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계사년에 우성식회장님 김상락총무님 하성용산행대장님 참 고생많았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유지해온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이 출발하는 권수일 회장님 앞으로 많은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아울러 같이 출발하는 임원진여러분들께도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매달 번번이 산행을 할때마다 산악회를 위하여, 발전을 위하여, 많은 축사와 건배를 하시는 분들이 고맙고 또한 사랑하는 애정으로 부탁하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회원은 옆사람(상대가 나를 싫어하는 것도 모르고)을 피곤하게 추근대고, 술을 억지로 권하고, 피하면은 따라가서 술따라달라하고, 춤추자고 강제로 끌어내고, 여러가지로 괴롭히는 행동.
나중에 술체고나면 안하무인 하는 행동 등 등
내가 당했다면 어떻했을까를 생각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당해보신분은 다음에 햇빛산악회를 칭찬하지 않을 겁니다.
진짜 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특히 처음오신분들을 편안하게 잘 모시겠다는 마음을 우리 기존회원들이 각성하셔서 오늘하루 나도 편안하고 참여한 다른 사람들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면은 진정한 햇빛산악회 발전을 위하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원래는 순수하고 부더러운 사람입니다.
제발 지난일 모두 잊고 제발 앞으로만 그런행동 말아주시면 언제든지 술사드리고 귀빈으로 모시고 항상 기쁜마음으로 잘 해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신 회원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2013년 12월 14일 박준희 올림
첫댓글 박고문님 좋으신 말씀 입니다.
짝 ~ 짝 ~ 짝 ~ 박수 ~ 고문님 말씀 정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햇빛에 처음오신분들이.. 야 ~ 햇빛 회원들 매너 참좋더라 , 라고 한다면 ,,,,, 햇빛산악회발전을 위하여 ~ 화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