨진 7,8천번대 차량입니다. 이 차량은 7천번대 S1편성]

[LED로 차량정보가 안내됩니다. 아랫줄에는 정차역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6호차의 24좌석만 그린샤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히로시마까지 갑니다. 창가쪽 좌석은 A, D입니다.]
다음편에서는 히로시마역에서 내려 이번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로 향하는 일정입니다.
첫댓글 [참고] 도부츠엔마에역과 가까이 있는 라이잔호텔로 '올 때' 캐리어 등을 가지고 있다면
1번 출구쪽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나머지 출구들은 짐을 낑낑거리며 들고 올라와야 합니다.
JR서일본 700계에는 JR도카이가 양도한 C편성이 있는데, C편성에는 선두에 'JR700'마크가 없습니다.
오사카에서 서쪽인 히로시마로 내려가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