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의 보일러 부신, 부신에 문제가 발생하면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을 하지 못하여
만성적인 피로가 발생한다.
신장질환은 보통 당뇨나, 고혈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단백뇨가 있습니다.....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빠지는 것이고.....
당뇨는 소변에 단백질,기름, 탄수화물이 빠지는 증상입니다
☞모두다 콩팥이 안좋아서 입니다...우리몸의 3대 영양소는, 단백질, 기름, 탄수화물입니다.
1. 절대로 조미료는 먹으면 안됩니다.
신장을 나쁘게 합니다.....미원, 색소, 향미료, 맛소금은 절대로 섭취하면 안됩니다.
띠끌만큼만 먹어도 안됩니다.....절대 절대 주의하세요...가공식품은 소금, 노랑설탕, 우유 외에는 절대 안됨.
2. 소금도 쪼금만 먹어야 됩니다.
보통 사람은 하루에 소금을 20mg 먹는데, 신부전증 환자들은 10mg만 먹어야 됩니다.
염증있는 사람은 5mg입니다....그러나 우리나라 사람은, 국을 많이 먹기 때문에 하루에 70mg의 소금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혈압등 성인병이 제일 많은 나라 입니다.
3. 단백질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골반이 아프며, 단백질이 몸에 부족하면 신장부위가 따끔거립니다.
그래서 단백질을 적당히 먹어야 됩니다.....
단백질이 제일 많은 음식으로는 간, 계란이면, 그다음은 우유, 고기 입니다.
저는 계란을 반알씩 먹었습니다. 고기는 몇조각만 섭취했습니다.
4. 칼륨관리도 2번째로 중요합니다.
모든 채소에는 칼륨이 있기 때문에, 한번 대쳐서 드셔야 칼륨이 많이 파괴됩니다.
현미쌀은 칼륨이 많아서 안좋습니다
*[주의 사항]*
*채소와 과일은 독이 된다며 가급적 잡곡밥 대신 흰쌀밥을 먹고,
*싱싱한 채소 대신에 채소를 삶아 물기를 뺀 식생활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과일과 야채 등에는 칼륨이 풍부해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건강 음식입니다.
하지만 만성신장병 환자들의 신장은 칼륨의 배설을 적절히 하지 못해 몸속에
칼륨이 쌓이기 때문에 독이 되는 것입니다.
몸속의 칼륨 증가는 심부정맥은 물론 심하면 심장마비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증의 만성신장병 환자들은 반드시 신장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식습관을 교정해 나가야 합니다.
생채소를 먹고 싶긴한데 칼륨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생채소를 손질한 후 물에 담궈 칼륨이 빠져나가게 한 후 드시면 괜찮습니다.
5. 과일도 좀 먹어야 됩니다......비타민을 섭취해야 됩니다....
과일은 수박, 산딸기, 칡즙이 좋습니다.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습니다.....
항상 적당히 드셔야 하며, 절대로 과식하면 안됩니다. 콩팥에 무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