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을 자세히 봤는 데 ... 주암중 27회 동창의 자격이 없다 ... 주암중학교 이수를 못했는 데 .. 중2마치고 대구로 왔으니...해당이 안되는 구먼... ㅜㅜ
대구에서 중학교 1년을 다녔다. ^^
대구에 동창은 중학교 나중에 할 이야기 할 때가 되면 이야기 나누자 ...
그래도 중학교를 다니는 곳이 2곳이니 ...
이쪽도 못들어가고 저쪽도 못들어가는 신세다 ... 호호호 호라... 통재라...
이를 두고 낀 사이 돌맹이 꼴이 되었으니 ....
무엇을 한탄하리오마는 ... 이 또한 시대적인 상황인니... 참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라.
몇해전에 일산에 사는 김길홍(금곡) 친구가 다음에 주암중 27회 카페를 만들어 열심히 활동을 하는 것을 봤으나 상호간의 이해와 협조가 없어 넘 아쉬웠어라 ...
그러한 소중함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그런 소중한 동창회가 되었으면 한다.
중학교 영어선생님 ... 이창호선생님과 친구들을 모으려고 열심히 하드니만 ...
못내 도와 주지 못함을 정말 아쉽게 생각을 했어라.
대구에서 기능인을 버스로 7대로 대절을 해서 일산에 전국기능경기대회 대구 인솔 총책임자로 갔을 때...
일산에서 20여년만에 잠시 만남이라는 시간을 가졌지 ...
서로가 너무 변해 버린 상황인지라... 예전의 생각만으로 서로가 대화를 한다는 것이 너무 깊숙함의 그 무엇인가 느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이곳 저곳에 흩어지지 말고...
고향에서는 27회 총동창회를 만들고 ... 그리고 각 지역에 재경, 대광등등 이런 식으로 지역별로 만들었으면 한다.
그리도 일년에 한번쯤 함께 모여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한다.
우선적으로 나는 서울에서 활성화가 되는 것 보다는 주암이라는 지역에서 먼저 활성화를 시켰으면 하고 바래 본다.
주암중학교 회칙을 보고 검토를 해 봤는 데 ...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순천 지역의 친구들만 모여서 하는 것으로 느꼈다.
보다 더 폭 넓은 방향으로 불혹의 나이에 화려함을 더했으면 한다.
언제까지 끼리끼리 굿거리 장단만 맞추고 있을 수 없는 노릇이다.
보다 포부를 크게 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서 상호간의 이해와 협조를 통해 우의를 다졌으면 한다.
내 자신도 주암중학교에 대한 애착심은 많이 있다.
주암초등학교 42회 선배님들의 모임에서 화려함도 느꼈고 ... 50대의 나이에서도 우정과 상호간의 관심을 그렇게 많은 것을 느꼈다.
이곳도 지금 늦었다고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하나 진행을 하여 좋은 날을 서로가 만들었으면 한다.
사업계획을 잘 세워서 주암중학교 동창들이 300여명이 되는 동창들이 함께 하는 날이 빨리 되었으면 하고 바래 본다.
소중함이 묻어 나는 이런 소중한 자리에서 함께 우정을 나누고 행복함을 서로가 많이 느끼는 그런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
웹에서 무엇을 홍보한다는 것 어렵다... 그러나 홍보는 꾸준히 해야 한다.
홈페이지, 관련 동우회, 카페, 홈페이지제작, 프로그래밍 설계에서 개발까지 인터넷 관련업을 하면서 느낀 것이다. 지금의 하나하나가 쓸모가 없다 해도 모이면 소중한 자료가 되고 정보가 될 것이다.
대구에서 주암에는 일년에 3~4번 정도 간다. 봄, 여름 휴가때. 벌초, 문중시제(주암댐 전망대 가기전 - 약수터 있는 곳이 우리 문중이여 ...)
가면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올라 올 수 있었으면 하는 데 ...
그렇게 해 주면 시간을 필히 내어 만남의 장을 마련을 하겠다.
가면 김현수는 만나고 오는 데... 요즈음 많이 뜸한 사이가 되었다.
이번 봄에 가면 현수 얼굴한번 보고 올 작정이다.... ^^
열심히 하는 주암중학교 27회 총동창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하고 멀리서 바래 본다.
두서 없는 글 정말 미안하다.
첫댓글 친구여! 고마운글씨 충고로 받겠다 그런데, 주중 중퇴자나 전학간 친구도 동창회원으로 본다는것을 알림
음 그렇군..... 늘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데 ... 호라 .. 다음에 주암에 가면 얼굴 볼 수 있을까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