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 장산에서 산란이 시작된 도룡뇽과 북방산 개구리알의 산란현장을 포착 했다.
⊙ 기후의 미세한 변화까지 감지하는 생태계! 특히 장산의 도롱뇽은 작은 변화에도 민감한 생물로서 환경지표종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장산 도룡뇽 산란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환경 지표종으로서 장산도롱뇽을 찾아 부흥봉으로 갔다. 이외에도 북방산 개구리가영하4℃에서 장산습지에서 얼음과 함께 산란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장산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명체들! 그들의 변화를 만나보자.
금년의 산란시기는 예년에 비하여 10일이상 앞당겨졌다. 매화도 개화 했던데 봄이 온 것일까?
⊙ 장산의 도룡뇽은 고리지역에서 살기 싫어 이곳으로 왔나보다. 3년전부터 이곳에서 매년 관찰되고 있지만 관심가지는 자 드물다.
개구리의 보금자리는 장산산지 습지다. 내원사 소란 피해 왔나보다. 온갖 양서류가 서식하지만 그 종류들을 조사하지는 못했다.
깨알만한 검은 머루알 처럼 연결되어 끝부분의 낱알이 얼음덩이로 변해 습지 끝 풀섭위에 산란했다.억새밭습지에서 반딧불이 서식지 까지에 넓게 살고 있어 청정지역임을 확인하게 해주는데 억새밭 미로조성한다며 선무당들이 훼손할까 걱정된다.
첫댓글 알은 작은 덩어리 형태로 1∼5개씩 낳는데 여러 마리가 한 곳에 모여 산란하기 때문에 많은 알덩어리들이 관찰되기도 한다.
암컷 한 마리는 여러 번에 걸쳐 알을 30∼150개 낳는다. 흐르는 곳보다는 정수성의 고인 물을 선호한다.
무당개구리 알을 보호하는 우무질이 건조하여 탈각된 상태인것 같습니다. 추측입니다 혹시 아시는분 정확히 올려 주십시요
수고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