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레이 산틸리’가 공개한 로스웰 사건은 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던져 주었다. 로스웰 사건은 1947년 7월, 미국의 로스웰 상공을 나르던 UFO가 번개에 맞아 추락했던 사건이다.
그 내용에 의하면 추락한 UFO 잔해에서 3구의 외계인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하며, 3구의 시신을 미 공군에서 부검했다고 하는데 그 사실을 목격한 사람이 수 백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미 공군에서 함구령을 내리는 바람에 비밀에 붙여져 있었는데 그 당시 부검에 참여한 사람이 촬영했던 필름을 산틸리에게 익명으로 넘겨주게 되어 1995년에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산틸리가 필름을 공개하자 미 공군은 입을 다물어버린 가운데 “진짜다. 가짜다.”, “믿을 수 있다. 없다.”면서 논란이 벌어졌는데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부검을 촬영한 필름은 물론 필름 속에 촬영되었던 벽시계, 전화기, 수술용 도구, 사진기의 촛점에 이르기까지 48년 전의 물품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전문가들은 부검장면이 너무나 생생하여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실토하고,
UFO 소문은 로스웰 사건이 공개되기 훨씬 이전부터 밑도 끝도 없이 세상에 퍼져 있었기 때문이다.
“추락한 UFO 잔해와 외계인 시체가 수거되어 미국의 비밀 정보기관에 보관되어 있다.”
“부상당한 외계인이 생포되어 미국의 어느 동굴 속에 갇혀 있다.”
“프리메이슨이 외계인 협조로 비행접시를 만들어 은하계로 나가서 식민지를 건설하려고 했으나 은하연합으로부터 질타를 받고 철수하게 되었다.”
1957년, 미국 남서부에 UFO 1대가 추락했는데 그 당시 중령이었던 한 장성은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고 한다.
추락하는 UFO를 레이더로 추적했다. UFO가 추락한 현장에 비상선이 쳐지고 경비병들과 군견이 동원되는 등 삼엄한 경비가 이루어졌다.
파손된 비행접시에서 4구의 휴모노이드(인간처럼 생긴 생물)가 회수되었으나 금속구조의 기체는 좀체로 분해가 되지 않아 회수가 곤란했다.
사체가 훼손되어 원형을 알아보기 어려웠으나 그들이 입고 있었던 옷은 기내의 높은 열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파손되지 않았다.
4구의 사체는 키가 120Cm 정도였으며 모두 라이트 패터슨 기지에 보내어져 영하 30도의 강력 냉동상태로 보존되었다. 외계인의 해부학적 특징은 머리가 이상할 정도로 크다는 점이었다.
비행접시 잔해는 매우 단단하고 견고하여 해체작업을 하는데 애를 먹었다. 지상과 충돌했을 때 생긴 구멍으로 조사원이 기체로 들어갔으며 철도를 이용하여 라이트 패터슨 기지로 기체를 옮겼다.
UFO는 로스웰 사건으로 실체가 확인되었지만 대표적인 예로 스위스의 농부 ‘빌리 마이어’를 들 수 있다.
마이어는 5살 때인 1942년부터 우주인과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그는 우주인과 대화한 내용을 대학노트에 기록했는데 분량이 무려 7,000 페이지에 달했다고 하며
그가 UFO 승무원의 양해를 얻어서 촬영한 기록영화 ‘날으는 원반’은 한 시간이 넘는 분량으로 UFO의 출발과 착륙 등 움직이는 장면이 생생하게 촬영되었다고 한다. (1976년 7월 8일자 스위스 ‘쿠윜’신문 29면)
1990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UFO가 나타난 모습을 한 아마추어가 비디오로 촬영한 내용을 TV로 2시간이나 전국적으로 방영했다는 외신도 있었다.
한국에서 목격한 UFO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낙동초등학교 사건이다. 4학년 1반 학생들이 수업 중에 UFO를 목격했다고 하는데 UFO 2대가 학교 상공을 20m 높이로 지나가 산 중턱 평지에 잠시 착륙했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UFO는 세계적으로 매년 1,000여 건씩 목격되고 있다고 하며 라엘 모임에서는 외계인을 맞이할 대사관까지 건립했다고 한다. UFO가 실재하지 않는다면 세계인이 이처럼 한 목소리로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 다음 내용은 프연모(http://cafe.daum.net/antifreemason) <종교탐구>게시판 878번 글에서 인용한 것이다.
2007년 12월에 프랑스가 UFO와 관련한 X-File을 사상 처음으로 공개하자 자극을 받은 영국정부가 2008년 5월에 홈페이지를 통해 경쟁적으로 공개하고,
바티칸도 뒤질새라 “신이 외계인을 창조했을 수도...”라는 제목으로 UFO에 대해 공식적으로 견해를 발표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신이 외계인도 창조했다.
2. 외계인도 신의 창조물이므로 인간과 형제자매라고 부르지 못할 이유가 없다.
3. 인간은 외계인에 비해 문명이 낮고 수명이 짧아서 ‘우주의 길 잃은 양(lost sheep)’일지도 모른다.
아폴로 11호의 올드린과 닐 암스트롱은 그들이 달에 도착하자 외계인들이 지구인처럼 차를 타고 다니면서 자기들이 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폭스뉴스와 래리킹 토크쇼에서 밝히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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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도 UFO를 그림같이 그리고 있다.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쇠(the color of amber)같은 것이 나타나고, 그 속에서 네 생물(four living creature)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모양이라. ~~~~ (중략)
신(the spirit)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않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불이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불은 광채가 있고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생물들의 왕래가 번개같이 빠르더라.’ (에스겔서 1장 4-14절)
이 글은 문명을 모르고 살았던 수 천년 전의 에스겔이 UFO에 탑승한 외계인(신, the spirit)과 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 로봇트(생물, living creature)를 보고 기록한 내용이다.
‘다니엘’과 ‘예레미아’가 이상(異常, visions)이라는 용어로 기록한 것도 UFO를 표현한 내용이고,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서 3일 3야 동안 지냈다는 내용도 잠수함을 표현한 것이었다.
요한계시록도 UFO를 다음과 같이 그리고 있다.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four living creatures)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요한계시록 4장 6-8절)
또 여호와가 사람들이 생명과를 먹지 못하도록 길을 막았다고 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호와가 그 사람(아담과 이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cherubim, 두번째 계급의 천사)과 두루 도는 화영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3장 24절)
두루 도는 화영검(flaming sword which turned every way)은 사방으로 돌면서 불로 태우는 병기로 지금으로 치면 레이저 광선에 해당하는 무기다.
이와 같은 사실에서 여호와는 외계에서 온 우주인이었고, 과학문명으로 유대를 지배하면서 하나님 행세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호와가 인간처럼 밥도 먹고 배설도 하는 물질적 존재(외계인)였는데 반하여 예수가 불렀던 ‘아버지’는 인간이 죽어서(부활) 가게 되는 정신계(저 세상, 사후세계)의 하나님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될 수 있는 것이다.
☞ 바티칸에서 “신(여호와)이 외계인도 창조했다.”고 발표한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일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여호와 자체가 외계인이기 때문이다. 외계인(여호와)을 누가 어떻게 창조했는가에 대하여는 <성경탐구>와 <인간탐구> 강의가 끝난 후에 거론하게 될 것이다.
UFO 실체는 더 이상 논쟁거리가 될 수 없다. 우주에는 태양계 같은 항성이 ‘천억 개×천억 개’나 되고, 화성에서 물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에서 우주에는 다른 생명체가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UFO를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기독인이 있다면 그것은 상식과 관념에서 헤매고, 성경을 알지 못하는 성직자들에게 세뇌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독인이 UFO를 부정하는 것은 성경을 부정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