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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딱바실골 백운계곡 정기산행 안내
□ 일 시 : 2010. 7. 25(일) □ 산 행 지 : 딱바실골, 백운계곡(954 봉) □ 행정구역 : 경남 산청군 삼장면, 단성면 □ 산행코스 - A 코스 : 동촌마을 → 사방댐 → 딱바실골 → 주능선(954봉) → 웅석봉 갈림길 → 임도 → 백운계곡 → 영산산장 점촌마을(12km, 5시간) - B 코스 : 백운계곡 자율산행 □ 출발시산 : 시민회관(07:30) → 영동주유소(07:50) → 여성회관(08:20) □ 준 비 물 : 등산장비, 식수, 간식, 여벌옷 등 □ 회 비 : 20,000원 □ 산행예약 : 회 장 019-622- 7022 총 무 010-6613-0663 산 행 대장 010-3893-4717 카페 정기산행 방에 꼬리말로 신청
이번 산행지는 산청군 삼장면의 딱바실골과 단성면의 백운계곡이다. 창호지의 원료가 되는 닥나무가 밭을 이루고 있는 골짜기라 해서 이름 붙은 딱바실(닥밭)골은 지리산의 동쪽 끝자락 웅석봉(1099.5m)과 그 봉우리를 정점으로 하는 달뜨기능선의 왼쪽(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웅석봉은 지리산 태극종주와 백두대간 늘여달리기의 시·종점이고 달뜨기능선은 이병주의 빨치산 소설 '지리산'에 그 이름이 나와 더욱 널리 알려진 능선이다. 그에 비하면 딱바실골은 무명에 다를 바 없다. 하지만 곳곳에서 만나는 이름없는 폭포와 아기자기한 소(물웅덩이)는 그런 평가가 무색할 정도다. 백운계곡은 달뜨기능선이 남쪽으로 가지를 펼치고 있는 그 사이를 파고든 골짜기다.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이자 영남 사림파의 거두였던 남명 조식 선생이 가장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한 이 계곡은 이름 그대로 구름처럼 흰 반석들과 그 자락을 타고 굽이쳐 쏟아지는 물줄기가 시원한 곳이다. 크고 작은 폭포와 깊고 맑은 소가 연이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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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
김우현님외 1명 부탁 멸미때문 얖쪽 10번부터 15번사이 ..642-6630
천심산외 1명 참여
문고문님 선숙 후숙 이기영부대장님 저 같이합니다
2인분 부탁해유~(19.20번주심땡규하것슈)
네이비님 부부, 고여사님 참석합니다
2명 신청합니다 (21, 22번으로 부탁드립니다~~)
영동주유소 1명 예약함니다
박상수님, 한상돌님 참여합니다
양정선외1명신청합니다[010-3641-8637]하이츠
여천중앞 육교아래서 여러회원님들 뵙겠읍니다
대장님 처음 등업 하신 영희님 회원계서 등업난에 2명 시청 확인 요망
신기동 행님 4명 참석합니다
남영희 부회장님 참여함
참여합니다
저두같이 가봐야할겄같은디 좌석하나남겨주셔유
부득이한 사정이 있어서 마음만 따라갑니다.잘다녀오세요...
저도 갑니다
순천2명, 여수2명 예쁜 여사님들 그리고 저도 참여 합니다
순천 정 여사사님 참여 ..
일단은 두명 예약합니다. 변수가 생길수도 있지만.
김동찬님 참석, 유현태님(010-2281-0662) 시민회관에서 승차하십니다
이기영 부대장님 갑자기 일이생겨서 참석하지 못합니다
남는 좌석 있으면 두자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하이츠, 010-3610-4201)
한좌석 더신청 합니다..(영동)
최선배님(663-0124) 시민회관에서 승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