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스윙방법+ 그리고 잘치는법! ♦
골프 드라이버 스윙방법에
드라이버 스윙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거리에 대해 욕심을 버려야 스윙을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몸에 힘이 많이 실리거나 또는 밀리면 댕기어 치게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골프스윙에서 꼭 유의해야 할 사항은 헤드의 무게와 원심력을 잘 이용해서 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타이밍을 맞춰야 된다는 스윙보다는 쓸면서 치고 올린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러우면서 부드럽고 빨리 치는 것이 비거리도 많이 나고 직진성이 향상됩니다.
골프 스윙에는 풀스윙, 칩핑샷, 벙커샷,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골프스윙은 보편적으로 '풀스윙'을 의미합니다.
골프 스윙은 단계적으로 연습을 해야 향상이 되며 거리에 치우치기 보다는 정확도에 우선해서 드라이버로 꾸준하게 시간을 내서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연습이 템포를 매끄럽게 해주고 파워도 증대시켜 줍니다.
처음에는 스윙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뒤 따른다면 멋진 드라이버 스윙을 할 수 있을겁니다.
두번째로는, 최나연 선수의 드라이빙 잘 치는 팁을 드리겠습니다!
<최나연 선수의 드라이빙 잘치는 팁>
이 사진에서 최나연선수는 클럽(위 사진은 하이브리드)을 땅에 놓고 있지 않고 샤프트와 팔의 각을 유지한 채로 편안하게 어드레스 하고 있습니다.
이 자세의 강점은 어깨, 즉 상체만 자연스럽게 꼬일 수 있는 핵심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 4가지!>
1. 일단 백스윙을 빨리 급하게 할 수 없어 항상 일관된 리듬을 만듭니다.
2. 이미 어드레스에서 코킹각이 만들어져 그냥 상체만 꼬으면 대충 된다는 점.
3. 다운블로 디센딩블로(decending blow) 가 자연스럽게 된다는 점.
4. 팔을 자연스럽게 어깨에서 늘어뜨리고 클럽헤드를 땅에 놓지않고 샤프트와의 각을 만들어 주는데도 요령이 있습니다.
그 팁은
Tip! 바로 왼손그립의 끝!
지렛대의 원리로 그립의 끝을 살짝 눌러주듯하면 헤드를 땅에 닿지 않게 쉽게 잡을 수 있죠.
골프 드라이버 스윙방법과 최나연선수의 드라이빙 잘치는 자세 Tip을 통해서
집에서 혹은 골프연습장에서 배운동작을 연습해보세요~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를 기록 하실 수 있겠죠?
잘 숙지하시고 이를 응용하여
꾸준한 연습과 노력을 하신다면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