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바이킹스 소속으로 이번 챔프에 참여한 신반포중학교 골리 이규동입니다 이런 자리에 부족한 제가 참가하게되어 정말 좋았었는데 진짜 경기까지 뛰게되어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경기는 처음이라서 너무 긴장하는바람에 첫경기때 실수를 좀 해서 팀원분들에게 좀 죄송했기도 했고 화성팀과의 시합에서 뜻밖에 부상(?)으로 일찍 경기장을 나가게 되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또 선수들이 시합하시는것을 보면서 정말 좋은 경험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대전, 인천팀은 무서워서 뛸 엄두도 안나더군요ㅎㅎ. 시합도 시합이지만 다른 분들하고의 만남도 좋았습니다 스피드건 설치하라고 하신 서경훈선수(저흰 '신'반포입니다 ㅎㅎ 반포중은 따로 있어요^^) 저희 학교 대선배이신 권재원선생님도 반가웠구요 ㅎㅎ 또 저희 팀원하고도 더 가까워 진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한가지 더 기쁜것은 저희학교 선수인 김재희(남자부)와 유하은(여자부)이 득점에 성공하고 저희 김신일쌤도 그토록 그리시던 다득점에 성공하셔서 더 즐거웠습니다^^ 끝으로 부족하지만 좋은경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준오 코치님, 항상 좋은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박두선 선수와 바이킹스선수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잘햇나봐다들~ㅎㅎ
너무 잘해서 내가 못한것 같기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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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기회가 오겠죠?? ㅎㅎ
규동이 수고했다~^^
서울 바이킹스의 차세대 주장!!
쌤도 너무 멋졌어요~
글도 잘 썼네 수고했어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 지금은 너희가 엑스트라지만 머지않아 너희들이 주인공이 되는 너희들의 무대가 될거야... 물론 열심히 해야 되고 ^^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멋지다~이규동 화이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