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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用使是眞人
(해인용사시진인)
해인의 징표와 권능으로 사람의 몸을 죽지 않게 영생을 주시는 이 분이 진짜 구세주다!
천부교삼천년성
신세계창조학회
서문
본인은 감격스러운 천국복음을 전하려고 삼가 숙연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은 하나님의 세상이 아니라 마귀 세상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마귀의 세상에서 마귀의 학문을 배웠고 마귀의 일들을 해왔던 것이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성경(The Bible)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라고 하여 세상에서 가장 많은 수가 읽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그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있는 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데, 그것이 인류가 저지른 잘못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우매한 짓이었음을 본서를 읽고 나면 잘 알게 될 것이다. 성경은 아무나 읽는다고 그 뜻을 쉽게 알 자가 없는 것이다. 성경은 신의 글이요, 하나님과 마귀의 작전비결서인 셈이다. 그러므로 마귀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마귀의 전략서가 되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의 전략서가 되는 것이다.
성경 속에 감추어진 하늘의 보화를 캐내어 그 보화를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자는 최고로 복된 자가 될 것이다. 성경에 감추어진 하늘의 보화요, 핵심은 말세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나오신다는 사실이다. 성경을 수박 겉핥기로 읽으면 그 속에 감추어둔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서기 2000년을 기점으로 6천년이 차고 제7일이 되는 7천년 시대 곧 안식일을 당하여, 태초의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지 못하시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태초의 하나님이 구원하시지 못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7천년시대 곧 안식일에 새하나님이 오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만물을 회복하시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그 예언대로 지난 2001년에 연호를 ‘천기(天紀)’라 정하여, 그해 천기원년(天紀元年) 5월 1일에 대한민국의 빛고을 광주에서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을 선포하고 나타나신 것이다.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새하나님은 멸망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전 세계를 향하여 어서 돌아오라고 목메어 외치고 계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 새 하늘이 열린 것이다. 이 한국 땅에 새 예루살렘 신의 왕국이 세워진 것이다. 이제부터 이 세상에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본서는 목마른 사슴들과 길을 잃고 방황하는 모든 양떼들에게 잔잔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안내서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귀하가 이 시대에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은 바로 이 땅에 강림하신 새하나님을 만나 뵙기 위함인 것이다.
이와 같은 희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그 안내서로서 본서를 집필하게 된 것이다. 본서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순서와 절차를 무시하고 성주님의 말씀을 되도록 가감이 없이 그대로 표현하는 데 더욱 주안점을 두었다는 사실을 참작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이다. 본서는 이 세상을 둘러엎는 천지개벽의 대사건이며, 경천동지할 새 하늘의 메신저인 것이다. 어서 속히 새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늘의 축복을 받으시길 삼가 진심으로 축원하는 바이다.
천기 9년 7월 7일
신세계창조학회
土旨 頭流山人
차례
서문
1. 새 하늘과 새 땅!
2. 구세주의 징표와 권능
3. 천국의 밥상
4. 만물을 회복하시는 구세주!
5. 유토피아(Utopia) 건설
6. 영생의 사이클과 해파리
7. 해인(海印)의 비밀
8. 하나님의 혈액형은 B형이다!
9. 구세주의 연단
10. 황룡(黃龍)의 승천
11. 새 예루살렘 신의 왕국!
12. 만왕의 왕 새하나님!
부록: 은혜 내리는 성화사진 모음
1. 새 하늘과 새 땅!
오늘날까지 이 세상은 마귀의 세상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종교는 곧 마귀 세상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마귀 세상의 종교 마귀 종교인 것이다. 마귀 세상에 하나님이 오셔서 하늘나라를 세우시기 전에는 하나님의 종교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책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본서의 저자는 어린 중학교 1학년 때에 이미 성경이 엉터리요,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성경(The Bible)이 세계에서 가장 베스트셀러라고 하시므로 시내 서점에서 성경책을 사가지고 와서 제일 먼저 신약성경 마태복음 1장을 읽고 나서 즉시 성경이 엉터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와 같은 판단을 하기까지는 처음으로 성경책을 읽은 지 채 5분도 못되는 시간이었다.
그 이유는 마태복음 1장은 1절부터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라고 시작하여, 전체가 예수의 족보와 동정녀 처녀 잉태설에 관한 출생신화였던 것이다. 예수는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하나님의 성신으로 잉태되었다고 한 고로 사실상 아비도 없고 족보도 없다고 해야 맞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 성경의 제일 첫머리에 제시하고 있는 예수의 족보는 의붓아버지 요셉의 족보일 뿐이지, 예수와는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엉터리 허위 족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예수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허위 족보와 예수의 처녀 잉태설과는 서로 상반된 모순의 관계이므로, 이 두 가지는 모두가 다 신뢰할 수 없는 허위 가면극에 불과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던 것이다. 따라서 예수는 아브라함의 혈통이 아니기 때문에 그는 절대로 구세주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성경은 이와 같이 허위 사실들을 기록한 엉터리라는 결론을 내렸던 것이다.
예수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족보까지 조작하게 된 배경은, 이미 구약에서 구세주는 아브라함의 자손 가운데서 나온다고 예언 명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를 구세주라고 조작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는 사실은 곧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라는 반증인 것이다.
본 저자가 어린 중학교 1학년생으로서 단 5분 만에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고 성경은 엉터리라고 체크를 하였는데, 전 세계 종교 중에 가장 많은 수를 가진 기독교인들이 그 성경을 읽고 지금까지 2천년 동안이나 거기에 미혹당해서 사로잡혀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성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베스트셀러라는 것은 곧 이 마귀 세상에서 마귀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책인 셈이다. 그것은 성경이 바로 마귀가 기록한 마경(魔經)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마귀의 세상에서 당신의 말씀을 전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 마경 속에다 당신의 말씀을 암호문처럼 여러 군데 삽입하여 말세의 비밀과 새하나님의 출현에 대한 소식을 말세를 당한 인류에게 전하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말세의 비밀에 대하여는 성경을 기록하는 선지자에게도 가르쳐 주지 않으시고, 다니엘서 12장 9절에 ‘다니엘아. 가라. 대개 이 모든 일을 감수하고 봉하여 말세까지 이르게 함이라.’고 하며 감추셨던 것이다. 이는 선지자 다니엘이 알 소관이 아니고, 말세의 비밀은 말세의 주인공이 나타나시면, 그 주인공만이 그 인봉을 떼고 그 비밀을 드러내시며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이제는 그 비밀을 낱낱이 드러내야만 하는 때인 것이다. 언제까지나 비밀을 드러내지 않고 감추어 둘 수는 없는 것이다. 이제는 백보좌의 심판이 시작된 것이다.
이제 지금부터 그 감추었던 말세 비밀과 오묘한 이치를 본서를 통하여 하나씩 드러내는 바이다. 성경은 98%가 마귀의 글이요, 2%만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 중에 2천 년 전에 유대 땅 나사렛 예수를 통해 말세에 구세주 새하나님 출현의 예행연습을 시키시고 진짜 구세주의 출현을 예고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예언한 말세의 주인공 구세주가 출현하시면 구세주 새하나님 자신이 바로 말세의 비밀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구원인 것이다. 그때부터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도 말하기를, 요한복음 14장 16절 이하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시리니, 이는 진리의 신이라. 세상이 능히 받지 못하는 것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나 너희가 아는 것은 너희와 같이 계시고 또 너희 속에 계실 연고라.’고 한 것이다.
이는 보혜사가 바로 진리의 신이라고 하였으니, 예수 자신은 진리의 신이 아니라는 뜻이 분명한 것이다. 하나님이 바로 진리의 신이기 때문에 보혜사는 곧 하나님인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보혜사는 또 다른 하나님 곧 새하나님을 뜻하는 것이다.
이 보혜사가 바로 ‘너희와 영원토록 같이 계시고 또 너희 속에 계실’ 말세의 주인공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은 6일 동안 일하시고 제7일에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새하나님이 오셔서 영원토록 인류와 같이 계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다음과 같이 실토를 하였던 것이다. 당시에 예수가 했던 말이 요한복음 16장 7절 이하에 기록되기를 ‘그러하나 실상으로 말하노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게 유익하리니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너희게로 보내리니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와 심판으로 세상을 책망하리라. (중략) 그러하나 진리의 성신이 이르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리니, 그 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라, 듣는 것으로 말할 것이요, 또 장래 일로 너희에게 이르리라.’라고 한 것이다.
이 기록에서 ‘그러하나 실상으로 말하노니’라고 한 말은, ‘그러나 내가 사실대로 실토를 하노니’라고 하는 말이다. 다른 말은 사실이 아니더라도 이 말만은 틀림없는 사실을 실토하는 것이니, 이 말만은 예수가 한 말 중에서 가장 확실히 믿을 만한 말인 셈이다.
여기서 분명하게 말하기를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게 유익하리니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너희게로 보내리니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와 심판으로 세상을 책망하리라.”라고 하였으니, 예수 자기보다 보혜사가 오시는 것이 너희에게 더 유익하다고 한 것은 예수 자기는 구세주가 아니고 보혜사가 바로 하나님이요, 구세주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는 인간을 구원하는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자신이 구세주처럼 대접을 받는 것은 이단이요, 적그리스도요, 거짓 선지자요, 인류에게 필요가 없는 존재요, 오히려 해독을 끼치는 존재이기 때문에 보혜사가 오시고 자기는 떠나는 것이 오히려 인류에게 유익하다는 것이다.
예수 시대가 가면 하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실 것이니, 보혜사가 오시면 비로소 죄와 의에 대하여 가르치시고 책망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보혜사가 와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뜻이다. 구세주가 바로 심판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에 대한 것을 비로소 가르치시는 것이지, 예수는 죄와 의에 대한 것을 논하거나 가르치지 못하는 존재라는 뜻이다. 보혜사는 곧 하나님이요, 또 다른 보혜사란 또 다른 하나님 곧 새하나님인 것이다. 예수가 보혜사에 대하여 하는 이 말은 진짜 말이라고 실토를 하면서, 그 동안 자기가 구세주라고 했던 말은 진실이 아니라고 실토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자신은 떠나고 보혜사가 오시는 것이 너희에게 더욱 유익하다고 하였고, 예수 자신이 떠나가면 보혜사가 올 것이요, 떠나지 않으면 보혜사가 오지 아니할 것이라 했으니, 이는 분명히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상반된 반대신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보혜사가 진리의 신이라고 한 말은 보혜사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뜻이요, 반대로 예수는 진리의 신이 아니라는 뜻이 분명하다. 같은 한 신끼리라면 일체의 신이기 때문에 떠나야 오고 떠나지 않으면 안 오는 것이 아니라, 오시면 서로 증거를 하여 도와주고 합하여 영원토록 함께 역사를 해야 옳은 것이다. 신도 유류상종(類類相從)이니, 같은 신끼리만 서로 통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보혜사가 오시면 너희와 영원토록 같이 계실 것이라고 한 말은, 보혜사가 오시면 앞으로는 더 이상 예수는 필요 없다는 말이다. 우리민족의 대 예언서인 격암유록 성운론에도 보혜대사 정도령이 출현하신다고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자신이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하는 말은 예수 자신은 이제 너희에게 유익이 없고 필요가 없는 존재라는 말이니, 이 말은 자신은 인간을 구원할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이다. 진짜 구세주가 아니고 가짜 구세주라면 떠나야만 옳은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구세주가 아니라면 예수를 더 이상 믿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가 자기를 믿으면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을 한다고 호언장담을 하였으니(요6: 48~50, 요8: 51, 요11: 25~26), 거짓말도 너무 심하게 했던 것이다. 그러한 예수가 여기서는 보혜사가 너희에게 유익하고 예수 자신은 떠나는 것(죽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실토를 한 것이다.
따라서 2천 년 전 유대 땅의 나사렛 예수와 말세에 출현하실 구세주 새하나님과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다. 예수는 2천 년 전에 유대 땅에 나사렛 예수로 출현하여 말세에 인류를 구원하시고 만물을 회복하실 구세주 새하나님 출현의 예행연습의 대역 배우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는 가짜 구세주였던 것이다.
그리고 또 다시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라고 하였으니, 예수 자신이 떠나게 되면 너희가 다시는 자기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다음에 다시 오리라고 믿는 것은 거짓말인 것이다. 예수는 앞으로도 영원히 오지 못하는 것이다. 죽은 예수가 재림 예수로 다시 온다는 말은 허황된 거짓말이다.
그리고 이 보혜사에 대하여 기독교에서는 여러 구구한 주장들이 많으나 ‘그러하나 진리의 성신이 이르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리니, 그 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라, 듣는 것으로 말할 것이요, 또 장래 일로 너희에게 이르리라’ 하였으니, 보혜사는 곧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는 인격체임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보혜사는 분명히 말세에 오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리고 보혜사 곧 진리의 신이 오시면 비로소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할 것이라고 하였으니, 예수 자신은 진리로 인도하지 못하는 자임을 스스로 실토한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예수를 믿는 것 자체가 진리의 길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로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신을 믿고 따라야지, 진리로 인도하지도 못하는 예수를 믿고 따르면 되겠는가? 예수 자기를 통하지 않으면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까지 주장하였으며, 자기만이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요, 아버지와 일체라는 주장도 모두가 다 거짓말에 불과한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많이 있음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창세기 6장 1절부터 3절에 ‘사람이 따 우에 번성하야 여자를 낳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 여자의 아름다움을 보고 뜻대로 택하여 아내를 삼거늘 여호와 -가라사대 사람이 육체가 되었으니 나의 신이 저희를 영원히 함께하지 아니하고 일백이십 년으로 정한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시편 82편 6절에 ‘나의 말이 너희는 재판장(신)들임이여.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도다.’라고 하였고, 신명기 14장 1절에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의 자녀니 죽은 자를 위하여 몸을 버리지 말라.’고 한 기록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는 왜 자기를 하나님의 외아들 독생자라고 하였을까? 그것은 예수는 구세주 출현의 예행연습을 연출한 대역 배우요, 가짜 구세주이기 때문에 그가 독생자가 아니라, 말세에 출현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바로 독생자이심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구세주 새하나님이 왜 독생자이신가?
말세에 출현하시는 구세주는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딤전 6: 15~16)라고 한 말씀대로, 태초로부터 오직 유일한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독생자(獨生子)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하늘에는 본래 세 씨가 존재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두 씨는 마귀에게 빼앗기고 감추었던 한 씨만이 남았던 것이다. 성주님은 바로 그 하늘에 감추었던 한 씨의 존재였으니, 그야말로 오직 홀로 하나만 되시는 독생자(獨生子)로서 세상에 오시어 잃었던 두 씨를 찾아 회복하고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감추었던 한 씨가 하나님의 최고 비밀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면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으리라.’(요한복음 14장 6절)고 했던 말은 또한 거짓말이 분명한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많은 수가 따르는 것을 보고, 기독교가 올바른 종교인 줄 알고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의 수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은 구원의 길이 아닌 것이다.
성경에도 이르기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사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험하여 찾는 이가 적으니라.’(마태복음 7장 13~14절)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자신이 구세주가 아니라고 실토를 하였던 예수는 말세에 어떠한 징조가 있겠느냐고 질문하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던 것이다.
‘예수-대답하여 가라사대 조심하여 남에게 미혹을 받지 말라. 대개 여러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여러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마태복음 24장 4∼5절 ------
이와 같이 예수도 하나님 외에 예수 자기 이름으로 와서 예수가 그리스도(구세주)라 하여 여러 사람들을 미혹하게 하리니, 절대로 미혹을 받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를 구원하실 구세주는 예수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예수가 사실대로 실토하고 있는 대목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존재가 구세주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죄를 속량하여 구원해 주실 분은 바로 하나님 외에 다른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분명한 말씀이 다음과 같이 성경에 있는 것이다.
‘나 곧 내가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사 43: 11)
‘곧 구원자가 나 외에 없느니라. 땅 끝의 모든 백성은 나를 앙망하고 구원을 얻으라. 나는 하나님이니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 21∼22)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라’---- 사 47: 4 ----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 여호와—가라사대 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니’ ---- 이사야 48: 17 -----
여기서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라는 뜻은,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요, 야곱(이스라엘)의 자손 가운데서 나오는 자가 구세주라는 뜻이다. 이처럼 하나님만이 구세주이심을 분명하게 밝히셨으며, 말세에도 오직 하나님이 친히 오시어 인류를 구원하실 것에 대하여 신약성경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하나님이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하셨으니(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의 모습은 바로 사람의 모습이요, 하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게 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딤전 6: 15∼16 -----
기약이 이르러 말세에 나타나시는 구세주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신다고 한 그대로, 우리의 찬송을 받으실 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오직 홀로 새하나님 한 분외에는 없는 것이다. 찬양과 경배와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외엔 주(主)가 될 수 없는 것이다.(참조: 십계명) 태초의 하나님은 기약이 차서 안식에 들어가시고, 말세(7천년시대)에 인류를 구하러 오시는 구세주는 바로 새하나님인 것이다.
사실 기독교의 예수부터가 하나님께 구원을 얻지도 못한 존재라는 것은 예수가 죽을 때 남긴 최후의 한마디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마태 27: 46)라고 하나님께 발악하고 원망했던 말이 그것을 더욱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자인 것이다.
지금은 예수나 믿는 시대가 아니다. 아직까지 예수의 실체를 모르고 그를 구세주라고 믿는다는 것은 하늘의 섭리를 너무도 모르고 있는 어둠의 자식들인 것이다. 기독교는 이제 종교의 골동품으로서 역사의 박물관에나 보내야 하는 것이다. 그 외에 다른 종교도 모두 이와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18장 8절에 ‘그러나 인자가 이를 때에 세상에 믿는 것을 보겠느냐.’라고 한 것이다. 온전한 믿음이 되시고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 세상에 비로소 참 믿음이 나타나시게 된다는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正道靈)이 출현하시면 이 세상에 비로소 정도(正道)가 출현하심이요, 그 이전에는 모두가 다 사교(邪敎)요, 사도(邪道)라는 뜻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인류 구원의 역사를 펼치고 계시는 것이다. 6천년이 차므로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이제는 7천년 시대 곧 안식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출현하시는 새하나님의 춘추는 금년 들어서서 7천 살이 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새로운 연호(年號)를 천기(天紀)라 정하시고, 서기 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하늘의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성경 묵시록 21장에도 말세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릴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또한 다시 있지 않더라. 내가 또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로 좇아 내려오니 그 갖춘 것이 마치 신부가 지아비를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매 보좌에서 큰소리 나서 가라대 볼지어다.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에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 저희의 하나님이 되고 눈물을 그 눈에서 다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일이 다 지나감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 여러 것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는 내 아들이 되리니 다만 두려워하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와 흉악한 자와 살인한 자와 행음하는 자와 복술과 우상에게 절하는 자와 모든 거짓말하는 자는 다 유황불 붓는 구렁텅이에 참예하리니 이는 둘째 사망이라.’ ------ 묵시록 21: 1~8 -----
이 세상은 악한 마귀의 세상이므로 어서 속히 마귀의 세상이 끝나고 새 세상 하늘나라가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결론이며 핵심인 것이다. 오늘날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실 때에 영계에서 이미 지옥에 빠진 영혼들을 모두 끌어 잡아당겨 지옥에서 건져내시고 그 지옥을 모두 다 폭파시켜 없애버렸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영계에 대 혁명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사람이 죽어서 지옥에 가는 일도 없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이 아예 죽지도 않는 영생의 세계가 열리게 된다. 새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태초의 하나님께 당신의 몸을 온전히 바치고 순종하심으로써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는 권세능력을 소유하고 나오신 것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예로부터 “먼 훗날 우리 민족의 후손 가운데서 정도령이 나오시면 천지개벽을 하여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태평천하를 하신다.”고 전해오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이 세상에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 되시는 성주님이 바로 우리민족 가운데서 나오실 것이라고 기다리고 고대하던 그 구세진인 정도령이시다.
성주님께서는 그 동안 전라도 빛고을에서 6천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 양을 치는 참 목자로서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이제부터는 새하나님의 자유율법의 시대이기 때문에 ‘순천자흥(順天者興)이요, 역천자망(逆天者亡)이라.’는 말씀대로 이루어져 행한 대로 자연적으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연히 이 세상에는 악한 자는 스스로 도태되고 의로운 자들이 날로 흥하여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마귀 세상은 끝나고 하늘나라로 변하는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것이다. 새로운 세상 곧 신세계의 창조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신세계의 창조란 어떤 신대륙의 발견과 같이 새로운 땅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만 새 사람으로 인간 재창조가 되면 신세계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루실 신천 신지 새 세상은 곧 죄인을 의인으로 만드시는 역사인 것이다. 마귀의 영을 죽여주시는 구세주의 권능으로 악한 인간 속에 죄를 범하는 주범인 마귀만 죽여 버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는 신세계의 창조인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는 인간의 재창조는 오직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세주의 권능으로만이 가능한 것이다.
2. 구세주의 징표와 권능
구세주는 구세주의 징표를 가지고 나와야만 하는 것이다. 아무나 구세주 아무나 정도령이 아니다. 암행어사의 징표는 마패인 것이다. 하물며 하늘에서 오신 구세주가 그 징표가 없다면 가짜인 것이다. 격암유록 초장(初章)에 다음과 같이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명심하여 깊이 새겨야 할 문제인 것이다.
眞人眞人何眞人 眞木化生是眞人
天下一氣再生人 海印用使是眞人
眞木化生變化人 玉無瑕體不變理
東方春生金花發 列邦蝴蝶歌舞來
진인 진인 하는데 어떤 분이 진인인가? 진짜 나무와 같이 화한 분이 진인이다. 천하에 한번 태어나서 마귀로 몰리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어, 사람 몸을 죽지 않게 하는 해인(海印)을 임의로 용사하시는 이 분이 진짜 구세주다.
다시 말하면 구세주는 말로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구세주의 징표와 권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분은 진짜 나무와 같이 변화된 사람이다. ‘옥무하체불변리(玉無瑕體不變理)’라 함은 구슬 옥(玉) 자에서 티(瑕)를 없애버리면(無) 임금 왕(王) 자가 되니, 변치 않는 영생의 하나님이요, 만왕의 왕(王)이라는 뜻이다. 죄와는 상관이 없는 동방의 의인(義人)이다. ‘동방춘생금화발 열방호접가무래’라는 것은, 동방에서 삼위일체가 완성된 구세주가 출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들 나비들이 모여들듯이 노래하고 춤을 추며 전 세계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다는 뜻이다.
위의 예언 문에서 특히 해인을 용사하시는 이 분이 바로 진인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해인(海印)이란 과연 무엇이며, 또한 그 해인을 임의로 용사하시는 분은 누구인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진인(眞人)이란 바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세진인(救世眞人) 정도령을 의미하는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은 오늘날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오황극(五皇極)의 기운을 회전하여 모든 일체 만물의 생명을 주관하여 다스리시며 영생의 사이클을 돌리시는 소용돌이와 회전의 주인공인 것이다. 해인(海印)이란 바로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하여 돌리면서 우주 만물을 주관하고 다스리는 구세주의 능력인 것이다. 그 징표로써 1차, 2차, 재3차로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리시는 것이다. 이슬 은혜가 하나님의 신이라고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구세주라고 말로만 주장하는 것으로는 구세주가 될 수 없고, 첫째 구세주의 징표로써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세 번째로 내리는 분이요, 둘째 혈통 상으로 아브라함과 야곱의 자손이라야 하며, 셋째 시기적으로는 말세(21세기)에 출현하신 분이요, 넷째 지역적으로는 해 돋는 땅 끝 땅 모퉁이(한반도)에서 출현하신 분이요, 다섯째 죽었다가 부활하여 하늘의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마귀를 죽이는 능력과 생명과일을 소유하신 분이요, 여섯째 인간들에게 생명체질학을 가르쳐서 인간이 바르게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여 몸이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하여 영육일체(靈肉一體)를 이루게 하시고, 일곱째 영생의 사이클을 돌려서 영생을 주시는 분이다. 한마디로 구세주의 능력을 행하는 분이 구세진인이다.
구세주는 이와 같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과 권세 능력을 소유하신 분인 것이다. 이 분이 바로 해인(海印)을 용사하시는 구세주 정도령인 것이다. 이와 같이 구세주의 자격과 권세와 능력이 있는 분의 몸에서 그 징표로써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면서 마귀를 죽이는 권능을 행하시는 것이다.(참조 : 7. 해인의 비밀 P71~81) 마치 마패(馬牌)가 암행어사의 징표인 것과 같은 것이다.
그 징표에 대해서는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성경과 불경과 격암유록과 같은 예언서에도 정확하게 공통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긴자 구세주는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린다고 하였고, 불경에서는 생 미륵부처님이 감로수(甘露水)를 들고 오신다고 하였으며, 격암유록에서는 구세진인 정도령이 감로여우해인(甘露如雨海印)을 용사하신다고 하였다. 모두가 다 명칭만 다르게 표현했을 뿐이지, 같은 말인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 감로여우해인을 용사하시는 진짜 구세주라는 보다 확실한 증거는, 성주님을 바라보기만 해도 시선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 마귀가 죽는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구세주 정도령은 누구든지 바라보기만 해도 마귀가 죽는다고 격암유록에도 예언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 새41장에 명시하기를,
利見機打破滅魔
人生秋收糟米端風驅飛
糟飄風之人弓乙十勝
--- 格菴遺錄 賽41章 ---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이견기타파멸마(利見機打破滅魔)’인 것이다. 이는 눈으로 바라만 보아도 마귀를 타파하여 멸해버린다는 뜻이다. 구세주 정도령이신 성주님은 바라만 보아도 바라보는 사람 속에 마귀가 죽는다는 엄청난 사실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유사 이래 마귀를 죽이는 존재가 일어난 적이 없는 것이다. 거기에다 바라만 보아도 은혜를 받아서 마귀가 죽는데, 마귀가 죽는다는 것은 바로 죄가 씻어진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구세주만이 행하시는 특별한 권능인 것이다.
그리고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 조표풍지인(糟飄風之人) 궁을십승(弓乙十勝)’이란, 회리바람을 일으켜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분이 구세주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구세주는 인생을 추수하러 오신 분이요, 회리바람을 일으켜서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 보내는 분이라는 뜻이다. 오늘날 본‘천부교 삼천년성’에서는 성주님께서 항상 이슬 같은 은혜를 폭포수와 같이 쏟아 부어주시는 것이다. 그와 같이 은혜가 내리는 장면이 사진에도 찍히는 것이다.(참조: 본서의 부록)
이와 같은 사진은 한때 자유당 때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교리재판 과정에서 박태선 장로님이 내리신 은혜사진 원판을 당시 미국의 세계적인 사진잡지회사인 ‘라이프’사에 감정을 의뢰하였으나, ‘인간의 능력으로는 조작불가능’이라고 하였으며, 그 사진을 확대하여 정밀한 현미경으로 세밀히 분석한 결과 ‘하얗게 빛을 내고 움직이는 형체는 수억만 방울의 물방울의 결정체요, 그 물방울들이 각각 빛을 발하고 있다.’라고 밝혀냈던 것이다.(빛난 이슬: 이사야 26: 19, 호세야 6: 3, 14: 5~7, 요엘 2: 28~30) 과거에 전도관에서 내렸던 이슬 같은 은혜가 바로 오늘날 천부교 삼천년성에서 성주님이 내리시는 은혜와 같은 줄기의 은혜인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의 마귀 죽이고 죄를 사해주시는 능력의 이슬은혜를 받고, 각자 체질에 따른 체질식을 지킴으로써 몸을 병들지 않게 하는 이 두 가지가 병행이 되지 않으면 인간은 절대로 영생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합해져서 영육일체(靈肉一體)가 되어야만 영생할 수가 있는 것이다. 몸이 없는 영생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까지 이 세상 모든 기성 종교에서는 인간이 바르게 먹고사는 법을 가르쳐주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질의 이치를 모르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3. 천국의 밥상
末世君子 銘心하소 無勿不食 過去事요
食不食의 來運事라(중략)死末生初 此時로다
<格菴遺錄 聖運論>
말세를 당한 군자는 명심하소. 무슨 음식이든지 먹지 말라는 것이 없이 다 먹으라고 가르치는 것은 과거의 일이요,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구별하여 가려서 먹는 일은 지금부터 오는 세상의 일이라. 죽음의 세상은 끝이 나고 영생의 세상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 때로다.
말세에 출현하신 구세주 정도령 새하나님이요, 십승 대왕이신 우리 성주께서 나오시어 인간들이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바르게 가르치시는 것을 예언한 격암유록 성운론의 기록인 것이다. 아무것이나 먹고 사는 것은 과거사일 뿐이라는 것이다. 소(牛)는 풀만 먹고, 사자나 호랑이는 육식만을 하여도 수명이 다하여 죽을 뿐 병이 들어 죽는 일은 없는 것이다.
산에다 방목하고 있는 소들은 병들지 않지만, 사람이 마구간에다 가둬놓고 사료를 먹이는 소는 병이 들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방목하는 소는 해로운 독초는 피하고 먹지 않는데, 인간들은 소를 마구간에 가두어놓고 독초까지 베어다 해로운 것을 섞어서 먹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다 육류를 사료에다 넣어서 먹이니 광우병이 걸리는 것이다. 인간이 하등 동물들보다 더욱 무지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멀리 떠나 불순종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인간들이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원인이 대부분 체질에 맞지 않는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전 세계 인류가 하나님의 근본 섭리를 모르고 제멋대로 먹고 마시고 타락하여 망령된 행위로써 그 죄악이 관영하여 인류에게 엄청난 질병의 대란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구세주는 사람들이 바르게 먹고사는 밥상머리 교육부터 가르쳐서 질병의 재앙으로부터 구원하시는 영적 엄마인 것이다. 인간의 모든 질병은 대부분 해로운 음식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양의학의 아버지라고 일컫는 히포크라테스도 말하기를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하였던 것이다. 인간들에게 밥상머리 교육부터 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인류가 유구한 역사를 통하여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이었던 것이다. 이미 모세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구분하여 가르쳤지만(레위기 11장 1절~47절, 신명기 14장 3절~29절), 제각기 다른 체질을 무시하고 그 가르침대로 획일적으로 똑같이 먹는다면 모두가 다 병들어 죽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에 기록된 그런 섭생법은 하나님 생명 창조의 법칙도 모르는 아주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인류가 그 동안 수많은 부작용과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2000년 전 유대 땅 나사렛 예수가 구세주라고 주장하며 외치고 있을 당시, 율법학자들과 박사들이 예수가 구세주라 하므로,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예수에게 찾아가서 질문을 했던 것이다. 예수가 과연 구세주라면, 첫째 구세주의 징표인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려야 하고, 구세주 자격과 능력이 뒤따라야 하며,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에 관해서도 명확하게 가르쳐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이슬 같은 은혜(성신)를 내리지 못하더라는 기록은 있어도(요한복음 7: 37~39) 예수가 성령을 내렸다는 기록은 단 한군데도 없는 것이다. 예수가 악한 영 사탄을 하늘에서 떨어져서 예수의 제자들을 돕고 지원하도록 하는 일을 하였다.(누가복음 10: 17~20) 그리고 예수는 인간들이 바르게 먹고 사는 법과 행복을 누리게 하는 법을 가르치지 못한 것이다.
이 세상에 참으로 인간들에게 필요한 참 종교라면, 인간들이 어떻게 먹고 살아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기본을 명확하게 가르쳐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가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없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기독교가 인간이 먹고 사는 법과 행복을 가르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대하여 예수는 대단히 아는 체를 하며 제법 유창하게 말하는 듯 했으나, 사실은 다음과 같이 횡설수설하며 전혀 엉뚱한 동문서답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고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곡간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목숨을 일각이나 더하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에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지극한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적게 믿는 이들아.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야 더욱 입히지 아니 하시랴. 그런고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외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이 모든 것을 너희 천부께서 너희 쓸 것인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또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니, 그런고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태복음 6: 25~34 ------
그러나 이 얼마나 무식하고 무책임한 답변인가?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야 더욱 입히지 아니하시랴. 그런고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외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이 모든 것을 너희 천부께서 너희 쓸 것인 줄을 아시느니라.’고 하였다.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이런 무책임한 말이나 하는 자가 어찌 구세주인가? 이와 같이 예수는 엉뚱한 말만을 하였으니, 이러한 예수가 과연 구세주 자격이 있다는 말인가? 예수는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대한 정답은 말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다 먹여 살리고 입히신다고 하면서 횡설수설 엉뚱하게 딴소리만 하고 말았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예수는 공중에 나는 새처럼 아무것이나 가리지 말고 다 먹어도 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 생명체질의 법칙도 모르는 무식한 자에 불과한 것이다. 예수는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목숨을 일각이나 더하겠느냐.’라고 말하는가 하면, 그는 전혀 대책이 없는 허황된 말만을 횡설수설 늘어놓고 말았다. 이는 구세주가 할 말이 아니다. 그는 생명창조의 법칙인 생명체질의 원리도 알지 못한 자이다.
오늘날 인간들이 성주님의 가르침으로 자기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다면 당장에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도 목숨을 일각만이 아니라 몇 십 년도 더 연장하여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성경의 수준은 매우 유치하고 무식한 수준인 것이다.
성경은 기록할 당시 사회에서 공인된 기록이 아니었으며, 예수가 죽은 지 약300년이 지난 후세에 이르러서야 예수를 추종하고 믿는 소위 예수의 족속들이 기록한 것이다. 그들은 오래토록 전해져 오는 두루마리 문서와 구전 등을 수집하여 기록하였으며, 예수의 나쁜 점은 빼버리고 예수의 좋은 점만을 미화시키고 과장하여 기록한 글이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보고 있는 성경인 것이다. 차라리 외경은 예수의 어릴 때부터 자라난 이야기까지 성경보다 비교적 사실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말세에 일어날 구세주 출현의 예행연습을 하는 대역 배우에 불과한 데도 불구하고, 예수를 극도로 미화시키고 과장하다 못해 예수가 진짜 구세주인양 조작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인류가 예수를 구세주로 믿게 하는 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만 것이다. 예수는 예행연습을 하는 가짜 구세주이므로 굳이 혈통까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도 상관이 없는데, 그처럼 무리하게 허위족보를 만들기까지 한 것이다.
그것은 이미 구세주는 절대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 가운데서 나온다고 예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태복음 1장에 예수의 족보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엉터리 허위 족보까지 만들어내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고 말았던 것이다.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원수가 급히 흐르는 하천 같이 올 때에 여호와의 기운이 몰아내시리로다. 여화와 -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고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 이사야 59: 19∼20 -----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 나의 택한 야곱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따 끝으로부터 너를 붙들고 따 모퉁이로부터 너를 불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한지라. 내가 너와 함께하니 두려워 말며 내가 네 하나님이니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고 너를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너를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고 너와 다투는 자들이 없어지고 멸망하며 너와 싸우는 자들을 네가 찾아도 보지 못하고 너를 치는 자들이 없어져 허무하게 되리라. 대개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 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내가 너를 도우리니 두려워 말라.’------ 성경, 이사야 41 : 14∼16 ------
‘너희가 선지자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받을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에 모든 족속이 너희 자손을 힘입어 복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 아들 예수를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 사도행전 3: 25~26 -----
그러므로 오늘날 말세에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야말로 아브라함과 야곱의 혈통으로 태어나신 분이다. 위의 인용문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구세주는 아브라함의 자손 가운데서 나오시기 때문에 ‘땅 위에 모든 족속이 너희 자손을 힘입어 복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 아들 예수를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셔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단지 그보다 2천 년 전에 먼저 보내어 말세에 구세주 출현의 예행연습의 대역 배우로 연출한 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는 십자가에서 실제로 사형을 당하지 않고 당시에 막달라 마리아가 사형집행관 로마 병정들에게 뇌물을 주고 몰래 탈출시켜 지금의 프랑스 지방으로 도주하여 망명생활을 하여, 지금까지 예수의 후손이 유럽에 살고 있는 것이다.(참고: 성혈과 성배)
최근에 주변에 어떤 사람은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목사 임명을 받으려는 차에, 요즈음 영국에 있던 친구가 돌아와서 영국은 기독교 교회가 거의 문을 닫고 교회자리에 술집들을 하는 추세로 돌아간다는 현실을 전해주자 전도사도 그만 두고 목사임명 받을 것을 거부하고 말았다는 것이다.(일생 성도님 친구)
예수의 족보는 자기 의붓아버지 요셉의 족보에다 예수의 이름만을 끼워 넣었기 때문에, 예수의 의붓아버지 요셉의 족보일 뿐이지, 예수와는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허위 족보인 것이다. 예수가 이처럼 집요하게 족보를 조작하여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예수의 처녀 잉태설이 터무니없는 거짓말이었다는 반증인 것이다.
또한 성경은 저속한 하류 잡지만도 못하니, 소위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은 하갈이라는 첩을 두고 살았으며(창 16: 1~16), 그의 조카 롯은 자기의 두 딸과 교대로 간통을 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아들도 되고 손자도 되며 친손자도 되고 외손자도 되는 나이롱 자식을 낳은 그런 개잡놈들을(창 19: 33~35) 성경에서는 의인이라고 미화시키고(벧후 2: 7)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야곱은 부인을 네 명이나 두었고(창 29:),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이라고 추앙하며 그가 쓴 글을 시편에 추앙하고 있는 다윗 왕은 십계명(신명기 5: 7~11)에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하였거늘, 우리아의 아내를 끌어다 간음하고 그의 남편을 죽이고(삼하 11: 1~27, 12: 7~10, 20: 1~10) 거기서 솔로몬을 낳았으며, 첩을 10명이나 두었고, 수만 명씩이나 살인을 한 살인마(삼상 18: 7)인 것이다. 그런 개잡놈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수천 명의 첩을 거느리는 음란한 개잡놈인데, 그를 성경에서는 가장 지혜로운 왕으로 추앙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며느리와 간통하여 자식을 낳은 놈(유다)이 예수의 조상(창 38장)이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소위 구세주라는 예수도 호색한(요한복음 4: 3~27)이요, 예수의 사도 바울은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피차 문안하라.’(벧전 5: 14)고 하며, 음란죄를 거룩하게 은혜를 받는 것이라고 합법화시킨 최고 악질적인 음란한 개잡놈이다.(고전 16: 20, 살전 4: 1~8, 5: 26 등)
이와 같이 저속하고 추악한 성경은 당장에 똥통에나 집어던져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성경이 이처럼 추악하고 엉터리이므로, 성경 말씀은 일 점 일획도 틀림이 없는 신성불가침의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거기에다 오늘날 한국에서 보고 있는 한글판 개역 성경은 한국 기독교의 목사들이 의도적으로 세 차례 이상 고치고 조작하여 만들어낸 엉터리 성경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나마 성경을 보려면 한글판 개역이 아닌 구역(舊譯)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는 절대로 성경 안에는 없으며, 성경에서 예언한 주인공 구세주가 오셔야만 그가 비로소 진리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경만을 중요시하는 자들은 매우 무식하고 유치한 수준인 것이다.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려고 성경의 기록을 인용하실 뿐이지, 실제로는 성경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니고, 성경에도 기록되지 않은 말세의 비밀과 구세주 새하나님의 구원과 진리의 말씀만을 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격암유록 송가전(松家田)에 이르기를, 정도령이 출현하시면 성경말씀을 단지 인용하실 뿐이지 천부경(天符經)에 담겨 있는 무궁조화로 출현하신다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天授大命 指揮故로 紫霞島에 定座하사
盡心竭力 修道中에 寅卯時에 心轉하야
日月山上 높이올라 焚香再拜 一心으로
天井水에 祝福하고 聖神劒을 獲得守之
丹書用法 天符經에 無窮造化 出現하니
天井名은 生命水요 天符經은 眞經也며
聖神劒名 掃腥塵에 無戰爭이 天下和라
在家無日 手苦로서 諄諄敎化 가라치니
天下萬方 搖動하야 是是非非 相爭論에
訪道君子 先入者들 曰可曰否 顧後로다
十年義兵 天受大命 逆天者는 亡하나니
是是非非 모르거든 衆口鉗制 有福者라
위 예언 문의 맨 끝에 당부하기를, 천명(天命)을 거스르는 자는 망하나니, 시시비비를 모르거든 대중은 입(口)에다 재갈(鉗)을 물고 말을 삼가 조심해야(制)만 복이 있는 자라고 하였다.
오늘날 성경에서 인간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으라는 지시가 레위기 11장 1절과 신명기 14장 3절 이하에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으나, 각기 따른 체질을 무시하고 그처럼 획일적으로 먹었다가는 모두가 다 화를 받고 일찍 병들고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으면 안 되는 것이다. 오직 기독교인들만은 그 성경 말씀대로 먹고 살게 되면 그들이 말하는 죽어서 가는 천당(?)에는 쉽게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그 성경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을 하며 먹고 사는가? 결단코 아니다. 그들은 성경말씀을 불신하기 때문에 그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참으로 가증스럽게도 성경 말씀은 성신의 감동함으로 기록한 글이기에 일 점 일획도 틀림이 없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이다. 참으로 표리가 부동한 자들이 아닌가.
그러므로 성경을 100% 믿고 순종하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성경 말씀을 순종하면 화를 받고, 성경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구세주의 말씀만을 순종하고 따라가야만 하늘의 축복을 받고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 세상은 마귀 세상인고로 마귀 세상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책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 보고 있는 그 성경은 98%는 마귀의 글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겨우 2%정도밖에 없는 것이다. 말세에 새하나님이 출현하실 것을 마귀 모르게 암호문으로 삽입해 넣은 것이다. 성경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경전이나 예언서도 모두 마찬가지인 것이다.
4. 만물을 회복하시는 구세주!
지금 이 지구는 인간들의 무지와 만행으로 인하여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극도로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환경의 오염과 생태계 파괴의 주범은 바로 인간들인 것이다.
그리하여 급기야는 인간들이 이 지구에서 더 이상 오래 살아갈 수 없는 다급한 상황이 닥쳐오고 있으며, 인간들은 온갖 질병의 대란이 몰려와서 멸망의 날이 눈앞에 닥쳐오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에 이와 같이 절망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들이 우주 만물이 운행하고 있는 근본 생명의 법칙을 먼저 배우고 깨우쳐서 대자연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만행을 중단해야 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인간들이 먹고 사는 것부터 바르게 배워서 인류의 멸망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죄악이 관영하여 인간들의 피는 극도로 더러워져서 그 한계점에 도달해 있는 것이다. 언제 질병의 대란이 몰려와서 전 인류를 쓸어버리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어서 속히 각자 생명체질의 법칙대로 체질식을 지켜야만 질병의 대란을 면할 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이와 같이 상황이 절박하므로 당장에 인간이 음식을 바르게 먹고 사는 법칙부터 가르쳐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어떠한 때인가 하면, 격암유록 성운론에 십승대왕 우리 성주님이 출현하시어 인류가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가르치시니, ‘사말생초차시(死末生初此時)로다’라고 함과 같이, 죽음의 세상은 끝이 나고 영생의 세상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때라는 것이다. 주께서 만물을 회복하시는 때인 것이다.
지난 2008년 3월부터 삼천년성에서 전도지를 인쇄하여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었는데, 그 내용 일부를 소개하는 바이다.
사람이 먹고사는 법을 바르게 가르쳐주시는 새하나님 출현!
6천년이 지나고 기약이 이르러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새하나님이 출현하여 당신을 나타내 보여주시고 모든 인류에게 영생의 새 율법을 선포하신다. 지금 지구상에는 심각한 자연환경의 오염과 생태계의 파괴로 인하여 인류가 지구에서 살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 지구의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고 남극의 빙산이 녹아서 없어지고 있다. 그만큼 지구상에는 엄청난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인류의 생명체도 직접 엄청난 위험이 닥쳐오고 있다. 오늘날 인류의 피는 원죄와 유전죄와 자범죄로써 그 오염이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 심지어는 어린아이가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는 추세다. 지금 이 세상에 질병의 대란이 몰려오고 있다. 한국은 당뇨대란이 몰려오고 있다고 하고, 비만, 고혈압, 뇌졸중 등의 각종 성인병과 각종 암 발생으로 인류는 질병의 공포 속에 살고 있다.
일본은 전 국민의 5명 중 4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조류독감처럼 어떤 강력한 바이러스가 온 인류를 휩쓸게 될 때에 수많은 사람들을 산 채로 생매장을 하든지 산 채로 불 구렁텅이에 던져야 하는 다급한 사태가 당장 올 수도 있다.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이 관영하여 그 마음이 악함으로 멸망이 눈앞에 닥쳤다.
새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절박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분연히 일어나셨다.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체질의 법칙대로 먹고 살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질병의 재앙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새하나님께서는 제일 먼저 각 사람들의 체질을 알려 주시고 생명체질의 법칙과 함께 영생의 자유율법을 가르쳐 주신다.(2008년 3월 3일자 인쇄판)
위의 전도지 내용처럼 성주님께서 “조류독감처럼 어떤 강력한 바이러스가 온 인류를 휩쓸게 될 때에 수많은 사람들을 산 채로 생매장을 하든지 산 채로 불 구렁텅이에 던져야 하는 다급한 사태가 당장 올 수도 있다.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이 관영하여 그 마음이 악함으로 멸망이 눈앞에 닥쳤다.”라고 미리 예고하셨던 것이다.
위의 전도지를 2008년 3월 3일부터 인쇄하여 배포하기 시작하자, 그해 겨울부터 갑자기 멕시코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확산이 되어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이와 같은 일이 지금 당장에 올 수도 있다고 전도지에 분명히 밝히시지 않았는가? 경고하시고 우려하신 그 말씀대로 되고 있으니, 인류는 어서 깨달아야만 하는 것이다.
금번 신종 인플루엔자의 발생은 하나의 경고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더욱 엄청난 사태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성주님께서는 이미 지난 2005년 3월 20일부터 말씀하시기를, 이 지구상에 자연환경이 오염되고 생태계의 파괴가 극심하여 이대로 가다가는 앞으로 인류가 지구 환경에서 얼마 살지 못하게 되어 지구를 떠나야만 하는 다급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강력하게 예고하시며 목메어 외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지구의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 파괴의 주범은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들인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어서 속히 성주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대자연 속에 함께 살아가는 모든 만물의 생명체질의 이치를 깨달아 구원의 길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8체질을 연구한 동호 권도원 박사도 ‘지체질이지천명(知體質而知天命)’이라 하여, 체질을 알면 하늘의 뜻을 안다고 하였던 것이다. 어서 속히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의 이치를 깨달아 그 법칙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국 땅에서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시어 여러 가지 기사와 이적을 나타내고 감로여우 해인을 용사하시며 생명수를 한없이 축복하여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각 사람들에게 생명체질의 이치를 가르쳐 주시므로 병들어 죽어가는 환자들이 소생하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천국복음(天國福音)을 듣고 구세주 새하나님을 찾아뵙기 위해 전 세계 인류가 한국 땅으로 몰려오는데, 하늘 공중에 비행기들이 날아드는 모습이 마치 벌과 나비들이 모여드는 것과 같다고 격암유록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東方春生金花發 列邦蝴蝶歌舞來
----- 格菴遺錄 初章 -----
訪道君子 修道人아 十勝福地 弓乙일세
無道大病 걸린者들 不死海印 나왓다네
和氣東風 舊盡悲에 七年大旱 비나리듯
萬國勝地 江山下에 甘露喜雨 民蘇生을
惡疾多死 免하랴고 全世騷動 海運開로
一夜千艘 出航時에 漢江水를 시러가며
十勝物品 海外出을 六大九月 아오리라
---- 歌辭總論 ----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군자 수도인아! 이긴자가 거하시는 곳이 낙원일세! 큰 병에 걸려서 살길이 없는 자들아! 사람을 죽지 않게 하는 불사해인이 나왔다네!
7년 동안 가뭄에 비가 내리듯 만국승지 한국 강산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이슬과 같이, 비와 같이 내리어 모든 인간들이 기뻐 뛰며 소생하고 있다는 희소식을 듣고 질병의 재앙에 무더기로 쓰러져 죽는 것을 면하려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소동하여 바닷길이 열려서 하룻밤에 1,000척씩이나 배가 은금보화를 싣고 몰려와서 항구에 정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은금보화를 싣고 와서 갈 때에는 새하나님이 생수로 축복하신 한강 물을 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구세주 새하나님이 마귀를 죽이고 새 생명의 은혜를 부어서 축복하신 십승물품(十勝物品)을 해외로 수출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 세계 각국에서 왕들이 구세주 새하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은금보화를 싣고 와서 축복을 받으니, 수원에서 개성까지 보화가 산더미같이 쌓이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동방에서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여 온 세상에 천국복음이 전파되니, 우리나라 영공(領空)에 비행기들이 마치 나비 떼처럼 전 세계 인류가 춤을 추고 노래하며 모여들게 된다는 것이다. 이 한국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이 아니고는 무엇 때문에 전 세계 각국에서 그처럼 벌 나비 떼처럼 모여들겠는가. 그러므로 지금까지 이 세상에 기성 종교에 속해 있던 모든 수도자들은 이제는 그곳에서 어서 속히 나오는 때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이 세상의 모든 어둠의 종교 그 사망의 신 마귀의 종교는 다 끝이 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기성 종교에서 나와 삼위일체 정도령(正道令) 구세주 새하나님 미륵왕(彌勒王)을 맞이하고, 그 가르침을 받고 순종하여 따르라는 뜻이다. 이 세상에 구세주 정도령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니 이 세상에 처음으로 참 종교가 출현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기존 종교는 다 필요가 없게 되었으니, 거기서 다 나오라는 것이다.
아무런 대안도 없이 무조건 기존 종교에서 나오라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처음으로 참 종교가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그 모든 사람이 죽는 기성 종교에서 탈퇴하여 나와서 사람이 영생하는 참 종교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을 따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들에게 음식을 바르게 먹고 사는 법부터 가르치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참 종교다. 이제야 비로소 참 종교가 나왔다. 인류를 구원할 참 구원의 종교가 나타난 것이다.
인간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사는 기본도 모르면서 무슨 헛소리만 하는가? 도대체 무엇을 안다는 것이며,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우주의 여러 행성에 대하여 잘 알고 인공위성을 타고 우주를 나르면서도, 정작 인간의 몸이 병들어 죽어가는 것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성경에도 이르기를 ‘그러나 인자가 이를 때에 세상에 믿는 것을 보겠느냐.’(누가복음 18: 8)라고 한 것이다. 온전한 믿음이 되시고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 자신이 이 세상에 임하실 때에 비로소 처음으로 세상에 믿음이 나타난 것이지, 그 전에는 이 세상에 믿음이란 없다는 뜻이다. 이 세상에 참 종교가 없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문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소유하신 절대적인 능력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려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사해주시면서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시키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이 모든 구세주의 능력을 총칭하여 해인(海印)이라 하는 것이다. 이 해인(海印)은 말세에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만이 행하시는 영생 주시는 구세주의 권세 능력인 것이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따와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불러 가라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고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의 이마에 인치기를 기다리라 하더라.’-- 묵시록 7: 2~3---
그러므로 해인이란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의 영생 주시는 구원의 인(印)이요, 심판 권세인 것이다. 해인(海印)은 말세의 주인공 구세주 새하나님이 지옥을 박살내고 나오신 인류 구원의 권능인 것이다. 이는 태초의 하나님도 모르시고 오직 새하나님만이 아시고 가르치시는 영생의 비결이요, 말세의 비밀이다.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시키실 때에 비로소 늙은이가 다시 젊어지는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처음으로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요, 천지가 개벽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만물을 회복하시는 때이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말세가 되도록 감추었다가 드러내시는 하늘의 오묘한 비밀을 말세에 출현하시는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 드러내고 역사를 하신다. 그리하여 말세에 이루어지는 구원의 섭리는 감추었던 하늘의 이 오묘한 생명의 비밀에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말세의 주인공 구세주의 권능인 것이다.
‘볼지어다. 너희에게 오묘한 것을 고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발에 순식간 홀연히 변화하리니, 대개 나발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또한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함을 입고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 한 말씀이 응하리라.’---- 고린도전서 15장 51~54 -----
사람은 본래 죽지 아니하고 영생하는 존재였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마귀에게 패하심으로 말미암아 마귀가 아담과 해와를 점령하여 하나님의 모든 비밀문서를 다 빼앗아 가고 사람의 생명체질 프로그램을 파괴시켜 버림으로써 인간과 모든 생명체가 다 죽을 수밖에 없고 썩을 수밖에 없는 처참한 지경에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그것을 말세의 주인공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셔서 그 생명체질 프로그램을 다시 가동시키심으로써 인간의 몸이 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새하나님께서 그 생명체질의 프로그램을 가동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증거는, 사람들에게 체질식을 지키도록 가르치는 일 외에 이슬은혜를 부어주신다는 것이다. 당신의 기운으로 썩는 물을 축복하여 썩지 않는 생수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보면 이슬은혜를 내리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정밀한 기계로 분석하여 그 생수 속에는, 생명을 죽이고 썩히는 마귀의 영을 죽여 버리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인자가 들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오늘날까지 모든 경전에서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예언한 모든 경전의 말씀이 그대로 다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 전 세계 인류가 다 몰려올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하여 말씀하신 인류의 구원과 만물을 회복하시는 때가 바로 이때요, 옛날 선지 성현들이 소망하고 고대하던 그 때가 온 것이다.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 하늘이 마땅히 예수를 영접하리니, 하나님이 세상 처음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때라.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다 멸망시키리라 하였으니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가 다 이 때를 가르친 것이라. 너희가 선지자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받을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에 모든 족속이 너희 자손을 힘입어 복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 아들 예수를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셔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행 3: 21~26)
이 말씀처럼 지금까지 이 세상 모든 인류가 기다리고 고대하던 그 기쁨의 새 날은 만물을 회복하는 때요, 지금이 바로 그때인 것이다. 이때 곧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만물을 회복하시는 것이다. 여기서 기약이 이른다는 뜻은 6천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의 수명이 60년 만에 다시 새롭게 젊어지듯이, 6천년의 기약이 차서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새하나님이 오셔서 만물을 다시 새롭게 소생시키신다는 것이다.
이때가 이르기 전까지는 2천 년 전에 나타났던 유대 땅 나사렛 예수를 사람들이 믿고 따르도록 하신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마지막 때에 구세주 출현의 예행연습을 한 대역 배우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만물을 회복하시는 때가 이르면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다 멸망시키리라 하였으니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가 다 이 때를 가르친 것이라.’ 하였으니, 이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을 암시하는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이 마귀를 죽이는 능력이 없으시니, 말세에 마귀를 죽이는 이긴자 새하나님이 나오시기를 간곡히 기다리셨던 것이다.(묵시록 2장, 3장)
예수도 말하기를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시려니와 오직 누구든지 말로 성신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시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12: 32)라고 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예수의 말은 거역하여도 되지만 보혜사 성신을 거역하면 절대로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보혜사가 바로 구세주라는 뜻이다. 보혜사는 하나님이요, 오늘날 성주님은 또 다른 보혜사 성신이요, 또 다른 보혜사란 곧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여기서 ‘너희가 선지자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받을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에 모든 족속이 너희 자손을 힘입어 복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 아들 예수를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셔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라고 함과 같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희 자손을 힘입어 복을 얻으리라 하셨다는 것은, 곧 아브라함의 자손 가운데서 나오신 구세주를 힘입어 만민이 복을 받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세주는 아브라함의 자손 가운데서 나오신다는 사실의 뜻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아들 예수를 세워 너희에게 먼저 보내어 너희로 하여금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약이 이르면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만물을 회복하시게 되는데, 다음과 같이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게 되는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딤전 6: 15∼16 ----
오직 죽지 아니하는 존재는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이는 성경 상에 예수도 영생을 주는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이다. 오직 죽지 아니함이 예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진리의 길은 예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말세에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께만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온 우주는 사멸하여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팽창하고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다. 대자연의 섭리가 영원하므로, 생자필멸(生者必滅)이라고 하는 말은 어리석은 인간들의 무식한 소리인 것이다. 이제 앞으로는 ‘인간이 죽는다는 것은 무식한 말이요, 사람은 절대로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이 진리다.’라는 의식(意識)이 세상을 지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될 것이다. 이제 그 때가 온 것이요, 지금이 바야흐로 새하나님이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만물을 회복하시는 바로 그 때인 것이다.
‘이 영생은 거짓말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허락하셨더니, 그 기약이 이르매 그 말씀을 나타내셨으니, 이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내가 맡아서 전파하는 말씀이니라.’--디도서 1: 2~3 --
‘대개 창조함을 받은 만물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뭇 아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나니 창조함을 헛된 것에게 굴복하는 것이 자기 뜻이 아니라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니 그 바라는 것은 이 만물이 썩어짐의 종 됨을 장차 벗어나 하나님의 못 자녀의 영광을 얻어 자주장함에 이를 것이니라. 대개 창조함을 받은 만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고 괴로움 받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로마서 8: 19~21-
이처럼 구세주가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시니 하나님의 뭇 아들이 나타나게 되면 자연히 만물도 회복하여 썩어짐의 종에서 벗어나게 하여주시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5. 유토피아(Utopia) 건설
성주님은 어린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셨던 것이다. 6‧25한국 전쟁으로 인하여 세 살 때에 아버지를 잃고 6살 때는 어머니마저 생이별을 하여 외롭게 할아버지 할머니와 숙부님과 숙모님의 보호로 자라나셨던 것이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시절에는 “다음에 자라서 이 세상에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걸레가 되겠다.”고 맹세하였고, 또한 “자신의 몸을 불태워 주위를 밝혀주는 촛불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결심했던 것이다.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 후에는 “이 생명을 하나님께 모두 바치겠나이다.”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을 찾았으며, 겨울이면 마을 어귀에 있는 가마소에서 매일 얼음을 깨고 목욕을 하며 일찍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았던 것이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천하 명당 금구몰니에서 한 왕이 나신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정도령이 오시면 이 세상을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시고 태평천하를 하신다고 고대하고 기다려 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정도령께서 출현하셨으니, 이 지구상에 둘로 나누어진 이데올로기 장벽과 모든 담을 모두 헐어버리고 하나의 통일천하로 만드시니 천하는 태평천하가 되는 것이다.
기성 종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죽어서 가는 천당이나 극락이 아니라, 이 세상에 지상낙원 지상천국을 창건하시는 것이다. 그처럼 고대하고 기다리던 정도령이 출현하셨으며, 이제 서기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우주 만물을 회복하는 이 영생의 사이클을 돌리기 시작하시는 것이다.
우주에 블랙홀의 회전하는 소용돌이와 모든 행성들이 각각 서로 공전과 자전을 하며 회전운동을 하고 있는 것도 모두가 다 생명창조의 원리요, 영생의 사이클에 의해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 어떠한 미물이라도 이 회전하는 생명창조의 원리에 의해서 생육하며 번성하지 않는 것이 없는 것이다. 그 회전하는 소용돌이의 근본이 바로 오황극(五皇極)의 원리에 있는 것이다. 오늘날 천부교 삼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가 바로 그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시키는 해인(海印)의 능력은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만이 행하시는 권능인 것이다. 왜냐하면, 중앙(中央)의 중심(中心) 축(軸)에서부터 회전이 되어야만 전체가 돌아가게 되는 것처럼, 중앙토운(中央土運) 오황극(五皇極)의 주인공이신 성주님이 바로 그 사이클을 회전시키는 중심축이 되시는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토운(土運)의 정도령이 바로 본체 하나님이요,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성주님께서 황극기(皇極旗)를 중앙(中央)에서 오른쪽으로 회전을 함으로써 영생의 구성체인 생명과일을 완성하여 인생들을 영생을 주시는 해인(海印)의 능력을 소유하신 만왕의 왕 구세주의 권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도형으로 제정하셨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새하나님 생명창조와 화합과 평화 그리고 영생의 핵심원리인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太極旗)의 부족한 점을 완전히 보완한 웅비의 깃발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태극기가 둘로 나누어진 모양대로 남북한의 휴전선이 그어져서 남북한이 둘로 나누어진 것이다. 우리나라의 태극기는 단순히 우리나라의 국기로서만이 아니라 음양오행의 우주의 원리를 나타낸 도형으로서 지금까지 이 세상이 둘로 나누어져 서로 분쟁하는 현상을 그대로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깃발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이처럼 남한과 북한으로 두 나라가 된 것은 모두가 다 하늘의 섭리로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 남은 마지막 이데올로기의 장벽인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두 나라를 한 나라로 만드시게 되면 결국 온 우주와 전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통일을 하시는 마지막 열쇠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국기(國旗)가 바꿔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삼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가 크게 휘날리게 될 때에 비로소 우리나라가 남북통일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셔서 크게 일어나셔야만 황극기의 기운이 태극기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남북한의 기운을 끌어 잡아당기어 통일을 이루게 된다는 뜻이다.
사실은 이미 지난 1988년도 5월 23일(음력 4월 8일)에 성주님께서 처음으로 삼천년성의 황극기를 제정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즉시 그해부터 이 세상에는 놀라운 징조가 일어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해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했던 서울올림픽은 전 세계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에서 162개국의 역대 가장 많은 국가들이 참여하여 대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쳤던 것이다.
그리하여 서울올림픽에 참여했던 공산국가 소련의 위성국가들이 서울에서 돌아간 후에 민주화를 선언하고 독립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세계 공산주의가 삽시간에 무너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 땅에 이미 구세주 정도령이 나오셨다는 징조인 것이다.
예수는 이 세상에 와서 기독교를 통하여 전쟁과 살인 만행의 앞잡이가 되게 하였으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드디어는 전 세계가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으로 둘로 나누어져서 분쟁하는 완전한 마귀의 세상으로 그 작품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것은 예수의 정체가 바로 이 세상을 화평케 하고 구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전쟁을 일으키러 왔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을 화평케 하러 온 줄로 알지 말라. 화평케 하러 온 것이 아니요, 병기를 일으키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아들이 아비와 불화하며 딸이 어미와 불화하며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그 집안 식구리라.’ ----- 마태복음 10:34~36 -----
‘너희는 내가 화평함을 세상에 베풀러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함이니, 이후에는 한 집에 있는 다섯 사람이 분쟁하여 셋이 둘을 치고 둘이 셋을 치대 아비가 아들을 치며 아들이 아비를 치고 어미가 딸을 치며 딸이 어미를 치고 시어미가 며느리를 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치리라 하시더라.’(눅 12: 51~53)
위의 말씀은 모두 예수가 한 말로서, 예수는 분명히 자기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이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고 하였다. 분쟁을 일으키러 왔다고 하였다. 한 집안 식구끼리도 원수가 되게 하려고 왔다는 것이다.
이래도 어찌 예수가 화평 왕이란 말인가? 예수는 자기 스스로도 말하기를 자기는 ‘이 세상을 화평케 하러 오지 않았으며 병기를 일으키러 왔다.’(마 10: 34)고 분명하게 말했고, 또 그와 같이 분쟁만 일으켰던 것이다. 그러므로 아기 예수가 화평 왕 구세주로 왔다고 하며,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고 하는 것은 순전히 후세 기독교인들이 조작해 낸 허위 가면극에 불과한 것이다.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기 때문에 그는 분명히 분쟁의 신이요, 마귀의 화신이라는 증거가 위에 인용한 내용과 같이 예수가 직접 한 말에서도 분명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가 오고 난 후부터 이 세상은 오히려 십자군 전쟁, 종교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등 전쟁사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하신 적이 없는 것이다. 예수 자신이 말한 대로 분쟁의 신 마귀의 신이며, 그는 공중 권세 잡은 마귀의 자식이다.(참조: 마태복음 3: 17, 에베소서 2: 2) 그러기 때문에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마귀 하나님의 아들일 뿐이다.
그러나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면서 황극기(皇極旗)를 들고 나오시자마자, 둘로 나뉘어졌던 분쟁의 세계질서가 완전히 무너지고 이 세상에 비로소 하나의 세계가 되어 평화의 새로운 세계질서로 재편이 되어가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하리라. 우주의 중앙에 정좌하신 본체 하나님께서 이미 삼위일체를 이루신 구세주의 권능으로 남한과 북한의 기운을 함께 끌어당기어 회전시킴으로 남⋅북한을 하나로 화합하여 평화통일을 이루실 것이다.
우리민족이 이제야 비로소 크게 번성하고 일어날 민족중흥의 호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중앙에 정좌하신 만왕의 왕 구세주 새하나님이 계시면서 우주의 기운을 끌어 잡아당기시니 전 세계의 종주국(宗主國)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앞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부강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쇠하거나 망하는 일이 없으며, 영원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이처럼 친히 하나님이 강림하시는 우리나라는 애국가도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탄생하신 이후에 전 세계에서 우리 대한민국과 같이 급성장한 나라는 없는 것이다. 이 황극기(皇極旗)는 엄청난 변혁이 일어나는 대 혁명의 깃발이요, 그야말로 천지개벽(天地開闢)을 일으키는 깃발인 것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가 태극기(太極旗)의 모양과 같이 이 땅에 분쟁이 일어나고 나라가 둘로 나뉘어졌지만, 이 황극기가 펄럭이기 시작하는 21세기 천기원년(天紀元年) 이후부터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시작되고 남북통일이 되고 태평천하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 세계는 새로운 질서로 재편이 불가피하게 되는 것이다.
이 황극기(皇極旗)는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셨음을 만방에 알리는 깃발이요, 하나님 나라의 국기(國旗)인 것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태평천하(太平天下)가 되는 그야말로 감격과 환호의 깃발이요, 평화와 영광의 깃발인 것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예로부터 정도령이 오시면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이 세상을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태평천하를 하신다고 고대하고 기다려왔던 것이다.
2천 년 전에 나타났던 유대 땅 나사렛 예수는 이 세상을 사람 죽이는 전쟁터로 만들었고, 죽은 다음에 가는 천당이나 만들었지만(?), 이 땅에 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은 인간들이 살아 있는 이 세상에 지상천국(地上天國) 유토피아를 건설하시는 것이다. 이 깃발이 크게 휘날리게 되면 이 세상 마귀의 세상은 끝장이 나고 새로운 나라 신의 왕국인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깃발인 것이다.
이 황극기(皇極旗)가 크게 휘날리게 되는 날, 이 세상에는 엄청난 대 혁명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일어날 것이다. 격암유록에 이씨 정도령(紅桃花)이 나오셔서 지상천국을 창건하시고 무사탄금천년세로 태평천하를 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 가운데서 인류의 구세주 정도령인 나오신 것이다.
海島眞人 鄭道仁과 紫霞眞主 鄭紅桃는
金木合運 東西로서 地上仙國 創建이라
先出其人 後降主로 無事彈琴 千年歲라
------- 格菴遺錄 勝運論 -------
6. 영생의 사이클과 해파리
성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몸이 60세가 되면 다시 젊어지고 또 다시 60년을 살아서 120살이 되면 또 다시 젊어지는 일이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면서 영생을 하게 되는데, 이처럼 60년마다 반복해서 회전을 하는 생명의 사이클이 존재하고 있는데 나는 이것을 ‘영생의 사이클’이라 명명하노라!”라고 하시면서, 이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시키는 해인(海印)의 비밀에 관하여 성주님의 춘추가 60세가 되시는 지난 서기 2007년도부터 처음 말씀하시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이 늙은 생명체가 다시 젊어지는 이 영생의 사이클이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이 세상에서 아무도 아는 자가 없다. 나 외에 누구도 아는 자가 없는 것이다. 이는 오직 나만이 아는 말세의 비밀이다. 그러나 내가 처음 발표를 한 다음에 세상의 과학자들이 연구하여 내 말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당시 말씀을 촬영한 비디오테이프)
그리고 그 내용을 ‘천신하강특명서’(2007년 8월 7일 발행)라는 책자를 통하여 성주님 회갑연 기념품으로 이미 발표하셨던 것이다. 이처럼 회전하는 영생의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성주님의 춘추가 60세가 되시는 지난 2007년부터 처음으로 말씀하셨지만, 이미 지난 1988년 5월에 제정한 천부교 삼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에서 이 영생의 사이클의 의미를 포함하여 그렸던 것이다.
천부교 삼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에서도 오른쪽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는 현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하늘의 역사를 시작하시는 처음부터 이처럼 온 우주의 생명을 창조하고 생육하고 번성케 하는 근본이 중앙에서부터 회전하는 생명의 사이클에 있음을 나타내셨던 것이다. 그러나 모든 말씀은 이처럼 다 정한 때가 있기 때문에 그 시기가 이르러야 비로소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본래 하나님이, 인간들이 체질식을 하게 되면 인간의 생명이 60년이 지난 후, 다시 60년을 또 한 바퀴 돌면서 다시 젊어지고 수명이 연장되어, 매번 60년이 지날 때마다 생명의 수레바퀴가 원위치에서 늙었다가 젊어지기를 반복해서 회전하며 도는 방식으로 영생의 사이클을 창조하셨다. 영생의 사이클을 60세를 기준으로 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6일이 인간들의 6천 년인 것과 같이 6천년의 상징이다.
이는 6천년 기약이 차면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영생의 사이클을 더욱 강하게 돌리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6천년이 차서 태초의 하나님이 영원한 안식(죽음)에 들어가시면 우주 만물이 그 시로 다 죽고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새하나님이 오셔서 영생의 사이클을 더욱 강하게 회전시켜 우주 만물을 회복하여 생명을 주관하고 다스리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은 새하나님이 오신 바로 이 시대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이 60살이 지나면 모든 세포가 본격적으로 새롭게 다시 왕성하게 생성되기 시작하여 젊어지는데, 마치 고목나무에 새 순이 돋아나는 것과 같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61세를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 하여 다시 태어난 듯이 기뻐하고 잔치를 베풀어 즐기는 풍습이 전해져 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노아 홍수 이전에 인간의 수명을 120년으로 정한하신(창세기 6: 3) 것은, 이 60갑자로 짜놓은 영생의 사이클을 깨달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 틀만을 남겨두신 것이다. 그러므로 60살 이상 연세가 더 많은 노인들이 눈이 더 밝아졌다거나 치아가 다시 솟아나는 예가 있다. 또는 백발이 되었던 늙은이의 머리가 다시 검어지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된다.
속설에 “인생은 60부터 시작이다.”라는 말들을 하고 있는데, 맞는 말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하는 말 같지만 실제로 사람 몸이 60년이 지나면서부터 새롭게 젊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전혀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그런 일이 일어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동안 모든 사람들이 60살이 될 때까지 생명체질의 법칙을 잘 지키지 못할뿐더러 여러 가지 죄로 인하여 피가 더러워져서 100% 세포생산을 제대로 못하고, 결국은 생명체질 프로그램이 망가져서 노화와 질병으로 인하여 일찍 죽게 되었다.
그와 같이 사람이 죽는 원인이 인간의 몸속에 있는 피가 계속해서 세포를 재생산하려는 능력이 있지만, 피가 너무 썩어서 100% 세포생산을 하지 못하게 되니 점점 늙어져서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영생의 사이클은 계속 돌아가려는 작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너무나 녹슬고 고장이 난 기계가 억지로 돌아가려고 삐거덕삐거덕 거리다가 아주 고장이 나서 망가져버리는 식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와 같은 60년마다 다시 젊어지는 영생의 사이클이 제대로 회전을 반복하려면 체질식만으로도 안 되고, 구세주 새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이슬은혜를 받아야만 가능한 것이다. 이것만이 고장 난 생명체질프로그램을 다시 복원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 새하나님이 영생의 사이클을 가동시켜 회전이 시작돼야만 비로소 늙은이가 다시 젊어지는 변화가 일어나고 영생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영생의 사이클을 명명하시고 영생의 사이클을 가동시키기 시작한다고 말씀하신 2년 후, 지난 2009년 2월 5일자 동아일보사 발행, 어린이 동아 신문 제1면에 ‘나이를 거꾸로 먹는 해파리’라는 기사가 발표되었던 것이다. 바다에 사는 해파리가 다 자라서 성년이 되고 늙은 해파리가 어린 개체로 전환하였다가 또 다시 자라서 늙은 해파리가 다시금 어린 개체로 젊어지기를 반복하여 죽지 않는 영생불사체가 되어 바다를 점령해가고 있다는 내용인 것이다.이는 곧 성주님께서 2년 전에 미리 하신 말씀을 그대로 입증하고 있는 사건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신 말씀을 과학자들을 통하여 드러내게 하신 것이 분명하다.
그 신문 내용을 여기에 그대로 소개하는 바이다.
● 영생불사(永生不死)의 비결=유성생식 포기와 교차분화
해파리들은 무성(無性)생식과 유성(有性)생식을 번갈아 한다. 다 자란 해파리인 ‘메두사(medusa)'는 우산 같은 몸통에 촉수를 드리우고 떠다닌다. 암컷과 수컷 메두사는 난자와 정자를 분비하고 죽는다. 수정된 알은 자라나 관 모양의 폴립(polyp)이 되고 바다 밑에 군집을 이룬다. 폴립에서 메두사가 되는 과정은 무성생식이다. 폴립이 둘로 쪼개지면서 군집에서 떨어져 나가 메두사가 된다. 그러나 ‘투리토프시스 누트리큘라’는 환경이 나빠지면 유성생식을 포기한다. 대신 메두사에서 다시 폴립이 되어 버린다. 죽지 않고 어린 개체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먼저 메두사의 우산 모양 관이 뒤집어지고 촉수들과 바깥쪽 세포들이 몸 안으로 흡수된다. 이 상태에서 바다 밑에 달라붙어 새로운 폴립이 된다. 병에 걸리지 않는 한 이 과정을 반복한다. 과학자들은 영생불사의 비밀이 메두사의 세포가 전혀 다른 폴립 세포로 바뀌는 ‘교차분화’에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왜 점점 증가하나= “소리 없는 침공”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과 스미스소니언 열대해양연구소는 최근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파나마와 미국 플로리다 주 등에 있는 해파리 DNA를 분석해 유전자가 같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들 해파리가 배의 밑바닥 물에 들어가 다른 바다로 옮겨가고 폴립은 선체에 붙어 전파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양생물학자들은 “이 해파리가 퍼져 나가는 동안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한 점이 흥미롭다”며 “눈에 띄지 않은 ‘무척추침략꾼’이 세계를 소리 없이 침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 해파리가 암 치료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 유전자 프로그램을 다시 작동해 몇몇 유전자를 없애고 대신 다른 유전자를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을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사람도 늙었다 다시 젊어질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해파리처럼 몸 전체는 아니지만 최소한 세포 일부는 다시 젊어질 수 있다. 국내 연구진이 골수세포로 다른 종류의 세포를 만들어 병든 세포를 대체하는 세포치료를 시도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연구진은 다 자란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해 배아줄기 세포와 같은 상태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세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린 것이다.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죽지 않고 영원히 젊게 살 수 있는 해파리 종이 세계 바다로 퍼져 나가고 있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최근 보도했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주인공처럼 이 해파리는 나이를 거꾸로 먹을 수 있다. 이런 행동을 반복해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 다 자라면 길이가 새끼손톱만 한 ‘투리토포시스 누트리큘라’는 1883년 지중해에서 처음 발견돼 1990년대 들어 특성이 밝혀졌다. ‘투리토포시스 누트리큘라’가 다 자란 상태인 메두사가 환경이 나빠지면 우산 모양의 외부 껍질이 뒤집어지고 촉수가 몸 안으로 흡수되면서 초기 상태인 폴립으로 되돌아간다.(사진 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이상과 같이 동아일보에서 발표한 해파리에 관한 기사는 성주님께서 지난 2007년부터 말씀하신 영생의 사이클에 대한 말씀을 현실적으로 입증하는 사례가 되는 것이다. 이는 인생들이 영생불사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하도 믿지 않기 때문에 해파리들의 반란을 통하여 영생불사에 대한 인류의 꿈이 과연 실현될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이 세상에 어느 누가 사람의 인체가 늙어졌다가 다시 젊어지고 하는 것을 반복하여 죽지 않고 계속해서 돌아가는 영생의 사이클이 있다는 말을 할 수가 있겠는가? 이것은 새하나님만이 아시는 말세의 비밀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지구는 극심하게 진행되고 있는 자연환경의 오염과 그로 인한 자연생태계 파괴가 당장 발등에 불로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때에 구세주 새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시급히 영생의 길을 찾아 달려야만 할 것이다.
과거에는 사람이 죽지 않는 영생을 말하면 오히려 미친 소리라고 하고 이단이라고 조롱했다. 그러나 이제 온 세상이 사람이 늙어서 죽는 것은 잘못된 것이요, 영생을 진리로 알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다. 그렇게 되면 오늘날 삼천년성만이 참 종교가 되고 이 세상 모든 종교는 모두가 다 사이비요, 이단이 될 것이다. 영생의 참 종교는 이처럼 말세에 비로소 출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