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요즘 호남철 분기역으로 오송역이 결정됨으로 충북발전의 핵을 그었다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온통 축제의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충주환경련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환경련은 공공기관 배정이 전국 최하위를 배정받고도 도지사와 도내 국회의원들은
누구하나 책임지는 이가 없다. 도내국회의원을 열우당으로 싹쓸이하여 몰아준 댓가가 이것인가 ? 라고 반문하고 있다.
지난날을 살펴보건데 공공기관 배정이 확정 되었을 때 도지사및 도내 국회의원 들은
일언의 변명은 고사하고 오히려 충북은 규모는 적지만 알자바기 공공기관을 배정받았다며 이것은 도내 국회의원들이 하나로 뭉친 결과라고 말도 않되는 감언이설로 도민을 속였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후 충북의 공공기관 배정은 세수증대효과 면에서 광주의100/1 에 해당하며 가장도세가 약한 제주도 보다도 적고, 신행정복합도시가 건설되는 충남의 2/1 규모의 공공기관이 배정된것이 만천하에 밝혀지고 말았다. 그후 결정된 호남역 오송분기역이 결정된 것이다. 지금 충북도청은 온통 축제 분위기다. 그런데 과연 정치권에서 호도하고 있드시 오송 분기역이 충북 전체의 발전이며 희망인가를 ..물론 미래지향적인 면에서 가시적 효과는 있을것이나 냉정히 따저보건되 청주권 발전의 극대화는 될지언정 충북전체의 경사는 아닌것이다. 이런 가운데 한간의 소문엔 충북에 공공기관이 적게 배정된것과 관련하여 오송역 분기점과 정치적 흥정을 한것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어 충북 북부권 도민들에게 의아 함을 같게 하고 있다. 더구나 지금 북부권의 충주와 제천은 이 적은 공공기관 이나마 배정받아 만년소외지역이란 오명을 씻고 발전의 계기로 많들기 위해 열띤 유치경쟁에 들어갖으며 이웃 자치단체간에 과잉경쟁으로 감정의 싹이 트고 있는 형편이다. 도민들은 공공기관이 좀 많이 배정되었더라면 이웃자치단체간에 불화없이 북부권이 함께 발전할수 있는 틀을 조성할수 있는 것이 아니냐며 충북정치인들을 언망하는 여론이 싹트고 있다. 한간의 소문마냥 충북공공기관이 적게 배정된것이 오송역과 정치적 흥정에서 의 산물 이라면 참으로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무서워진다. 청주권 발전을 위해 충북균형발전에 불익을 감수하면서 까지 흥정 할수 있다는 자체는 용납할수도 없고 돼서도 않되는 악행 이기 때문이다. 이런 소문에 대하여 도지사및 국회의원님들은 확실한 답변이 있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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