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굿즈로 탄생한 우리동네

[달그락]

지난 30일 달그락에서 진행된 상상마켓! 그 즐거운 현장에는 오로라도 함께했습니다. 오로라의 그림을 엽서와 스티커, 캔 뱃지로 제작하여 판매하였는데요. 고양이와 오리, 오로라 대표 정민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오로라 마스코트 우주토끼 등 누구나 좋아할 귀여운 디자인으로 손님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굿즈들은 단순히 귀여움만을 담은 것은 아닙니다. 수익금은 군산의 유기동물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진행하려고 하기 때문에 고양이 굿즈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군산에 철새 도래지를 표현하고자 오리 스티커와 뱃지를 제작했습니다.

오로라가 준비한 특별한 코너도 있습니다. 바로 '군산 컬러링북 체험존'입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군산사진의 선을 하나하나 따서 색깔을 채워넣을 수 있는 색칠공부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 활동입니다.

우리지역의 모습을 녹여내기 위해 노력한 오로라의 이번 상상마켓! 청소년과 지역에 도움이 되고, 모두의 눈과 마음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