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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칠이의 아름다운 동행 원문보기 글쓴이: 칠이
▣ 한국의 100대 명산 홍천 팔봉산
△. 물가를 건너기 위한 안전 설치물 위험 요소중 한곳으로 홍천 팔봉산에는 안내문 마다 안전 수칙이 자주 보이되어 여기다 올려본다. ※ 팔봉산 등산 안전수칙 ○ 산행중 등산로를 절대로 이탈하지 맙시다. ○ 음주 후에는 절대 등산하지 맙시다. ○ 흡연이나 화기취급은 절대 금지 합니다. ○ 8봉은 험하므로 2.3봉, 5.6봉, 7.8봉사이 하산로를 이용하면 안전 합니다. ○ 하산 후 강을 건너지 말고 아래 등산로를 이용 합시다. ○ 휴지나 공병 등 각종 쓰레기를 산에 버리지 맙시다. 라는안내문을 자주 띄게 되는데 특히나 8봉 위험 요소를 자주 거론 되는것 같더군요. 8봉 하산로는 특별히 미끄러움이 심하다.
오늘은 하산후 물가로 이동하는 등산로를 시작으로 홍천 팔봉산 관인중고등학교 동문 산악회의 선행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정리 합니다.
△. 8봉을 하산 하면서 강가에 도착과 함게 물가 등산로 이용하여 진행 하다보면 이런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즉 각 봉우리에서 안전하게 하산할수 있는 이정표들이 잘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즐거운 산행이 될것이다.
△. 등산로 길가엔 물가에서 주로 서식한다는 갈대도 만나게 된다. 지금도 갈대와 억새 차이점을 모르는 분들이 자주 만나게 되더군요, 알아보면 아주 쉽게 분간 할수 있다.
△. 여기도 하산로 만나는 등산로 입니다.. 물가 등산로는 잘 정리 되었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 5.6봉 하산로 입니다. 물론 이곳으로도 올라갈수도 있지만 아마도 이곳으로 오르게 되면 좁은 철계단으로 혼잡을 느낄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팔봉산은 매표소에서 바로 오르는 등산로를 모두가 이용하기에 자연적으로 일방 통행이 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그러니 이곳으로 오른다면 등산객 없을 경우에만 편안하게 등반을 할수 있을 것이다.
△. 등산로 길가에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 꽃을 피운 구절초 늦은 가을에 이런 모습이 반갑기만 합니다.
△. 이곳은 2.3봉 하산로 입니다. 주로 도전을 하였다가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은 이곳으로 많이들 하산 하시더군요.
△. 이젠 이곳을 올라서면 들머리인 매표소 앞을 빠져 나가게 됩니다. 바로 이곳이 팔봉교 다리앞 홍천 팔봉산 입구다. 이런것을 보면 여름철 우기에는 팔봉산 산행은 고려해 봐야 하는 등산지로써 나름은 안전 설비 잘 되있으나 포스팅 보고 준비가 철저해야 할것이다.
△. 홍천 팔봉산에는 입구인 매표소앞에 유난히 남근석들이 눈에 띤다.
△. 모양새 들도 다양하게 몇개의 남금목들....
△. 산행 시작점인 매표소 앞으로 등나무 터널을 들어가면 입구가 되는곳이다.
△. 입구 풍경 사진입니다.. 가운데는 남근석, 좌.우로는 남근목 장승으로 만들어 세웨져 있습니다. 또한 입구에서는 입장료 징수하며 개인적으로는 1인당 1,500원이며 단체 입장시는 1,000원씩 징수 하는것 같더군요. 우리는 단체 입장 하여 제가 영수증을 발행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천 팔봉산에는 또다른 이야기가 있다. “남근목” 이야기가 있습니다. 홍천군 팔봉산은 봉우리가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곳곳에 추락 위험 요소가 있다. 20여 년 전 부터 이곳에는 등산사고가 빈발하여 생명을 잃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었다. 그러나 뚜렷한 묘책이 없었는데 어느 날 지나가는 한 노인이 이산은 음기가 너무 세서 사고가 자주 발생하니 이를 다스려 보라는 것이였다. 이에 팔봉산 상인회 및 관광지 관리소 에서는 남근목을 입구에 세워 음기를 중화 시키고 장승을 세워 돌아가신 혼령을 달래고자 한다. 라는 안내문구와 입구에는 법상치 않은 남근목들이 몇개 보인다.
△. 입구에 설치 되어잇는 등산 안내지도 이렇게 담아 남겨 두고 참고용으로.. 등산코스, 하산 코스 등으로분리 설명해 놓기도,,,..
△. 이제는 팔봉산 산행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뒤풀이 하기위한 장소로 이동 하기 위해 팔봉교를 넘기 시작 합니다.
△. 팔봉교 넘으면서 지나온 팔봉산 하산로 홍천강 강변로를 담아 남겨 봅니다.
△. 팔봉교 지나 주차장 가는길에는 바람개비들을 설치해 놓아 바람불면 장관을 이루기도합니다.
△. 오색 바람개비와 도로가 이길은 인근에 있는 리조트 가는 길이라 누구든 쉽게 알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 멀리 끝으로보이는 장소가 주차장입니다.
△. 주차장 도착하여 주차장 중앙로를 중심으로 사진 남겨 봅니다.
△. 주차장에서 상가 지역으로 단풍사진을 담아 보며 사진 놀이 시작 합니다. 뒤로 보이는 팔봉쉼터 식당 바로 저곳이 오늘 뒷 풀이 장소 입니다.
△. 주차장 주변으로는 아직도 단풍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내요..
△. 팔봉 쉼터 식당에는 수족관에서 일급수에서 자란다는 쏘가리 쏘가리 메운탕이 그리워지나 오늘은 뒷풀이 단체행사로 모두 일정한 음식으로 주문 됨니다. 오는 순서대로..
△. 음식점에서 팔봉산도 바라본다. 역광 으로보이지만 팔봉산 아래로는 응지 겨울철에는 많이 미끄러울것이다.
△. 님물 메운탕의 소재가 되는 버들치, 피래미들도 수족관에서 출타 준비중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유유자적 헤엄치며 즐기고 있내요. 어느 지역에 가보니 버들치를 보고는 중고기 라고도 하더라구요, 아마도 스님의 관한 이야기 중에 고기맛을 보면 떠난다는 이야기에서 발원 하지 않았나 상상해 보기도 하였던 생각이 나는군요. 그만큼 맛이 좋았다는 이야기 겠죠..
△. 떨어지는 낙엽이 아쉬움을 남기고있어요..
△. 단풍나무 밑으로 들어와 보내요. 시기적 으로는 10월 25일 다녀왔기에 단풍이 남아있습니다.
△. 주차장에서 바라보니 간판에 “쏘가리 회”가 있내요. 저의 고향은 한탄강 주변이라 어려서 부터 쏘가리 회를 즐겨었거든요. 그런데 여서 시식해 보고싶내요. 쫄깃한 식감에 맛을 주는 쏘가리 회 민물회 중에 최고죠..
△. 아직 친구들은 하산 중이라 다시 마중 나왔습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강건너 등산로 바라보면서 가로수 단풍 사진 담아 보았습니다.
△. 8봉 하산지점인 끝자락 부분을 바라 보지만 아직도 하산 하는 모습이 보이질 않내요..
△. 지나는 관광객을 사진 남겨 보기도 합니다. 자세히 보니 할머니가 건강이 않좋은 상테인데 산책 나온 상황인듯 합니다. 늘 곁에서 맴돌며 손녀딸이 할머님을 손잡아주며 걸음을 하고잇지만 할머님은 손녀 딸에게 “나는 여기있을 테니까 너희들은 강가에 내려갔다 오너라” 한다. 그러니 손녀는 할머니 “여기다 나두고 우리는 못내려가요 함께 내려가면 몰라도” 라고하며 산책을 즐긴다. 가족들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장면이였지만 사진으로 표현이 않되내요.. 이재는 친구들 합석으로 음식점으로 이동 합니다.
△. 한쪽에 자리하여 준비합니다. 이후 나오는 음식은 사진 남기지 못하였으며 뒷풀이 이어집니다.
△. 관인중,고등학교 20회, 5회 동창회 회장님 뭐 그리 바쁘신가요. 사진도 남기고 선후배도 챙기고.하루가 엄청 바삐 움직였다.
△. 동안 나누지 못하였던 이야기로 회포 풀어본다.
△. 손가락 부러질라 ! 오랜만에 만난 친구 공휴일이면 종교 활동으로 만나기가 어렵다 이런 행사가 있어야만...
△. 뭐가이리 심각한가요,,, 그냥 하루를 즐기면 되는거지 말이야....!
△. 이렇게 활기찬 모습으로 친구들은 모두가 부라보....! 건배..
△. 이렇게 선,후배님들이 한자리 합니다. 모두가 관인 출신으로 많은 관심을 쏟고있는 동문들이였습니다.
△. 또한 이런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 상담도 하고 심각한 표정의 동문은 재경동문 총무이사로써 많은 이야기 하며 술한 기울인다.
△. 선배님도 한자리에 후배와 함께 자리하고...
△. 우리 동창들은 술잔 잔대보고,, 동문 회장님 자리하였습니다. 20회, 5회 홧팅 ...!
△.후배님들도 한켄에 자리하고 모두가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 이잰 자리도 마무리 되었나요. 우리는 늦게 하산하여 이어지는데 이미 마무리 된듯 합니다.
△. 여기도 선배님들 자리에 이미 식사 마치고 일어난 상황 마무리 많은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 여기는 후배님들 7봉 산행때 만난 후배님들도 이렇게 자리하고 있내요...
△. 오늘 아침 식사를 준비 하신 동문회 부회장 인듯 합니다. 수고 하셨으며 이런 행사가 수고로 만들어진듯 합니다..
△. 심각하게 상담중인 친구 제대로 알려주길 바랄뿐.........
△.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주차장 주변을 사진 담아 본다..
△. 정자도 만들어 놓았으며 이곳 주변에서 켐핑도 가능한듯 합니다. 텐트가 보이기도 합니다.
△. 이재는 마무리 하게 되었군요 버스 이동을 위해 주차장으로 서서히 이동 합니다.
△. 버스 주차장에 그나마 아쉬움에 또 만나고 만흥 이야기 남깁니다.
△. 무거운 걸음이 아쉬움을 느낄수 있는 표정으로 버스 주차장으로 이동 합니다.
△. 우리 동창도 이동 하내요.
△. 버스승차하기 위해 가는 친구 불러 모아 본다.
△. 동창회 회장님도 이곳으로 불러본다.
△. 일단 오늘 동문회 산악회 참여 기념 인증 사진 남겨 봐야지....
△. 한 두명씩 자리에 모이기 시작하내요..
△. 오늘 참여해준 친구들 모두 인증 사진 남깁니다.
△. 친구들이 늘었다 줄었다 한자리 모이기도 힘드내.... 또 않보이던 친구 있내..
△. 이재 오늘 참여한 친구들 모두 모였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모두 친구들과 성남시에 있는 남한산성 둘레길 이공오 산악회 산행 갑니다. 잊지마시구요...
△. 이젠 아쉬움에 선,후배님들 인사 나누고 오전에 승차 하였던 버스에 자리 합니다. 오늘 산행길은 관인중 고등학교 총동문회 동문 산악회가 안근영 회장님의 노고로 이루게 된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어지는 운영진에게도 좋은 시간 이어가길 바라며 수고 하신 운영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조용해진 팔봉산 주차장 분위기 우리 떠나면서 한적한 모습입니다. 어느덧 팔봉산을 찾은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지난번 산행때 보다는 안전 설비는 보완 되었으며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하게 산행 할수 있게 되있어 많은 사람이 이동 하는데 어려움이 없엇던것 같습니다. 간단히 보아도 오늘 참여 인원은 우리뿐 아니라 약 6~700명 정도 되는 인원이 산행을 한것 같습니다. 또한 인기있는산 100대 명산으로 지정 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인기를 얻었으며 선정 이유를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홍천 팔봉산 동문 산악회 일정을 모두 정리 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다음으로는 초등학교 동문회 체육대회 행사가 이어지지만 체육대회는 간간히 소개 드리며.. 인기명산 100대중 38위인 홍성 용봉산 산행기를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수능 시험 있는 날입니다. 매년 수능날이며 추위가 몰려오더니만 오늘도 엉낙없이 찾아왔습니다. 추위를 이기면서 그동안 준비해온 노력의 성과를 기도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구요...
성시경 - 거리에서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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