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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 9/7(토) 1234차 서울 청계산 옥녀봉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94 24.09.09 10: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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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9 17:00

    첫댓글 오늘은 산케 장기근속자 몇분이 참석 못한다는 연락에 단촐한 산행이 될 것 같은 예감.
    여름 산행지로는 좋은 코스인 옥녀봉, 오르막이 예사롭지가 않아 조금은 힘든 산행이었다.
    항상 깔끔한 후기 남겨주는 새샘께 감사드립니다~

  • 24.09.10 17:15

    막걸리 1병이면 된다는 혜운의 말을 어기고 2병 사서 가져갔는데 결국 한병을 남겨 온 산행. 어느듯 주류는 사라지고 비주류가 판을 치는 산케가 되었네요.

  • 24.09.09 18:44

    단골 둘이 빠지니까 훌빈하네요
    쭉데기 빼고 알짜배기들만
    옥녀 가슴을 만졌네
    회산이 좋은 벗들이 문상와서 반가왔겠소~

  • 24.09.10 17:09

    알짜배기 빼고 쭉데기들만 간 것 같은데요^^

  • 24.09.10 11:07

    이번 간 산길은 추억의 코스...오름 뒤에 이어지는 햇살 사이의 울창한 숲길이 참 좋았다.
    산행계획에 반영한 법천께 감사드리네.
    옛골로 향하는 돌길 하산길은 새벽에 비가 온 탓인지 살짝 젖어있어 매우 힘들었다...무릎에 부담도 되고.
    하산후 식사없이 회산네 상가로 향하니 그또한 매우 드문일이다.

  • 24.09.10 17:07

    오랜만에 추모공원에서 옥녀봉갔다가 원터골 하산코스 좋았습니다. 회장.대장등 주력부대가 많이 빠져서 단촐한 산행이었지만 둘레길이 아닌 정통 산행코스로 나름 알차게 걸었습니다.
    산행도중 회산 빙모상 연락받고 실례를 무릅쓰고 땀흘린 등산복 차림으로 조문을 한것도 기억에 남을 일이네요.

  • 24.09.15 05:56

    짧지만 인기가 좋은 코스라서 그런지 옥녀봉 정상 부근에서 간식을 하는 산객들이 이외로 많았다.
    바람기 없고 섭도놓은 날씨에 코스중간에 쉬지않고 쉼터까지 쭉 올랐더니 상의가 땀으로 흠뻑 적는다.

    회산이 8년간 모신 빙모님 장례식장으로 산행복장으로 단체조문을 하니 오늘따라 회산의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봉사정신이 돋보여지는 하루였다.
    회산! 수고 많았소.

  • 24.09.19 20:25

    익일(9/8)의 용마산악회 경부합동 (영덕)해파랑길 등반에 참석하느라(K26에서는 방홍기, 정윤철, 정재영 참석) 옥녀봉산행을 함께 못하여 아쉽네요.
    회산 빙모님상에 단체조문이라...칭구님들의 우정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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