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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51519
 
 
 
카페 게시글
Art 겔러리 "엄마 나 100원만!"
redbox 추천 0 조회 33 10.01.14 10: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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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4 17:05

    첫댓글 위의 사진들을 올린 사람은 그래도 우리보다는 한 15년정도 아래 년배인것같다 우리때는 이런것들도 없었어 국화빵과 센배 그리고 학교앞 가게의 떡볶이(그땐 고추장이 안들었음) 삼각 봉투에 넣은 오렌지쥬스 팥아이스케기 좋았지

  • 10.01.14 19:41

    그래. 우리보다 연배가 낮아. 핫도그. 뽀빠이는 한참후에지. 학교앞 가게엔 신나라는 시큼한 가루로 된것도 있었고. 신앙촌엔 들어와선 5원짜리 미루꾸(밀크 카라멜)가 주로 군것질 이고. 하느님껜 죄송 하지만 ㅎㅎㅎ. 주일날 연보 헌금 갖이고 재단 땡땡이 치고 계수리 만화방에 가서 헌금 십원중. 5원은 만화. 5원은 뻔디기. 2~3시간 버티곤 하였지. 그때 계수리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어서 유일한 추억거리야 ㅎㅎㅎ

  • 10.01.25 22:50

    지금도 기억하지. 영등포에서 살을때 국화빵이 가장 쌀때가 일원에 10개. 그러다가 8개. 6개 식으로 비싸 지는걸. 어린눈에도 보였어 아까운 마음에... 지금 생각하니 인플레가 심해서 가격이 그렇게 급격히 올랐나봐

  • 10.01.15 17:34

    맞어 ! 삼각비닐 봉지에 쥬스를 바늘로 찔러서 먹곤했지... 말눈깔 사탕 입이 째지더럭 입안에 넣고 침을 질질 흘리며 빨아 먹곤 했는데... 그런데 그때 계수리 만화방은 나만 간줄알았는데 친구도 다녔어 ? 희망담배 심부름도 참 많이 다녔었지...

  • 10.01.15 17:44

    암무리 계수리라도 신앙촌이라 담배는 금물이였을텐데 심부름을? 난 우리집옆 센베과자 집에서 만화 빌려봣었는데 아직도 그때봤던 만화작가중 잊지못하는 이름이있어 엄희자 김기백 김종래등

  • 익명
    10.01.25 22:50

    맞아. 김종래의 그림은 전통적인 한국화 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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