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블러거님의 두루치기 포스트에 넘어가 두번을 찾았으나 번번히 퇴짜를 맞습니다...ㅎ
오늘은 하고 찾았으나 역시 문은 열려있지만 영업을 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주인장도 아니 보이시고
그리고 안을 들여다보니 식사를 하기 위한 곳 보다는 술을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은 메뉴와 구조더군요...ㅎ
그래서 그 옆의 골목으로 갔습니다...
늘 붐비던 그 곳으로 갑니다...ㅎ
들어가십시다...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두루치기를 주문을 하니 일인분은 안된다고 합니다...협상 들어갑니다...혼자서 2인분을 먹을수는 없으니 어쩝니까 그러니 10,000원 짜리로 합의를 봅니다...ㅎ 그렇게라도 먹어야지요...
기본찬....
좋습니다...두루치기가 기대가 되는 솜씨 로군요...
돼지두루치기....
때깔 참 좋습니다....
당면을 좀 더 넣어주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두루치기와 제육볶음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밥 위에 올려서 먹기를 시작합니다...
돼지두루치기의 맛이 비범합니다...좋으네요...ㅎ
먹는 도중에 나온 계란후라이....잊어버리고 생각이 나서 준 건 지 아님 남아있어서 그냥 준 건 지는 분명치 않지만 그냥 고맙더군요...ㅎ
디저트....
전화번호...위치는 쓰여있는 그대로 랍니다...본관 앞 골목길 안쪽에....
두루치기는 그리 잘 찾질 않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먹었던 두루치기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 이지요...
너무 오래 전의 일이라 세세히 기억을 하진 못하지만 이런 형태는 아니었거든요...ㅎ
그래서 그리 즐겨하질 않는데 오늘 이후로는 약간 바뀔 것 같습니다...ㅎ
자주 찾고 싶을 정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점심 시간을 피해서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주차장 없습니다...주변에 알아서 아님 골목 안으로 그냥 밀어놓으셔도 되실 듯...
카드 됩니다...
첫댓글 오늘 고기 왕창 많이 먹고왔어요..
부산은 참 먹을거리가 많은거 같아요..^^
어디라도 먹을거리야 많이 있겠지요...ㅎ
오늘은 고기가 별로 염장이 되진 않겠습니다...ㅎ
돼지두루치기가 정말 맛깔스럽게보이는데요
씨원이 한잔이 급 땡기는데말이죠잉
아마 소주 안주론 딱 이지 싶습니다...ㅎㅎ
두루치기...........환타랑 먹으면 짱인데^^
그렇게 먹는 방법도 있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