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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소운의 수필 & 소설 서울, 육백 년 세월을 품은 도읍,
작은구름 추천 2 조회 109 18.04.25 15:2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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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5 19:32

    첫댓글 옛 삶의 흔적들 잘 설명해 주셔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종로에 한번 가 보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8.04.25 19:59

    교보 문고에 가면 생각보다 볼 책이 많습니다.
    피맛골도 돌아보고 파고다 공원이나 인사동을
    돌아 보면 나름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답니다.

  • 18.04.26 15:38

    와우,서울관광가이드로부터 설명을 듣는 듯
    자세하고 흥미있으며 상식 풍부한 형님의
    좋은 글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바지가 필요한 제게 파고다 공원 뒷길의
    바자회장처럼 저렴한 바지들이 구미가 당기네요.
    금번에 올리신 사진들은 마치 피터의 사진들과
    비슷한 구도로 보여집니다. 선명하면서도
    모서리를 자르지 않고 화면에 꽉차게, 혹은
    대각선으로도 모서리를 화면에 잘 맞춰 찍은
    방법이 피터의 사진과 흡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이미 형님은 글의 전문가이시기에 사진까지
    갖춰지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과 사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4.26 18:03

    라피터 님의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잡지사에서 사진을 너무 못찍는다고 핀잔도
    듣곤 했답니다. 시외 수필과 사진이 어우러진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에 어떤 사진을 글 어느
    부분에 넣고 싶다는 계획은 미리 세우지만 늘
    사진이 졸작이라,
    리피터님의 사진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정지된 느낌이 너무 좋아 흉내 내 보려 해도
    내공이 모자라 어렵습니다.
    5월 복잡한 일이 정리되면, 용문으로 한 번
    초대 하고 싶습니다. 리피터님의 시선에서 본
    장날 풍경이 기대 되거든요,

  • 18.04.26 14:45

    저는 회사가 이근처라서,, 아무런 감흥없이 지나다니고는 하는데 , , ,
    선생님의 렌즈를 통해서 바라다 보니 이또한 색다른 기분이네요. 작품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10 11:05

    저도 비슷 합니다.
    북한 강변을 따라 무심히 오가다
    문득 바라본 강변의 풍광에 감탄 하곤합니다.

  • 18.05.27 19:47

    잘감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8.10 11:05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8.05.31 07:28

    우리는 말로 반만년 역사라고 하지만 그 장구한 역사의 산물들이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역사의 산물입니다. 버린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좋지 않은 것은 답습하지 않아야 함에도 지금까지 똑똑하다는 자들이 현명하다는 인간들이
    선량한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일은 없어야지요.
    급하면 백성을 버리고 도망가는 군주를 보았고, 큰 소리만 치던 장관이 다리를 폭파하고
    먼저 피난간 사례를 거울로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요.
    꾸미기 위한 미화시키기 위해 속이는 일은 없어야 하고 그것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국민 즉
    일등국민이 되어야 까불고 놀아나는 자들을 응징할 수 있겠지요.
    답답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10 11:09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역사에 비해 이뤄놓은 것이 빈약합니다.
    우리 보다 후진이었다는 일본에도 찬란한
    문화유적이 널려 있어서 부러웠습니다.
    좋은 결실을 후손에 물려주려면, 분발 해야겠지요,

  • 18.08.08 12:54

    사진과 함께 가까운 서울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어른들의 추억도 함께 느끼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11.28 09:46

    사실 서울에 사는 분도 서을 모릅니다.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지는 멋진 서율을
    가꿔야겠습니다.

  • 18.11.27 21:44

    사진으로 보면 모든 사물이 정말 멋지내요 사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11.28 09:47

    잘 보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사진 솜씨가 서툴러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

  • 18.11.28 11:26

    전에는 서울 산다고하면 무슨 출세라도 한줄아는데 그때는 그렇게서울! 이라는 말을하면 선망의 대상이었지요 허나 지금의 서울은 너무도 복잡하고 많은 사람들은 사기치는 패거리도 도둑질하는 사람 거리에서 구걸하고 술먹고 길한가운데 드러누워 자는사람~ 너무도오염되고 더러워져서 한나라의 수도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점이많읍니다 이면에는 아름답고 역사적인 건물 왕실 과 궁궐 엣 풍치를 느끼게하는 풍경도잇어 참다행입니다 특히 종로~ 그거리는영원이 한국역사에남을것입니다

  • 작성자 18.11.29 12:24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도심 벤치에 노숙자들이
    대낮부터 소주 파티를 하곤 합니다.
    정작 앉아야 할 시민들은 피해 다닙니다.
    인권이니 자유니가 과연 이런것인가?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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