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보자는 거리를 내기 위해 힘을 내서 치기보다는 한 클럽 크게 잡고 부드럽게 힘을 빼고 칩니다.
2. 항상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 초속 5미터의 맞바람이라면 비거리가 10~20 미터 적게 나오며 뒤쪽 바람이라면 반대입니다.
- 초속 5미터의 측면 바람이 불면 드라이브 15미터. 아이언 5~10미터 정도 날아갑니다.
3. 목표 지점이 150 미터이고 현 위치보다 목표지점이 5미터가 높게 위치한다면 155 미터를 날려야합니다. 즉, 5미터가 높으면 5미터를 더 쳐야 하며 5미터가 낮으면 5미터를 적게 쳐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4. 볼이 벙커에 빠졌을 때
- 100미터 이상 거리에서는 130 미터를 보낸다는 기분으로(30미터)
- 50미터 이상 거리는 70미터를 보낸다는 기분으로(20미터)
- 50미터 이내 일시에는 65미터(15미터)를 보내야 됩니다.
5. 볼이 러프에 있을 시 100미터 이상 이면, 20미터를 더 쳐야 되고 50미터 이상 일시에는 10미터를 더 쳐야 하며 20미터 이상 일시에는 5~10미터를 더 쳐야 됩니다.
6. 퍼팅
- 그린에서 볼의 위치보다 홀이 10센티(0.1미터) 높게 위치한다면 실제 거리보다 1미터 더 쳐야 됩니다.
- 그린에서 볼의 위치보다 홀이 10센티(0.1미터) 낮게 위치한다면 실제 거리보다 1미터 덜 쳐야 됩니다.
- 경사가 상당하다고 판단되면 4미터 일시 센서를 기준 공1개 정도
- 그린에서 경사가 완만하다고 판단되면 4미터 일시 센서를 기준 공반개 정도
- 본인의 느낌에 따라 다르니 감으로 쳐야 됩니다.
7. 드라이브
- 때리게 되면 볼이 뜨고 비거리도 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다운 스윙 시 뒤에서 부터 밀어 들어오고 릴리스 또한 앞으로 길게 던져야 한다. 손목의 힘을 빼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를 거꾸로 잡고 연습스윙 을 많이 해야 합니다. 손목의 힘을 빼고 헤드를 잡고 바람 소리가 쌩쌩 나도록 많이 휘 두르시고 실전에서 같은 느낌으로 스윙을 하시면 됩니다.
8. 무조건 세게 친다고 멀리 날아가나?
- 스크린골프를 싫어하는 골퍼들은 '스크린 골프는 무조건 세게 치면 멀리 가기 때문에 스윙 폼이 망가진다.'고 말합니다. 기술의 발달로 센서가 볼의 스핀, 탄도, 구질, 스윙 빠르기 등을 정확하게 잡아내는데, 스윙 스피드가 빠르면 멀리 날아가지만 정학한 임팩트가 더 중요합니다.
- 아마추어의 경우 탄도는 12도~15도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 약한 바람은 무시하라
- 필드에서는 잔디를 날려보면 풍향과 풍속을 알 수 있지만 스크린 골프에서는 철저하게 수치에 의존해야 합니다.
일단 초속 2m 내외의 바람은 무시해도 좋다. 하지만 초속 3m 이상의 바람이 불어올 때는 방향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맞바람의 경우에는 초속 5m 마다 한 클럽씩 더 길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11. 퍼팅은 평소보다 과감하게 처라
- 스크린 골프의 그린 빠르기는 보통 스팀프 미터로 8피트(2.5m)정도이다. 따라서 평소보다 다소 과감하게 스트로크 하는 것이 좋습니다.
2m 이내 퍼팅은 라인을 무시해도 좋다. 3m 이상에서는 퍼팅 라인을 세심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12. 벙커와 러프에서는 자신있게 쳐라
- 스크린 골프에서는 벙커나 러프도 일반 매트 위에 놓고 친다. 그럼 얼마큼 강하게 쳐야할까?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남은 거리 보다 10~20%정도, 그린 주변 벙커에서는 40~45% 정도 비거리가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그린 주변 벙커에서 50야드가 남았다면 80야드 정도 남았다고 가정하고 스윙하면 되고, 러프에서는 비거리의 10%가 줄어들어 100야드를 남긴 지점에서는 110야드 정도 힘으로 치면 됩니다.
첫댓글 와와골프대구입니다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