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 2017년 7월호
크리스티나의 석방
IS에 의해 유괴되었던 이라크의 소녀, 크리스티나가 석방되었다. 그의 가족들이 카라코사로 도망 온지 3년째 되었을 때, IS는 반드시 죽여야 할 죽음에서 도망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찾기 위해 대형버스를 세웠다. 세 살이었던 크리스티나는 어머니의 팔에 안겨 있었다. 자칭 이슬람 국가의 한 군인이 그의 어머니의 팔에서 그녀를 떼어냈고,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의 딸을 그녀에게서 뺏어가지 말라 달라고 무릎을 꿇고, 테러리스트의 발을 붙잡고 간청했다. 그는 딸을 데려가지 못한다면 그녀를 주여야 한다고 고함을 질렀다. 그 어머니는 테러리스트가 하라는 대로 그녀의 딸을 둔 채 대형버스로 돌아와야만 했다. 대형버스는 출발했고 그 아이 어머니는 어떻게 크리스티나가 시야에서 사라지고 있는지 창으로 보았다. 그 아이를 찾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과 살아있기를 청하는 숱한 기도들 끝에, 이라크의 군대가 모든 이들의 도움으로 그녀를 구해냈다. 크리스티나는 이제 6살이고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공포 속에서 살아 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녀의 어머니의 품에(팔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강탈되었던 바로 그 같은 팔에,
여러분들의 도움과 기도들에 감사한다. 그러한 투쟁 후에 우리는 그것을 얻었다. 삼위일체국제연대는 항상 그리스도인들로서 박해 받고 있는 이들의 곁에 있고 투쟁할 것이다.
납치되어 겪었던 포로상태의 상처들
크리스티나의 case
IS 테러리스트들 그룹에 잡힌 후 얼마 안 되어, 크리스티나는 약을 먹었기 때문에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 때문에 그들은 그 아이를 팔기로 결정했다. 그 아이를 이용할 목적을 가진 어떤 무슬만 가족에게 그 아이를 팔았고 그들은 회교도들의 욕망을 위해 소녀로서 부리기 위해 다시 테러리스트들에게 팔만한 나이(년도)가 되었을 때 팔 작정이었다. 이 무슬만 가족은 시간이 흐르면서, 그 아이의 진정한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어 버렸다. 이 때부터 자이나브라 불려졌다.
그러나 크리스티나는 완전하게 돌아온 것이 아니었다. 그 아이의 몸은 그들 사이에 있었지만, 그의 정신(영혼)은 여전히 그녀와 함께 돌아오지 않았다. 크리스티나는 (자신을) 잃었다. 계속되는 매타작, 학대, 굶주림을 겪자, 크리스티나는 도망쳤고, 집을 나가기도 했다.
그 아이는 자신의 집의 귀환 후에도 얼굴에 작은 인상조차도 짓지 않았다. 축제들, 노래들, 되찾은 기쁨, 그러나 그녀는 어떤 감정도 드러내지 않았다. 계속해서 상실된 채였고, 피했고, 갈팡질팡했다. 우리는 그 아이가 3년 동안 (잡혀서)살았던 것을 상상할 수는 없었다. 우리 자신들은 이 소녀가 3년 동안 살았던 것과 같은 삶을 우리 온 생애에 살지는 않을 것이다. 크리스티나는 심리적 정신적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우리들의 협력자들, 안전 때문에 그들 이름을 말할 수 없는,아이의 석방을 위해 우리와 일했던 이들인 지역 수도자들이 그 아이와 그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는 과거처럼 그녀가 행복하고 맑고 상냥한 소녀처럼 보이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삼위일체국제연대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고유한 본질이 드러나는 사랑과 친교를 위해 크리스티나의 마음에 작은 물방울이 떨어지기를, 삼위일체 하느님께 기도드릴 것을 부탁하고 싶다.
IS의 인신매매범죄
이슬람국가는 특히 모든 Yazaries와 그리스도교인들 여자들과 소년들을 파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그 값은 큰 수입원이 되기는 못하고 있다: 석방된 후에 인터뷰에서, 한 소녀는 자신들은 11유로에 팔렸다고 말했다. 국제기구에 의해 배포된 가격의 추정목록은 또 다른 가격조견표를 제시한다.: 40, 50대 여성들은 40달러, 1살에서 2살까지의 소년들은 165달러
필리핀에서 65명의 그리스도인들을 구한 무슬만작가
마라위의 필리핀마을에서, 군대는 지난 5월 23일부터 이슬람 성전주의자들과 맞서고 있었다. 적대적이고 잔인한 상황에서(무대)도 역시 희망의 빛이 내려 쬐고 있었다. 전쟁 발발 뒤에서 무슬만 작가 누르 눅만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안에서 일하고 있던 여러 그리스도교인 노동자들을 숨겨 주었다. 64명의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집에 있는 피신처에 숨어 있었다. 알레떼이아에서 보호했던 대로. 테러리스트들이 그 장소를 조사하기 위해 작가의 건물의 문을 두들겼음에도 그리스도인 그룹은 거의 붙잡히지 않았다. 그 지역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그 작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색을 할 수 없었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그 집에 숨어있는 것을 알았다면, 그들은 모두 잡혔거나 처형당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테러리스트들이 나의 시체를 밟고 지나가야만 했다”고 나중에 룩만은 고백했다. 또한 폭격들이 그렇게 강해지지 않았으므로, 그 무슬만 작가는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 그룹이 안전한 장소에 이를 때까지 동반 할 수 있었다.
첫댓글 크리스티나의 마음에 작은 물방울이 떨어지기를 저도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마음 다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