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첨단기술 비결 - 앤비디아를 거절한 한국 퓨리오 AI -K발명기술 이야기(30)
한국인의 창조적DNA 초기술
강충인
발명미래교육자
세계최고 엔비디아와 경쟁하는 한국 스타트업 퓨리오 AI
스타트업(펠리스) 퓨리오AI가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Meta)의 1조2천억 투자 거절---
거절한 이유는 단기적인 자본 유입보다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구축’과 ‘기술 자율성 확보’를 우선시했기 때문이다. 즉, 글로벌 빅테크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 성장으로 엔비디아의 GPU 독점 구조에 도전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다.이런 배경에는 AI 칩의 필수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삼성, SK 하이닉스 등의 협업기술의 힘이 있다.
필자는 기업 아이디어창출교육을 하면서 많은 기업이 투자에서 어려움으로 기술을 포기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퓨리오 AI의 거절 소식에 놀랐지만 한국인의 창조적 DNA가 자랑스러웠다. 1조원 이라는 막대한 투자를 거절한 스타트 기업 전략에는 민족정신이 투철했다고 본다.
세계는 기술경쟁시대다. 기술이 뒤떨어지면 하루아침에 초일류기업도 명성을 빼앗기는 시대가 AI 기술경쟁시대다. 기술은 지속성과 연결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최초의 기술을 원천기술로 보장을 받고 있다.
한국은 특허제도가 없던 고조선부터 세계 최초의 다양한 발명기술을 개발한 민족이다. 이를테면 원천기술 국가다. 발명 기술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발달한다. 컴퓨터 정보 처리기술이 AI 정보시대를 만든 것과 같다. 이제는 AI 없는 세상을 상상 할 수 없다.
이처럼 신속한 정보처리를 위해서는 반도체 CPU, GPU 등이 필요하다.
퓨리오 AI는 기존의 GPU에서 NPU를 개발함으로 새로운 정보처리 환경을 만들었다.
기술혁신은 새로운 환경과 조건을 만드는 창조적 사고, 발명적 사고다.
퓨리오 AI의 NPU기술은 혁신적 사고 기술이다.
AI 기반 초기술시대
AI 기술 경쟁시대란 기술 과정에서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생성·최적화해 기술을 가속화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술개발과정의 문제점, 결과물을 예측하여 초기술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초기술이란
초기술은 AI와 데이터 활용을 통해 신약·신소재·반도체·에너지·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혁신적 기술 개발이다. HBM 제조 기술, 배터리 하이니켈(High-Nickel) 및 양극재 기술, 초전도 핵융합 K-인공태양, LNG선 및 초대형 컨테이너선 제조 기술 등은 한국 초기술이다.
퓨리오사AI 같은 스타트업이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설계해 GPU 독점 구조에 도전장을 낸 혁신기술이다. 신경 처리 장치(NPU)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는 모두 명령을 순차적으로 실행하도록 설계된중앙 처리 장치(CPU)를 보완한다. GPU는 범용성과 생태계가 강점인 ‘만능형 칩’, NPU는 AI 추론에 최적화된 ‘전문형 칩’이다.
AI시대는 막대한 전력, 냉각, 네트워크 소모
AI 데이터센터는 수백 MW급 전력 공급, 첨단 냉각 시스템, 초고속 네트워크가 필수이다. 이는 단순히 IT 인프라가 아니라 국가 전력·에너지 정책과 직결되는 문제다. 따라서 전력소모를 최소화시키는 NPU가 경쟁력을 만든다.
한국 스타트업이 메타의 1조 2천억 원 인수 제안을 거절한 이유다.
퓨리오사 AI는 엔비디아의 GPU 독점에 도전하는 한국 스타트 기업으로 NPU는 데이터센터, 생성형 AI 모델, 자율주행·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할수 있어 최근에는 LG의 초거대 AI 모델 ‘K-엑사원 236B’를 최적화해 실제 운영 가능성을 입증했다.
푸리오사AI의 2세대 NPU 칩 RNGD는 저전력·고효율 설계로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시켜 경쟁사 대비 랙당 2~3배 토큰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전력 소모는 1/4 수준으로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LG AI연구원의 K-엑사원 236B (2360억 파라미터) 모델을 퓨리오사AI NPU 환경에서 최적화시켜 모델 크기를 71% 줄여 메모리 부담 완화, 성능은 원본 대비 99.2% 유지 했다.
NPU는 실시간 추론에 강점이 있어 자율주행차·로봇의 센서 데이터 처리에 적합하며, GPU 대비 전력 효율성이 높아 엣지 디바이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NPU기술의 비결은 무엇일까?
5,000년 한국발명역사를 통한 한국인의 문제 관찰과 분석의 관점 차이다. 5,000년 발명과정을 통해 습득된 실패 경험에 의한 관찰과 분석 능력은 한국인의 창조성 DNA로 형성되었다.
TQ관찰기법
사물은 6면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위치에서 보고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6면을 보고 생각하는 방법의 차이를 만들고 이를 해결하는 기술의 차이를 만든다. 한국인의 창조성 DNA는 5,000년 발명역사로 형성되어 K발명이야기로 발명기술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인의 창조성 DNA, 발명적 사고
필자가 아이디어창출교육으로 TQ(think Question)관찰기법을 가르치면서 육면체 관찰을 강조했다. 우리는 항상 내가 보는 한쪽면을 보고 주장한다. 그러나, 모든 사물은 6개의 육면체로 존재하며 내가 보지 못한 5개의 면을 가지고 있다. 사물을 정확하게 분석하려면 보이는 1개면보다 보지 못하는 5개의 면을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상대적 관찰이다. 상대가 본 5개의 면에 대한 정보를 듣고 소통할 때, 발명적 사고, 융합적 사고가 만들어진다.
GPU를 눈에 보이는 사고로 개발 했다면, NPU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나머지 5개 면을 생각하고 만들었다. 한국 반도체 개발기술은 보이지 않는 5개 면을 개발하는 기술이다.
4에서 16, 16에서 32, 32에서 64의 배수 개념은 육면체 개념에서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여 개발한 반도체 기술이다. 이것이 한국인의 창조성 DNA 발명적 사고다.
K-첨단기술의 지속성, 연속성은 사물을 보는 관점의 차이가 분석방법의 차이를 만들어 지속적인 K-첨단기술력을 창출하고 있다. 방법의 차이가 생각의 틀을 만들고 뇌를 성형하여 기술 노하우를 습득하게 만드는 발명적 사고를 가진 한국인의 창조성 DNA와 손기술이다.
작지만 강한 기업!
한국인의 창조성 DNA와 손기술이 만드는 발명적 사고의 도전정신, 개척정신이다.
5,000년 k-발명역사, K- 발명이야기로 지속가능한 K-첨단기술을 이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