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은사를 내려 주십니까?

[노승희(길손)]

63.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은사를 내려 주십니까?

성령께서 내려 주시는 은사는 아주 다양합니다.

우리가 흔히 ‘성령칠은’이라고 일컫는 성령의 은사는 지혜, 이해, 지식, 의견, 효경, 용기, 두려움의 7가지입니다(이사 11,2 참조).

성령의 9가지 열매라고 일컫는 은사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갈라 5,22 참조).

1코린 12,4-11에서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9가지 은사에 대한 좋은 가르침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은사는 지혜, 지식, 믿음,

병을 고치는 은사,

기적을 일으키는 은사,

예언을 하는 은사,

영들을 식별하는 은사,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은사,

신령한 언어를 해석하는 은사 등 여러 가지입니다.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각각 다른 은총의 선물을 나누어 주시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이 은사들을 베푸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시고, 이 은사 모두 공동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가 개인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내려 주시는 것이므로, 우리는 이 목적에 맞갖게 성령께서 베푸시는 은사를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공동체에 봉사하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은사를 청할 수도 있습니다.

[노승희(길손)]

<은사들을 베푸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시고, 이 은사 모두 공동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

아멘!
하느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성령님, 감사합니다.

[무화]

"은사 모두 공동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이멘~
감사합니다.

[물처럼]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파비안느]

아멘!
간혹 은사를 받고는 교만해져서 눈살을 지푸리게 만드는 신자도 있고
심하면 천주교 무당이 되어 그 길(?)로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에게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깨어 기도하여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게 분별해아 합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참으로 복됩니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내맡기어 주님을 소유했기 때문이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무애]

아멘! 잘 알겠습니다. 명심하여 앞으로도 ..

[김혜옥(무심)]

아버지, 베풀어 주시는 이 모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 모든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flower]

잘 알았어요 감사드립니다

[줄리엣]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그쵸?
주님,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주하느님께 맡기오니 당신뜻대로 이끌어주소서.
주님, 모든 하내영을 통하여 찬미영광 영원히 받으소서.

[리따]

아멘!
사랑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물처럼]

아멘~
네에네~사랑이 없으면~~ㅜㅜ
주님, 부족한 저희 모두가 당신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