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샘이 12월3일~14일간 여러가지일들로 움직이는 길에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일정과 함께 사유를 말씀드리니 기도하여 주세요,
12월3일~12월4일 일로일로캠퍼스 방문,교사면담,겨울캠프 세부일정 의논,
2013년 3월 학교 오픈을 위한 일정 논의(2013년 E.S.L 오픈, 2013년 9월 첫학기 개강)
12월5일 대통령 선거 참여/필리핀한국대사관
앙헬레스지역 목회자 자녀 손가락(육손) 제거 수술-마닐라 박누가 선교사 병원에서.....협력을 받아
12월6일~14일 한국 방문(사역 보고 및 유럽여행 후원 요청, 겨울 캠프 학생 모집)
12월6일 달력 발송
12월8일 11시 상계제일교회 방문
오후 일산지역 방문
12월 9일 거창중앙교회/이병렬목사님 방문
12월10일 10시 대전 면담/ 둔산동 꿈을찾는 사람들 1208번지
갓스윌링 교회 건축 마무리를 위한 최종 면담
12월14일 아이들 면담과 동행과 함께 귀국
기도제목 1. 한국 방문시 사역보고 할 교회와 일정들을 허락하소서
2. 아이들의 유럽여행을 후원이 필요합니다.
3, 겨울캠프에 일로일로 캠퍼스에 잔여 인원 15명이 더 모집이 되어 내년 3월에
일로일로캠퍼스가 오픈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4, 손가락 절단과 그 외의 환자를 치료할 손길들을 허락하여 주세요,
5. 역사에 흐름에 맞는,민족을 잘 이끌어갈 다음 대통령 선출을 위해서
6. 첫날 일로일로에서 이미 교사 면담 시간을 놓쳐버렸습니다. 교장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지난 앙헬레스 지역 의료선교때에 몇명의 환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담아둔 네명의 환자들,......어찌 하실런지.....기대하며 기도합니다.
1. 앙헬레스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아이들과 함께 갔던 교회에서 사역하는 전도사님의
아들입니다. 밝고 맑게 웃는 아이와 사모님과 사진을 담아 두었습니다.
손가락을 자기 손으로 통통 튕기는 아이가 자라기 전에 손가락을 잘라주고 싶었습니다.
흔쾌히 인간극장의 박누가 선교사님이 시간을 내어주셔서....12월5일 아침에 손가락 제거 수술을 합니다.
2.아이 셋 엄마.......의 아랫입술 성형 수술이 필요합니다.
우상호 선교사님의 음악학교와 가까운 바랑가이에서 의로선교 하던 날.....아이 셋을 자상히 안내하는
한 여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 좋은 어머니.....로 느껴지는 그녀의 언행과는 다르게 손으로 입을 계속 가리기에
보자고 했습니다. 요청에 의해 손을 내리고, 아랫입술을 내려뜨리는 순간 가슴이 철렁합니다.
이 좋은 어머니가 아이들이 자라나면 자라날 수록 마음의 상처를 받을 일이 가슴에 닿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학교오지마 ! " 라고 할 때 받을 엄마의 상처가 느껴지고,가슴 아플 아이들과
엄마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박누가 선교사님과 의논했더니, 암의 한 종류로 보인다네요....수술을 하고 나서도 다시 자라날
확률이 있어,자세한 진단이 필요하답니다. 물론 수술시에도 피를 많이 흘리게 될 부위여서 수술이 쉽지많은
않을것이랍니다.
진단 및 수술 비용을 위해서 기도하여 주십시요.
3. 아래 두명의 사진에 사람들을 위한 의논
첫댓글 오늘 책 한권 샀는데 이분 이신것 같아요 [생명의말씀사] 아픈 만큼 사랑합니다
박 누가선교사님!!
귀한분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만남으로 축복과 비젼을 주시는 우리 주님!!
하나님에 역사가 돕는자들의 기도와 손길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