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말로만 듣던 암!작년 크리스마스에 저의 아빠께 방광암이 의심된다는 얘기를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듯 했습니다.그후 여러 검사를 하고 아산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고 2월에 수술후 조직 검사결과 악성중에서도 젤 안좋은 케이스라고1기에서2기전인데 뿌리가 깊어 재발률이 다른사람보다 높다며 우선 약물 치료를 권해 6주 약물 치료후 2개월뒤 5월말 재검사에서 재발이 되어6월12일 2차 수술후 담당의사가 바뀌며 악성이고 약물치료 효과가 떨어진다며 다른장기로 전이 되기전 방광을 조기에 적출하는것이 완치율이 높다는 의사 얘기를 듣고 가족들은 망연자실 했습니다.투병중에도 주변 지인들을 통해 좋다는 치료법들을 조언 받았지만 민간요법이 대부분이라 민간요법은 암종류와 개인의 체질에따라 잘못하면 더 안좋아질수 있다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만 졸이고 있는 중입니다.조기에 적출하는게 옳은건지 다른 치료법을 알아보고 있던중 카페에 가입하게 됐습니다.연세는71세 시고 당뇨가 있으신데 관리를 잘하셔서 정상 혈당 유지 하시고 계시구요.암에 좋다하여 홍삼 복용중이시고 채식 하시며 운동도 많이 하십니다.어떻게 치료해야 좋을지 막연하기만 하고 정보도 부족합니다.많은분들 관심과 완치 사례,치료법등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간단하게 말씀 드립니다.. 병원치료를 하게 되면 병이 빠르게 악화 됩니다. 가만히 있는 것을 건드려 놓아 빠르게 악화 된다고 보면 됩니다. 병원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암은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수십년이 지나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사리분별을 못하게 만듭니다. 나이가 많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몸속에 암덩어리 한개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암이 있어도 오래 살아가는데 별 지장은 없습니다.
홍삼은 농약을 과다하게 살포한 것이므로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첫댓글 간단하게 말씀 드립니다.. 병원치료를 하게 되면 병이 빠르게 악화 됩니다. 가만히 있는 것을 건드려 놓아
빠르게 악화 된다고 보면 됩니다. 병원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암은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수십년이 지나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사리분별을 못하게 만듭니다. 나이가 많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몸속에 암덩어리 한개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암이 있어도 오래 살아가는데 별 지장은 없습니다.
홍삼은 농약을 과다하게 살포한 것이므로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아직 서툴러 이제야 댓글 봤네요.상담전화 드려봐야겠네요.주변에서 걱정되서 좋다는 약재나 인간요법등 얘기들 많이 해주시는데 넘 많다보니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판단이 안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