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기팀,낙동정맥 열여덟번째
1월 28일(당일) 18구간
정맥 전문팀 ‘낙동산악회,
민족기상이 살아 숨 쉬는 정맥「낙동정맥」
* 어진 자는 自然을 좋아하나니 우리는 仁者樂山의 낙동人이로다*
♠ 일 시 : 2018년 1월 28일(일) 07:00(당일)
♠ 가는산 : 백운산 , 고헌산
♠ 위 치 : 경주시 , 울주군
♠ 가는산길 : 메아리농장 - 소호고개 - 백운산 - 고헌산 - 외항재 약16km
낙동정맥 [ 洛東正脈 ]
강원도 태백시의 구봉산(九峰山)에서 부산 다대포의 몰운대(沒雲臺)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한반도의 산맥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상에서 비롯된 이와 같은 산맥체계는 10대강의 유역을 나누는 분수산맥을 기본으로 삼고 있어 대부분의 산맥 이름이 강 이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낙동정맥은 낙동강 동쪽에 위치한 정맥으로,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전국토의 근골(筋骨)을 이룬 백두대간(白頭大幹)의 태백산 줄기인 구봉산에서 남쪽으로 갈라져 영천의 운주산(雲住山, 806m)까지 높이 1,000m에 달하는 산줄기를 형성하고, 월성군 서면 아화리의 낮은 구릉을 넘어 다시 경상남도의 가지산(加智山)을 거쳐 부산 다대포의 몰운대까지로, 낙동강 동쪽 하구에서 끝난다.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동해안과 낙동강유역의 내륙을 가르는 분수령산맥이다. 연결되는 주요 산은 백병산(白屛山, 1,259m)·백령산(白嶺山, 1,004m)·주왕산(周王山, 907m)·주사산(朱砂山)·사룡산(四龍山, 685m)·단석산(斷石山, 829m)·가지산(加智山, 1,240m)·취서산(鷲棲山, 1,059m)·원적산(圓寂山, 812m)·금정산(金井山, 802m) 등으로 길이는 약 370㎞에 이른다.
현재의 태백산맥 남부에 해당되지만, 분수령산맥의 개념으로 산줄기를 파악한 우리 조상들의 산맥인식으로는 해안지방과 내륙지방의 자연조건에 따른 식생과 생활환경의 분기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낙동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
** 준비물 **
■ 장비 : 배낭 및 계절복장,스틱,아이젠,고글(색안경),렌턴(헤드 or 손전등),칼,여벌옷
■ 식품 : 행동식(김밥.빵종류) , 육포, 치즈, 땅콩, 미숫가루, 과일등
또는 본인 기호식으로 도시락 (중식용으로 1개준비)
■ 식수 : 충분히 , (동절기 보온용 1개 , 하절기 신문지로 보냉)
■ 기타 : 의약품 (기본상비), 나침반, 지도, 호각, 시계, 필기구, 핸드폰, 건전지
카메라 (자유), 산행후 목욕 (개인부담)
차량 출발지 및 경유지 |
1호선하단역 | 07:00 | 하단역 1번 출구 해운대신대구탕 앞 |
3호선 구포역 | 07:20 | 구포역 3번 출구 육교밑 |
강서체육공원 | 07:25 | 강서구청옆 고속도로입구 |
참여자는 아래에 메모를 남겨주세요 (예시: 실명/연락처/승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