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라온의 노력

[달그락]

달그락 자원봉사 아카데미!

지난달 10일, 토요일에는 달그락 봉사 아카데미거 진행되었는데요! 가족센터의 가족봉사단분들에게 달그락과 라온에 대해 소개한 뒤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레타툰베리의 기후위기 경고 영상을 함께 본 뒤 관련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영역, 나는 어디에 소비할지, 누구에게 투표할지, 누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공유하고, 어떤 활동에 동참할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눴습니다. 강한서 청소년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를 뽑고, 재활용을 잘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아카데미 진행 후에는 비응도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에 놀라며, 해양가의 쓰레기를 줍으며 환경에 대해 더 깊게 고민 할 수 있었습니다. 조용현 대표는 쓰레기가 많은 것을 보며 “일감이 많은건 좋지만 슬프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처음으로 참여한 이한솔 청소년은 나의 참여로 지역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게 너무 멋지다며 앞으로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고 라온 활동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영역을 하나씩 고민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