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요일 오카리나 배우는 날입니다!
요안나님은 손주를 돌봐야해서 참석 못하셨어요.
성체조배 하러 감실 앞에 앉았습니다!
영상은 박 세실리아가 와서 찍어 주었습니다^^
고마워요!
7월에 있을 노년 사목부 상반기 수료 작은 발표회에서 연주할 곡은 복음성가 [목마른 사슴]과 [홀로 아리랑]입니다.
집중 연습했습니다.
[목마른 사슴]은 이미 외우고 오신 비비안나님, 훌륭하십니다!
다들 열성적으로 연습에 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홀로 아리랑]은 첫 줄을 집중 연습 해오기로 하고, 10분을 더 초과해서 연습하고 헤어졌습니다!!
악기를 하나 배우고 익힐 때 필요한 덕목은 '반복 연습의 지루함을 견디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 따지면 우리 멤버들은 그 누구보다도 어렵고 지루한 과정을 하나하나 견디어 내고 계시니 제가 매번 감동합니다.
함께 한 세실리아도 매주 마다 성장하시는 우리 멤버들의 모습이 놀랍다며 감탄합니다.^^
7월, 그 날, 멋진 연주 기대하세요~!
영상 찍어준 세실리아, 고마워요!
첫댓글 7월의 어느 멋진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ㅎㅎㅎ 아직 부족하지만 매주 실력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