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방사능안전급식 전남시민네트워크가 발족되었습니다.

아래는 어제 있었던 회의 내용입니다.                    방사능 안전급식 전남시민 네트워크 3차 회의 회의록   일시 : 2014년 1월 20일 오후7시장소 : 순천 YMCA 생협 매장 내 자연드림 카페참석자: 참교육학부모회(오성현), 전교조 및 교육희망연대 (박상욱), 전남환경운동연합(김영철), 전남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주현덕), 아이쿱생협(김명갑), 순천탈핵연대(변용주), 전남녹색당(조태양, 최혁봉, 최성훈)   1. 전남 조례 내용공유 및 상세검토 [참고] 조례상 보완해야할 점① 학부모, 지역주민 등 시민사회의 참여보장 [예)위원회설치]② 정의에 관한 부분은 방사능 오염식재료에 대해 집중할 것③ 도교육감의 책무강화④ `방사능 검출 가능성이 있는 식재료에 대한 조치` 신설⑤ 조례를 실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인력, 장비, 예산 등의 확보에 대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조치   2. 방사능 안전급식 전남시민네트워크 발족   공동대표: 아이쿱생협 한울남도생협이사장 이명숙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전남지부 지부장 이경자 전남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대표 장우광(예정) 전남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영철 전남녹색당(준) 위원장 최혁봉   사무국 : 전남녹색당(준) 최성훈   실무위원: 아이쿱생협(김명갑),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전남지부(오성현), 탈핵을 위한 순천시민연대(신임숙, 변용주), 전남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주현덕), 전남교육희망연대(이희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박상욱), 전남환경운동연합(확인중)   3. 이후 방향 및 일정 결정   - 학교를 포함한 시설 단체 전반의 급식 재료에 관한 실효성 있는 방사능 검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나, 당면한 ‘학교’ 급식 조례개정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함.   - 조례 개정 방식방식① 조례개정 주체: 도교육감 도교육감 면담 및 조례개정 논의 -> 토론회, 공청회-> 교육감을 통한 개정안 발의 -> 조례개정방식② 조례개정 주체: 도의원 도의원 면담 및 조례개정 논의 -> 토론회, 공청회 -> 도의회를 통한 개정안 발의 -> 조례개정(* ①의 방식을 먼저 시도하기로 함)   - 조례 개정을 위해 사전에 조사할 사항 결정① 도의회 일정 (회기)② 조례개정 절차③ 조례 개정안 마련   - 이후 일정은 위 사전조사가 준비되는 대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