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아비 부, 일본어' 지지' '후' father
母 어미 모 '하하' '보' mother 중국어 생략
父 : 나눌 , 여덟 八 벨,다스릴, 乂
나누어서 다스린다. 쭘이 이 단어의 의미인데 나눈다는 것이 역할이라면 상대적인 단어 母가 되겠지만
漢(크다) 字 는 아주 오묘한 문자인지라 쉽게 풀어지는 것 보다는 깊은 사고를 통해서
알게 되는 문자이다.
이 글자는 어미 母 보다는 쉽게 풀어지는 문자로
단독의 의미로 풀어보자면 나누는 것으로 다스린다가 본 의미라 할수있다.
민약 母 가 상대가 된다면 모가 다스림의 주체가 되고 그 권한과 의무를 나눈다는 의미로 父를
이해하면 모는 다스림의 주체라는 의미로 해석되어지게 된다.
하지만 母 에서 가를 一 과 있을 , 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먼저 계집. 女 의 위를 닫고 안에 있을 주를 빈칸에 채운 문자가 어미 母이다.
즉 위에도 있고 아래에도 있다라 해석되어지므로 모든것에 있는 것이 바로 어미라는 것이다.
즉 동물인 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암수 구별속에서만 해석하지만 전체 사물의 입장에서 해석해 보면
母 란 모든것에 있는 것이다.
계집을 사람의 암컷에 한정되어 생각하면 이전에는 숫집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즉 수컷의 집이다 란 의미로 여겨진다.
그러면 왜..... 어떤 기능과 성질을 나타내고자 이런 문자로 표현했을까.
여성은 남성과 상대적으로 갸날프며 부드럽고 음음음.... 아름답다.
아름답다라는 의미 ,,름이란 보름달에서 보여지듯 또 늠름하다에서도 나타내듯이 가득하다라는 의미가 내재되어있다.
한편 한아름이란 단어도 있는데 역시 품안 가득 찬 쯤의 뜻이다.
따라서 계집이란 삐져나가지 않게 안으로 갈무리 한다 가 女의 바른뜻이라 하겠다.
이것이 위아래 있게 되면 母 가 되는데 그러면 위와 아래는 무엇일까.
하늘과 땅일까... 아님 인간의 몸과 마음을 뜻하는 것일까.
앞서 밝혔지만 인간이 사용하는 문자이지만 세상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한자이니
몸과 마음으로 해석하는 것은 너무 좁은 생각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온천지의 입장에서 이것을 바라보아야 할터.
따라서 母 란 온 천지에 있는 것. 즉 우주라는 울타리의 상하 어디에도 있는 것.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어미 母는 없을 無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고 한다..........음.
너무 어려운 한자가 너무 일찍 튀어나왔기에 어미 母에 대한 해석은 이쯤하고
진도가 절반
쯤 넘어갔을 무렵 다시 깊게 헤짚어 보도록 하자.
父는 나누는 것으로 다스리는 존재...즉 나누었다 묶었다 해주는 존재
母는 밖으로 삐져 나가지 않게 갈무리 해주는 존재
이쯤의 해석이 兒學 스러운 해석이다.
母의 깊은 뜨슬 뜨더보신 분이 있어 입이 근질거리시면 비밀댓글을 다시기 바란다.
괜히 김새게 하지 마시고
첫댓글 새벽 글 읽고
업그레이드 단배공 하다가
다시 잠들었네요
아학편이 끝날때 즈음
일본 여행 정도는 혼자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도
잘~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