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새 간사에 황 종님님
리무에라 거주하고, 독일 파독 간호원 출신으로
독일인 남편과 오손도손 살며, 방학 때는 손자녀
때문에 바쁘다는 오페라및 영화 마니아
진행에는 카운슬 도서관 순환근무하는 클라라 리.
1월15일 모임에서 본인의 인문학적 소양과 관심으로 신선한 독서를 제시했고(채식주의자 다시읽기)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수년동안 회원 여러분의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전부터 독서의 새바람이 있어왔고
ㅡ유료 독서모임, 고미숙씨의 감이당 등 입주숙박형 단체ㅡ
오클랜드 한인사회에도 더 적극적인 새바람 기대해 봅니다
2월19일, 매월3번째 수요일, 다시 만나죠
박 덕권
첫댓글 약간의 변화이지만 모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새해에도 건승하시길 빕니다. 2월 모임에는 꼭 참석을 해서 귓동냥을
하겠습니다.
멀리서 지인이 오니 이 어찌 반갑지 않으리 ~
Waiuku에서 먼 길을..
환영하오며 점심도 함께 하시죠
점심은 제가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