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박 고르기 넘 쉽다. 그런데,,흐흐 오늘 수박 1통 샀는데 실패작이다 기분 상하고 속상하다. 남자라면,,마눌한테 대통 혼난다.. 바브같은 양반이라고 ㅋㅋ
먹고싶은 수박.. 진짜 맛있는 왕중에 왕수박은 없을까? 여름과 수박은 진짜 궁합이 맞는데,, 또 도전하기 위해 연구하고 간당 ㅎ 앞으로 나에게 두번째의 실패는 없다.
ⅰ) 손가락으로 두둘겨 보고,,, ⓛ북소리처럼 퉁퉁 울린다-속이 넘 익어,,골았을 염려 우려 ②고목나무에 주먹으로 쳐바라 그 소리 어던가? 둔탁하고 음율이 없다-속이 덜 익었다 ③북소리같은 퉁퉁도 아니오 둔탁하지 않은 중간 음율--무쟈게 잘 읽었다 하하 그런데 이 소리를 초보는 모르징 ㅋㅋ 여러번 실패의 고배를 맛보아 알수 있다. 그래서 제2방법를 권한다
ⅱ) 관상으로 알기 ! <<<착안점>>> ①꼭지확인 ②밑 확인
이 정도만 알고 수박 사러 가면 50%이상은 가산점를 안고 맛있고, 잘 익은 수박를 고를수 있다.. 도움 ?으면 추천 "쿡" 해 주시고,,아니면 넘어 가시고요 ㅎ 여름밤,,수박먹는 마음 무었에 또 비길까? 오늘,,해피하시고, 웃으며,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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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플로리다의 파도소리 ~ 원문보기 글쓴이: 청목가 (淸木家)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혼이시니^^ 수박 한덩이 잘 고르셔서, 올 여름엔 아예 수박 담당으로,
부모님과 오손도손 시간 갖으셔도 되겠습니다.
아하~ 꼭지는 알았었는데 밑둥의 배꼽은 몰랐네요.
좋은거 배웠습니다.
뒹굴~ 밑둥 살펴 보면 '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는 무리들 ' ^^
이 여름도 건강하시구요 .
올해는 덕분에 잘 익은 수박을 먹을 수 있겠네요. 감사 합니다.
50% 가산점이 괜찮지요 ? 오늘 신문엔 23만원 짜리 수박이 판매되었더군요.
무거우니 형제님(?)께 알려 드려야지요 ^^
네 마트에 실습하러갑니다.
올 해 수박은 ,지지난 주 구역모임에서 처음 냠냠^^
집안 경사로 분주하시겠습니다.
않 잊어 먹어야 겠네요 !
1.배꼽이 작고 야무진 놈 2. 배꼽으로 향하는 줄무니가 많고 (가늘고) 야무진 놈
'거듭난자'님 ~ 사랑받으시겠습니다 ^^ 올 여름 수박담당?
저도 다시 살펴서 맛있는 수박을 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