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배님들. 해외간호사를 막연하게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 올립니다.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영어는 필수 입니다. 학과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일대일로 붙들고 얘기를 해 줄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아쉽습니다.
일부 연락을 주신 후배님들 중에서 적극적으로 학과 공부나 영어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마음먹고 오신 분들만
제가 먼저 정보를 드리고 공유하면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1학년부터 4학년 까지 그 많은 후배님들이 전부 해외 간호사를
관심있어 하고 꿈꾸고 계시는 것은 아닐꺼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역량을 더욱 크게 하고 싶다는 마음에 결심을 굳게 하신
분들만 연락 부탁드립니다.
초반에 20명의 후배님을만 선착순으로 돕겠다고 말씀드린게 저도 많은 후배님들 감당이 어렵기 때문에 그리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7분이 먼저 저와 정보를 나누고 영어공부를 시작 하셔서 준비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영어와 학과 공부 그리고 자신의 건강까지 챙기면서 준비하는 과정이 결코 쉬운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후배님들은 이미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떄문입니다.
절실하게 원하시는 분들과, 열정을 쏟아 낼 수 있는 분들만 연락 주세요.
그리고 당일 약속 취소 하시는 분들은 사양 하겠습니다
상대방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시간을 내어준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전부를 내어주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후배님들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해외간호사 관련해서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은 2학년 C반 신여진 후배님과 상의 하셔서 약속을 먼저 잡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