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에서 1박2일 일정동안 담아온 그림들을 올려본다!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 경치들이 한동안 내 눈에 어른거릴 거 같다...
통영 가오치항에서 아침 첫 출항을 준비하는 카페리 사량호!
멀리 보이는 사량도로 달려간다...
앞에 우리의 목적지인 사량도가 보인다...
사량도에 도착해 마을버스 타고 돈지에 하차, 아침식사를 하고...
사량도 지리산 (옛 지리망산)을 오른다...
무탈한 산행을 기원하고...
해발 400m가 안 되는 산이지만, 산행이 만만치 않다는...
아주오랜 옛날에는 여기가 바다였음을 보여주는 주상절리를 넘어서...
산에서 바라본 내지마을...
여기가 날 좋으면 내륙의 지리산이 보인다는 옛 지리망산...
바다가 참 고요하고 한적하다...
산행을 마친 후 산지의 메뉴로 구성된 뒷풀이... 그리고 행복의 나라로...
담날 아침 동이 트기 시작한다...
대항에서 바라본 해돋이...
대항에서 바라본 지리산...
지리산 가마봉과 출렁다리 줌 업!
우리가 묵었던 펜션! 동키호테의 말이 로시난테 라던데...
같은 쥔장이 운영하는 컨테이너형 펜션 "하면된다" ㅋ
사량도 대항마을
대항 해수욕장
날씨가 넘 좋다! 하늘이 구름 한점없이 깨끗하다...
펜션을 나와 경치를 구경하며 걸어서 여객선 터미널로 향한다...
사량도 여객선터미널 앞바다... 사량도 상도의 지리산!
사량도 여객선터미널 앞바다... 앞에 보이는 섬이 사량도의 하도!
사량도에서 가오치 항으로 돌아가는 배에 오른다...
배에 올라 바라본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배에서 바라본 사량도의 상도...
배는 서서히 사량도를 떠나 가오치 항으로...
왼편 하도와 오른편 상도 사이로 배가 지난다...
점점 멀어지는 사량도...
사량도 상도와 하도를 잇는 다리공사가 한창이다.
이름모를 섬들과 한가로운 바다...
무사히 통영 가오치 항에 도착한 사량호와 나!
스크랩 허용해주신 시린빛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꼭 뵙겠습니다.
출처: 시린빛님의 블로그 http://sericolor.blog.me/20187420046
공사가 한창인 상도와 하도를 연결해주는 다리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