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12월 19일 화 67일째(남파랑9일째)
날씨:대체로 흐림 기온: -3~5도
이전누계:261,3km
운동거리:25,5km
누계:286,8km
벌교에서 숙박하고 첫차로 장선포에 도착하니
09:15분 어차피 늦게 시작이니 오늘은 교통편을
고려해 기존보다 코스를 줄여 마무리 했다.
2년여만에 오는 벌교역 어차피 남파랑길이 여기로
이어지니 며칠뒤 다시 올터
벌교터미널서 08:30출발 버스는 저 뒤에 온다
08:03분 탑승.
09:15분 도착한 버스는 다시 벌교로
어제 버스 기다리며 떨고 있으니 구판장 쥔장
아줌씨가 커피를 한잔 타주는데 넘얼아나감사하고 고마윘다.
10:11 76코스 지나고
뒤에보이는 우측산이 두방산이다.
늦게 시작해도 발걸음이 무겁다.
남양마을서 우도를 연결하는 관광용 다리 설치가 한창이다. 우도는 썰물때는 걸어서 여지껏 사람이나 차량이 통행 했어나보다.
다리설치 모습
15:22 75코스 오늘 일정마무리.
곧이어 15:23 고흥행 버스가와 16:03 고흥종합
버스정류장에 도착
터널서 농어촌 버스시간표 확보
번잡한 고흥 번화가
3~4일 여기서 지내야 할 것 같다.
지금 찜질방서 휴식 중.
이용 요금 1만 2천원~~
코스이전:249,5km
운행거리: 76코스+75코스= 34.8km
누계:284,3km
첫댓글 어제 버스 기다리면서 넘 추웠나봐요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듯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