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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 헌법, 한국사, 자연과학개론, 화학개론, 소방학개론 |
가산점 4점(기능사 + 컴활), 체력 50점 후반대 |
■ 수험 기간
본격적 수험기간 | 1년 | 16년 1월 4일 ~ / 토익, 면허는 15년 말에 완료 / 기능사는 15년 이전에 완료 / 컴활 필기는 15년 말에 완료 / 실기는 16년 완료 |
‘황남기 스파르타 캠프’ 입실 | 10개월 | 16년 3월 ~ |
‘넘버원’ 체력학원 | 9개월 | 16년 4월 ~ |
학원 이름까지 당당하게 밝히는 것은,,, 제가 1년간 케어를 받았고 이 부분을 밝히지 않고 수험후기를 쓸 경우
이글을 보시는 수험생 분들에게 오해를 낳을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을 것 같아서입니다.
또한 수험기간이 1년으로 짧은 편에 속하고, 강사분을 바꾸거나 타 관리형 독서실로 바꿔본 경험이 적기에 다른 곳을 모릅니다.
꼭! 꼭! 꼭! 자신에게 적합한 수험 방법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학원 홍보라고 받아들이고 댓글을 주시면 가슴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ㅠㅠ
(저 역시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기에 항상 부담스러움을 느꼈습니다.)
■ 수험 총평
17년 1월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16년 시험은 쳐본 적이 없었으며, 주변에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더욱이 소방간부 합격생분을 만난 기회는 스파르타반에서 16년 3월에 22기 인문계열 합격생을 1번 만나본 것이 전부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맨몸으로 겁 없이 덤벼든 것 같습니다.
저는 나름 이름 있는 대학 공대 출신입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내신으로 물화생지1, 물화생2를 배웠으며 수능으로는 물화생1 화2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공대 공부를 좋아하지 않아 공대에 온 것을 후회하였고 인문대학에서 부전공 중이며 금융공부를 하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고등학교 이과, 대학교 공대 이지만 소방간부 자연계열에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은 1년동안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리는, 그리고 저에게 수험생활의 방향을 잡아주시고 삽질(헛공부, 시행착오)을 줄여주신 분들입니다.
[정태성 소방학교수님] + [황남기쌤 + 황남기스파르타 내부 선생님] + [노량진 넘버원 체력학원쌤] 단 한분이라도 수험기간동안 만나지 못하였다면 이번 수험을 100% 실패하였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그리고 수험기간 동안 항상 도움을 주신 같은 수험생이었던 누나, 형들과 동생이 있었습니다.) |
■ 수험 생활
수험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한 것은 2G 핸드폰으로 바꾸며 카카오톡을 탈퇴하였고, 핸드폰 주소록에 번호가 가족을 합쳐서 10명정도만 남기고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모든 연락은 극단적으로 줄였고 지인들에게 공무원 공부로 잠수탄다고 말을 하면서 노량진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황남기 스파르타 공부법] 수험방법서 책을 구입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노량진에서 1년간 공부하면서 95%이상의 일상 중에
밥은 항상 혼자 먹었고, 그것조차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는 시간이 싫어서 고시부페집을 애용하였습니다.
또한 애매한, 스터디 친구를 사귀지 않았고, 노량진 사람들과 섞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사실 황남기 스파르타반에서도 수험기간을 통틀어 5분정도 인사하는 분이 계셨지만 그 이상의 친분은 쌓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하루일상은... 스파르타반의 일정에 맞추었습니다.
(스파르타반은 입실생 모두가 주6일 / 8시~22시까지 의무 공부시간입니다.
그렇기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같은 느낌입니다. 금요일,토요일에 독서실사람들이 없어 괜히 마음이 풀리는 일은 적은 것 같습니다.)
물론 늦잠자는 날이 일주일에 두세 번은 있지만, 성공적인 날을 말씀드린다면
9월까지는 8시까지 스파르타반 입장을 하였습니다.(스파르타반은 8시까지 입실하지 않으면 10시까지 독서실에 출입이 불가능합니다.ㅠ)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하여서 22시까지 공부하고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시간+양치시간)이 30분정도 + 낮잠30분 = 점심시간 1시간
(식사시간+양치시간)이 30분정도 + 저녁잠30분 = 저녁시간 1시간
이 일정으로 주6일 공부를 하였습니다. (일요일에는 친구와 만나 노는 날도 있었습니다)
시험을 100일정도 남기고는
아침 6,7시에는 스파르타반에 도착하여서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기상 5시반~6시반 정도)
식사시간과 낮잠, 저녁잠 시간은 시험을 하루 남기고도 똑같이 유지하였습니다.
(저는 잠을 안자면...심장이 너무 떨리고 결국 공부시간에도 잠을 자게 되더군요 ㅎㅎ)
그리고 공부시간은 23시정도까지 유지하였습니다.(24시까지 공부하는날도 간간히 있었습니다.)(주6)
일요일은 12시,14시에는 나와서 공부를 시작하여 밤22시, 23시까지 공부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즈음이 되어서 독서실 좌석을 옮겼습니다.
감사직을 준비하시는 분을 매일 바라보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자리로 옮겼습니다.
‘ 정말 어떻게 이렇게 일정하게 주7일 공부를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게다가 사람의 기억은 미화되기에... 성공적인 하루를 적었습니다.
하지만 수험생활을 위와 같이 하신다면 필히 승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독서실과 전세방의 거리가 걸어서 20분, 30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대방역 역 앞에 방을 잡았습니다.)
타 독서실은 가본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스파르타캠프의 경우 서로서로 경쟁자이자 동료로써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공휴일, 설날, 추석에 상관없이 모두가 공부를 하였고,
놀러다니는 출석체크만 하는 수험생이 없는 곳이라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자신에게 맞는 공부환경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1월부터 소방학, 헌법,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 9월부터 자연과학개론, 화학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 저의 수험기간은 짧은 편에 속하는 1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과목별 수험수기는 간략히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헌법 공부법
1,2월 황남기 헌법 이론강의 황남기 기출문제집(3회독 쯤) 황남기 헌법 진모(15회독 이상) 황남기 최신판례 황남기 족보 스파르타반 내부 7급 공무원 합격자의 헌법스터디(24h) 2회 |
1,2월에 운이 좋게 황남기 선생님의 이론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이 시기에 이론강의를 하는 곳이 윌비스 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5,6월까지만 보았고 이론서와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황남기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데로 내용은 몰라도 0X판별이 가능하도록 공부를 하는 방법이 저에게는 잘 맞았습니다.
6월정도부터는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은 펴보지도 않았고 헌법 족보책과 최신판례책, 그리고! 헌법 진모책만 보았습니다.
헌법 진모를 시험 전날까지 쭉 보았습니다.
약 1500문제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이 문제의 모든 문항을 0X판별이 되도록 다 외우고자 하였습니다.
공부중에도, 그리고 지금조차도 금치산자와 한정치산자의 차이를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이 선거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은 할 수 있도록 공부하였습니다. 이것이 황남기 쌤의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마무리 할 때까지 진모, 최신판례, 족보책만 보았습니다.
내가 못본 문제를 볼때는, 너무 이상한 문제로 느껴진다면 ‘이 문제는 나오지 않을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무시하면서
오르지 진모, 최신판례, 족보책을 다 외우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한국사 공부법
전한길 3.0 문제집(15회독 이상) 전한길 필기노트 17년강의 인터넷강의 스파르타반 내부 연표 문제(약500문제) (5회독 정도? 미만) 스파르타반 내부 7급 공무원 합격자의 한국사스터디(24h) 1회 |
저는 전한길 필기노트의 연표를 모두 외웠습니다. 모든 년도를 다 외우고자 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이 1418~1450년까지 일했다는 것을 외웠고 고려, 조선의 모든 왕들의 이름 순서와 임기를 외웠습니다.
1년간 들은 한국사 강의는 필기노트(9월쯔음? 수강)가 전부입니다.
특히 한국사의 경우는 인강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사 공부를 깊이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는 엄청난 인강 듣는 시간이 필요하고 복습시간까지 엄청나게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험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필기노트를 그냥 씹어먹듯 외우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강 없이 공부를 하였기에 물론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임정’이 임시정부를 말하는지 몰랐지만 그냥 외웠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흐름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필기노트에는 사료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사료부분에서 너무나도 취약하였습니다. 결국 소방간부 한국사 시험에서 사료문제 모두 틀렸습니다. 저는 수험기간을 짧게 잡았기에, 또한 소방간부 한국사에서 사료부분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달려왔기에 취약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사료부분 또한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을 읽으시다보면 회독수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국사의 경우 100분동안 200문제 많으면 400문제를 풀었습니다.
타 과목 모두 회독수를 돌리면서 문제 자체를 외워버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여러 문제집을 한 두번씩 풀지 않고 한 문제집만 보면서 문제 ‘12345 보기’ 자체를 0X판별가능하도록 공부하였습니다
■ 소방학 – 정태성 소방학 교수님
정태성쌤 소방학 강의(7~10월) 수업시간 때 받은 문제(1,000문제 이상) 15회독 이상
4월까지는 조동훈 소방학,소방법규 강의를 듣고 문제풀었습니다. 5,6월은 소방학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
먼저 소방간부를 준비하면서 이제는 선택과목이 되었지만, 소방학을 선택해야 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번 면접에도, 화재의 ABCDE급 분류, 소화기 사용법, CPR징후, 구조대분류 등등으로 보았을 때, 소방학 공부를 조금이라도 한 사람들은 아는 기초 중의 기초이지만, 소방학을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낯선 질문이 될 수도 나왔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소방조직에 들어올 사람들에게 소방학의 수험 여부를 묻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면접때 준비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면접의 반영 비율이 10%로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소방학을 공부하면서 소방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면접관들 앞에서 소방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에서는 소방학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임용후에도 소방학은 계속 공부할테니까요~ ㅎㅎ)
1,2월에는 조동훈쌤의 현장강의를 들었지만 소방사에 너무 최적화된 강의이고, 법규강의까지 듣기에는 벅차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어쩌면 정태성 쌤의 소방학강의는 소방법규과목이 없는 소방간부시험에 더욱 최적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태성 쌤은 당신이 소방학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물리개론, 화학개론, 자연과학개론 부분도 공부하셨고 소방간부 시험도 직접 쳐보십니다. 그렇기에 소방간부시험의 문제 스타일을 알고 계시고, 또한 어느 정도 문제복원까지도 가능하고 직접 응용문제까지 직접 만드시면서 수강생들에게 정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저같이 21기 22기 소방간부 비공개시험에 전혀 참여도 못하여보고, 주변에 지인도 없는 수험생이 합격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에 들어와도 문제복원도 생각보다 잘 안되고 또한 문제복원이 되어도 끼리끼리만 정보를 공유하는 부분이 있기에 저는 더욱 정태성 쌤에게 의지한 부분이 있습니다.
소방학 수업 중에도 물리 화학 등 여러 개념까지 본인이 직접 이해하시고 그 부분을 강의해주시니, 공학적 지식 없이 암기만을 강요하는 다른 강사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암기법도 많이 가르쳐주십니다~) 또한 수업이 끝나고 그날배운 것, 그리고 이전시간에 배운것까지 모두 아우르면서 문제를 100문제 안되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렇기에 복습도 하고 앞부분 까먹는 것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받은 문제들이 약 천문제가 안되는데 그것을 풀고 풀고 다시 풀면서 사실 그 문제집만 풀었습니다.
15회독 이상은(20회가 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소방학 문제집을 이것과 이론서 문제로만 돌렸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수험생활 동안 가장 공부 비중을 덜 두는게 소방학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ㅎㅎ
하지만 저는 9월이 넘어갈수록 소방학이 머리에 남지 않아서 공부 시간을 조금은 더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재난파트암기도 잊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정태성 쌤이 수업시간에 강조하고 수업시간에 가르쳐주신 부분만 공부하였고 그 이외의 부분은 사실 거의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제 스타일 자체가 선생님이 강조만 부분만 보는 스타일이라 수업시간에 안 배운 부분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은 없었습니다.
또한 저는 소방학과 자연과학개론, 화학개론에서는 정태성쌤만 믿고 공부하는 수험생이었습니다.
과감하게 정태성쌤만 믿고 소방간부 자연계열을 공부하였습니다. 너무나도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 저는 조동훈 정태성 쌤말고는 다른 강사분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맞는 강사분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연과학개론, 화학개론 시험
이 부분에서는 저의 적은 공부기간으로
방법론보다는 소방간부카페의 복원된 자연과학개론, 화학개론의 문제 출제 느낌에 중점을 두고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16년 9월부터 과학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소방학,헌법,한국사 공부가 끝나고 7월부터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였으나 계획은 언제나 밀리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마찬가지로
고딩때 물화생지1 물화생2 / 수능때 물화생1 화2 / 대딩때 공대이기에 일반물리학, 일반화학을 수강하였습니다.
수험서로는 스카이에듀라는 사이트에서 프리패스를 신청하여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원재 물리 1,2 / 박상현 화학 1,2 / 최정윤 생물1,2 / 최선묵 지학 1,2 강의를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그 후 이론서는 보지 않고 책 구매시 받은 필기노트(요약노트)만 보면서 간략히 이론 공부하였습니다.
※강의만 들었을 뿐 위의 책들의 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수능특강, 하이탑, 완자 문제 풀었음)
어느정도 기본이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공무원과 수능의 문제 스타일은 다릅니다. 공무원은 1분 혹은 30초만에 문제를 풀어야합니다.
하지만 수능 문제는 1분30초 혹은 2분까지 문제를 풀어야합니다.
즉 암기식의 공무원 시험과 창의력을 요하는 수능식 문제의 차이를 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의 경우 대학교 일반화학 책을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7차 교육과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때는 유기화학이 화2과정에 있었습니다. 요즘 책들은 유기 파트가 다 빠져있더군요.
그렇기에 7차교육과정 화학2 책을 구해서 유기파트를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일반화학부분에서의 필요한 부분만 빼와서 공부했습니다.
문제풀이의 경우 물리,지학같은 경우는 조금은 자신이 있어 EBS수능특강 혹은 하이탑으로 간력히 풀었습니다.(5회독 이상)
생물,화학 같은 경우는 계산식이 있고 물질대사 등등 회로 문제가 있기에 [완자] 고등 문제집을 구해서 풀었습니다(5회독 이상)
사실 과학을 가장 늦게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비공개시험에서의 시험경험이 없기에 범위설정에 가장 큰 애를 먹었습니다.
이때마다 정태성 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태성쌤이 한번씩 만들어주신 문제와 소방간부 카페에서의 후기 등을 보면서
시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범위설정에 약간은 실패하여서 이번 시험에서 가장 많이 틀린 부분이었지 않나싶습니다.(타 과목보다 공부기간도 적었기에...)
수험생 여러분도 자연과학, 물리, 화학 부분에서 범위설정을 적절히 하여서 시간과 삽질을 최소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문제 복원이 잘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험공부를 하시면서 문제 출제 경향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수능문제와 다릅니다!!! 수능문제와 다릅니다!!! 수능문제와 다릅니다!!! 수능문제와 다릅니다!!!)
■ 체력 시험 - 50점 후반대 점수
정확히 4월 22일부터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서울소방공무원 필기시험에 덜컥 붙어버렸고 그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시작하였습니다.
4월부터 노량진 넘버원 체력학원에서 주3회, 여름이 지나고 주2회로 정말 꾸준히 즐겁게 운동을 하였습니다.
이곳 학원의 경우는 스킬적인 부분만을 강조하는 곳이 아니라 기본적인 기초체력 향상부터 강조하면서 운동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초 체력을 길러서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가 준비한 만큼 점수를 획득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킬만 강조하다가 체력시험장에 가서 기계가 바뀌고, 빡빡한 시험감독관을 만나 당황할 수가 있습니다.
체력준비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정자세로 준비를 해왔고, 기본기를 탄탄히 해 온만큼
23기 체력시험장에서 윗몸일으키기 기계가 말썽을 부렸고, 제멀 센서가 준비해온 기계랑 달랐고 악력기도 준비해온 것이랑
모델이 달라서 약간 당황하였지만, 점수획득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17년부터는 어떻게 운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16년에는 소방간부 체력준비반을 1타임 만들어 주셔서
그곳에서 같은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을 만나서 많은 정보도 공유하였으며,
‘정말 제대로 된 수험 메이트’를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저 포함 몇분이 최종합격까지 완주 하셨습니다.
★ 제 경우에는 독서실과 체력학원이 걸어서 30초 거리에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동시간이 확실히 적게 걸렸으며 체력학원쌤과 잘 맞았습니다.(성격적인 면에서, 교육적인 면에서)
그렇기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체력학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이 매우 두서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글쓰기 실력이 미흡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 글이 매우 두서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글쓰기 실력이 미흡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 글이 매우 두서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글쓰기 실력이 미흡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제가 수강후기를 쓴 가장 큰 목적은 수험생분들이 비공개시험에서 삽질을 줄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 다음으로 정태성쌤, 넘버원쌤, 황남기스파르타 분들게 너무나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기에 작성하였습니다.
특정 강사와 특정 학원을 거론한 부분에서 기분이 언짢으신 분들이 계실수도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정말의 1년간의 수험생활을 적어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저의 수험기간의 거의 전부가 엮이는 부분이 있기에 수험생분들의 이해에 도움을 드리고자 거론하였습니다.
저의 글작성이 많은 분들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승을 기원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2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