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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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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기행, 칼럼 덧니/좋은수필 6월호/강현자
강현자 추천 0 조회 26 21.06.05 14: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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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6 17:58

    첫댓글 누구나 하나씩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게 마련이지요.

    덧니에 대해 의미 부여가 새롭습니다.
    아무리 최선을 다한다 해도 늘 뒷전일 수밖에 없는 어엿하지 못한 덧니에 가슴이 아릿합니다.

    비록 덧니로라도 아픔을 이겨내고 성공을 했으니 찬사를 보냅니다.

    나는 덧니가 살짝살작 보이면 귀엽던데요.

    이젠 활짝 활짝 웃으세요. 더 당당해질겁니다.

    좋은 수필 발표 작품, 엄청 좋은 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6.06 23:04

    꼼꼼하게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용기내어 활짝 웃어볼까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 21.06.16 10:32

    어린 시절 갖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덧니'....이런 사람도 있습니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6.17 22:23

    그렇군요. 뜻밖입니다 ㅎㅎ

  • 21.06.17 01:06

    여자 덧니는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설사 그말구 어떤 장애라 할지라도 그게
    그의 절대가치로 바꿔질 수가 있다고 봅니다. 결함과 그 아픔 으로 평생 산 사람이나
    정상으로 산 사람이나 끝은 물리적으로 통일 되거 든요. 덧니를 수필로 저렇게 훌륭히 쓰시니
    다 덧니 덕 아닌 가요? ㅎㅎㅎ

  • 작성자 21.06.17 22:25

    아구구~~
    훌륭하다고 하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덧니 덕을 톡톡이 본 것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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