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왕따)
1.건강하게 싸우는 법
2.건강하게 일을 크게 만드는 법
(폭력)
1단계 당사자 또는 선생님, 부모님
2단계 학교 차원(교장)
3단계 교육청, 경찰 (공권력)
4단계 인권위원회, 경철청, 언론
학교 폭력, 학교에 대한 부당함에 대한 질문
1. 피해자,가해자 아이들이 많이 힘들것 같은데 이럴때 아이들을 어떻게 해줘야 하나?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잘 풀어갈것인가)
몸느끼기 왜 해요?
1. 쌓인 감정을 풀기 위해서요. (중요한 이유중 하나다)
왜 쌓인 감정을 풀어야 하나요?
2. 나를 알아차릴 수 있어서 좋아요.
3.쌓인 감정이 소통을 방해하는 부분이 있기 이예요.
4. 네 가지 자원이 소통이 되려면 몸 느끼기를 통해서 내 감각을 깨우다 보면 타인을 봤을 때 욕구와 감정이 보고 느껴져 몸 느끼기의 중요성이 느껴져요.
5. 상대방과 소통을 하지 못하는 경우 부채탕감의 예처럼 그 상황과 만날 수 없고 그런 상황이 왔을 때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몸 느끼기를 하는 것 같아요.
6. 쌓인 감정이 있으면 건강하게 피드백이 되질 않아요.
(과도한 반응 또는 과소한 반응을 보인다.)
우리가 0부터 100사이에서 완전히 침묵하고 반응을 보이지 않아야 될 때도 있지만 100만큼의 반응을 보여야 할 때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유를 빼앗긴 체 과도하게 반응하거나 과소하게 반응을 해요. 그래서 문제가 일어나는 거예요.
6.몸이 곧 감정인데 내가 모르는 감정은 몸이 말해줘요.
감정의 언어는 몸이예.요. 그래서 몸을 느껴야만 내 욕구와 감정 곧 무의식을 알아차릴 수 있는 거예요. 나를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몸을 느끼는 방법밖에 없어요.
7. 통합, 자기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서 전체적인 통합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욕구와 감정 생각과 몸이 분열이 돼 있으면 해리현상을 겪게 되요. 그런데 몸을 느껴버리면 몸이 무의식과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네 가지 자아가 통합이 일어나고 소통도 일어납니다.
8. 몸 느끼기를 하지 않으면 욕구, 감정, 생각이 회복이 되더라도 몸을 풀지 않으면 몸이 이 세 개를 다 지배해 버리는 것 같아요.
9. 관계에 있어서 몸이 먼저 반응을 할 때 보면 풀어지지 않으면 ‘지금 여기’에 있지 못하고 몸이 반응했던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가 버리니까 전혀 소통이 안돼요
‘지금 여기’에 못 살고 과거로 가거나 또는 미래로 가게되죠. 그래서 잉여현실을 살게 해요.
10. 상대방이 말을 하지는 않지만 몸의 반응을 읽는 게 수월해져요.
그렇죠 해석의 능력도 향상되지만 읽는 힘이 강해지죠
사람이 언어가 아닌 비언어적인 표현들로 하고 있을 때 그것의 일치와 불일치를 알아차릴 수 있죠. 저 사람이 말은 저렇게 하지만 실제 몸은 긴장하고 있어,
몸은 ‘아니야’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몸은 ‘원하고 있어’ 이런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풀 수 있는 힘이 생겨요
11. 일상이 편안하고 고요해요
감정을 풀지 않았을 때는 내가 뭔지 모르게 항상 우울하고 불안하고, 관계를 할 때 어떤 상황에 부딪히면 감정이 안 좋을 때가 있는데 내가 왜 안 좋은지 자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감정을 느끼며 풀어주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거죠.
그래요. 여러분들이 얘기했던 것처럼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 몸 느끼기를 꼭 하게 됩니다.
그러면 몸 느끼기를 안 하면 어떻게 되느냐 당연히 그 결과가 감정으로 쌓이게 되고 감정이 쌓이면 그건 반드시 스트레스로 되요. 스트레스가 곧 감정이니까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헤하게 되고 우리의 삶을 파괴시킨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쌓인 감정을 안 가질 수가 있느냐 몸 느끼기를 안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요.
몸 느끼기를 하면 현실 판단 능력을 회복할 수가 있어요.
다시 말해 핵심을 찝어 내는 능력이 향상이 되요.
예를 들어 부모로서 아이한테 정리 잘 하는 걸 말 하고 싶어요
아빠: “민주야 방이 너무 지저분하니까 아빠가 정신도 없고 방을 정리 좀 했으면 좋겠는데”
나는 이 얘기를 하고 싶은데 아이가 다른 감정이 올라오면
아이: “왜 맨날 아빠는 나한테만 그래?”
이렇게 갈 수가 있다는 거죠. 자 이건 왜 그러냐는 거죠
그 순간에 다른 감정이 건드려 진거잖아요. 그래서 아빠가 말하고 싶은 것을 놓쳐 버리는 거예요. 설령 그 아이의 행동을 보면 그동안 아빠가 어떻게 했다는 거예요? 맨날 아이를 괴롭혔다는거죠. 그러니까 아이가 그 쌓인 감정 때문에 그런 반응을 보이는 거예요.
우리가 핵심을 잡아내는 능력이 부족하니까
1.소통이 일어나지 않고,
2.결정을 잘 못 내리게 되고 그러니까
3. 일이 망가지고 인생이 자꾸 무너져 버리는 현상이 나타나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위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러한 일들을 다 느낀다면 난리가 나죠. 감당이 안 되는 거죠. 너무 스트레스가 되서 에너지가 다 소진될 거 아니 예요.
그래서 인간은 그 순간에 자기가 느껴야 될 것만 선택적으로 느끼도록 태어났어요.
1.자기한테 고통 받지 않고 힘들지 않은 것을 우리는 먼저 인식하려고 하거나
2.늘 고통스럽거나 나에게 위협적인 것부터 먼저 인식하려고 하거나 이렇게 바뀌어 버려요.
어릴 때 상처를 받아서요.
이것이 곧 상한 감정이고
감정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죠.
세월호를 겪은 피해자나 부모님들이나 생존자들은 그걸 급성 트라우마를 경험하게 되있는데 급성 트라우마가 한 달 두 달 지나고 나면 포스트 트라우마 신드롬으로 되지요.
한국어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되는 거예요.
그런 부모님들이 극도의 죽음 극단적인 죽은 상실감 아픔을 또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그런 감정들이 몸 안에 스며든 체 멈춰 버려서 그 일이 일어나고 한 달이 지나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가 계속 반복적으로 자꾸 올라와 나타나는 거예요. 딸을 보낸 지 일 년이 지났는데도 갑자기 몸이 극도의 긴장상태가 되고 땀이 난다든가 세상이 극도로 분노스럽고 저주하고 죽이고 싶다든가..이런 감정들이 불쑥불쑥 속에 있던 것들이 자꾸 올라와서 나를 이상 반응을 일으키게 만드는 거죠. 이러한 것을 풀려고 할 때는 몸 느끼기라는 기법이 대단히 중요해요
그래서 치료에 있어서도 언어 치료로는 절대 치료가 안 돼요. 몸으로 가야 되고 몸을 치료하는데 있어서는 내면아이 만나기와 더불어서 몸 느끼기라는 것이 정말 필요합니다.
몸느끼기를 어떻게 하나요?
몸에 자극이 오면 몸에 반응이 보인다(교감신경, 부교감신경) -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 내서(뇌에 전달과 몸에 반응)
감정(몸의 반응) -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신경이 수축하거나, 이완하거나 , 둘다 같이 하는 것이다.
(예 머리가 멍해지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다리에 힘이 들어가거나 - 몸이 마비되는 건 완전 수축하는 것이다)
건강하게 몸을 느끼는 것은 수축 할때 수축하고, 이완되야 할때 이완하고, 수축,이완 같이 되야 할때는 같이 해야한다.
몸의 신경 움직임을 자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