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이 화려한 가을 단풍으로 치장을 하면 많은 등산객들과 순례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를 접하기 위해서 이곳 설악산을 찾죠! 가을은 산을 다니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죠. 설악산 역시 많은 등산객과 불자님들이 산을 오르는데 부산에서 설악산을 다녀온다는 것은 그리 쉽지는 않죠! 아무리 길이 잘되어 있다고 해도 차량을로 6시간 이상을 가야 하고 그리고 도착을 해서 산행을 하더라도 부산으로 내려 갈일이 만만치 않고 운전자는 잠도 못자고 산행을 마치고 나서 마시는 하산주도 못 먹고 참 안타까운 일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서울이나 경기도지역 에서는 산악회가 많아서 버스로 다닐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부산에서는 그리 많지가 않네요. 또 남의 산악회를 따라서 간다는 것도 그렇고 이러한 것들 때문에 부산에서 설악산 단풍산행이나 봉정암 순례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 부분 망설일때가 있습니다. 가장 핵심은 부산에서 설악산까지 차편이고 그 다음은 산에서 숙박하는것 이런 부분들이 좀처럼 해결이 나지 않아서 산행이나 순례를 기 하시는 분들이 종종 생기는데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편안하게 설악산 산행이나 봉정암 순례를 다녀오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저희는 부산에서 봉정암 순례를 정규적으로 다니는 팀으로서 설악산 봉정암순례를 1박2일이나 2박3일로 다녀오는데 시간이 없는 분들은 1박2일로 다녀오시면 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은 2박3일이 괜찮은것 같아요. 우선 2박3일 일정을 소개 합니다. 2박3일은 부산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에는 점심때쯤 도착을 합니다. 첫날밤은 오세암에서 숙박을 하고 둘째날은 봉정암에서 숙박을 합니다. 그러나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중에는 오세암에서 숙박을 하신다음 다음날 아침을 드시고 오세암에서 마등령 그리고 공룡능선을 거쳐서 희운각 소청봉 대청봉 그리고 봉정암에서 주무시고 다음날 백담사로 내려 오시는분들이 있고 아니면 오세암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공룡능선을 경유하여 천불동계곡으로 하산을 해서 속초에서 개별적으로 숙박을 하고 그리고 다음날 속초시 노학동에 있는 척산온천에서 팀을 을 만나서 온천을 하고 같이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오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튼 부산에서 출발할때 그리고 설악산에서 부산으로 내려갈때 합류를 해서 산행을 다녀오시거나 봉정암 순례를 다녀오시는분들이 종종 있어요. 산행은 개인 취향에 맞추어서 다니면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