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 한달 작정기도자 명단

[그리운소리]

■ 2018.10.

한달 [작정기도자] 명단

벌써 10월 한달이 훨쩍 넘어가 버렸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은 여자들일 겁니다. 겨울 준비를 위해 김장하랴 뭐하랴 얼마나 마음이 분주하고 바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정기도 하랴! 손님들 대접하랴! 아이들 챙기랴! 가정 일 하랴 ! 심히 바쁠텐데도 불구하고 작정기도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 작정기도는 27명+ 우리 교회 식구들까지 합치면 약 50여명이 한 것 같습니다. 작정기도 하느라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회개와 기도와 순종의 삶으로 작정기도를 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반드시 있게될 것입니다.

2018년 10월 [한달] 작정기도자 명단
1	EPHMIA	6	김요한 외 14명	11	좁은길
2	청포	7	전하면	12	온맘다해
3	백합향기	8	살롬하우스	13	후리지아(yhsuk0373)
4	Jialinee	9	티라노맘	14
5	1843	10	사랑소망 (00lovejesus)	15

백성들이 어리석어 지도자를 잘못 선택한 결과 이 나라 경제가 무너지고-안보가 무너지고-교육이 무너지는 등 국가의 중요한 각 기관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서 식견(識見)있는 사람들과 백성들의 염려는 날로 날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실로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세월호처럼 깊은 바다에서 침몰해 가고 있어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이제 이 나라는 군사 쿠데타나 그 어떤 강력한 혁명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결코 원래의 그 모습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봐도 그러는데 식견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오죽하겠습니까.

태극기 집회는 여기 저기서 날마다 하고 있고-토요일이면 대한애국당 쪽에서 대규모 집회를 하면서 많은 인파를 동원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여기저기서 현정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까지도 자기 밥그릇에 손을 대니 여기 저기서 현정부를 대항하여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대한민국의 배는 좀처럼 회생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해 보면- 그 많은 반대파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어 현정부가 달려가고 있는 그 길에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을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이 나라에 대해서 조금도 바뀐 것이 없고 희망적인 면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말씀하셨지요. "그 어떤 세력(권력기관인 야당들)이나 단체(애국단체들)도 그들을 결코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너희들은 회개와 기도와 성경대로의 삶으로 반드시 닥칠 그 날을 위해 대비하라" 고 말입니다. 2016년 10월부터 한결같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 왔습니다. 천만명이 태극기를 들고 일어날지라도 결코 하나님의 심판은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이 나라가 바로 되려면-이 땅에 있는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이 철저하게 통회하고 자복하고 성경대로 살아가면서 부르짖고 기도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이 말에 귀를 기울리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는데- 회개가 없는 상태에서 태극기를 들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계속적으로 죄의 량을 채워가면서 애국을 외친들 하나님의 진노를 어찌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치시려고 작정을 하셨는데 무슨 힘으로 적화돼 가고 있는 이 나라를 바로 세우겠습니까. 이제는 때가 늦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본격적인 심판이 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 앗수르를 손에 쥐었고-유다를 치기 위해 바벨론을 손에 쥐었듯이- 이 나라를 치기 위해 이들을 손에 쥐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고 계신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십시요. 이 나라에 더 큰 사명을 주기 위해 잠시 시련을 주고 있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버린지-- 기독교를 버린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결코 이 나라와 이 땅의 기독교와 함께 하지 않고 계시며- 큰 사명을 맡기시려고 잠시 시련을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이 나라 기독교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의 대적으로 등장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기독교를 적으로 보고 계신단 말입니다. 긍휼이 없는 심판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한 가지를 준비해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내일 당장 죽더라도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천국갈 준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만사일 제처놓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언행을 고치는 일을 하루 일과로 삼아야 합니다. 세상에 대한 미련이나 애착을 다 버리고- 혈기 감정 교만을 다 버리고- 천국을 기업으로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죄를 찾고 찾아가며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천국 갈 준비를 서두르십시요. 하나님의 진노가 본격적으로 임하게 될 때에는 회개할 기회도 놓치고 말 것입니다. 그러다가 죽으면 그대로 지옥입니다. 이제 시간이 그리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마음이 초조하고 급해지고 있습니다. 태극기 인파 많아졌다고- 여기 저기서 문정부 대항세력이 많아진다고 - 안심하거나 그런 상황들을 믿지도 의지하지도 마십시요. 힘들고 괴로운 날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잠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 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31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33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11월 한달 작정기도자를 모집합니다. 작정기도 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에 닉네임을 기록해 주십시요. 지금은 자다가 깰때입니다.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근신하며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회개도-기도도 무엇을 얻고자 하는 조건부로 하지 마십시요. 회개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성경대로 거룩한 삶을 사는 것도 조건은 오직 한 가지 뿐입니다. 내 영혼 [구원] 입니다. 내 영혼 천국입니다. 병이 낫고- 사업이 잘 되고-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런 조건부가 될 수가 없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신앙생활 잘 해야 합니다.

2018.10.31(수)  그리운소리

[그리운소리]

위 작정기도 전원에게는 농작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택배 회사가 파업으로 들어가서 어찌 될지 모르겠으니
늦더라도 기다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운소리]

주일 설교들이 유튜브 SSB방송에 올라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VbVkyfBcj80jSwA2MSZqg/videos?disable_polymer=1
들어가 보십시요

[전하면]

참여합니다

[티라노맘]

저도 동참합니다.

[1843]

저도 참여합니다

[청포]

참여합니다

[흰물고기]

저도 작정기도 할게요

[Jialinee]

저도 참여하도록 할게요

[후리지아]

참여합니다

[샬롬하우스]

참여합니다

[천국교회]

이번달에는 참여합니다. 최근에 신앙생활을 헤이하게 했는데 어리석은 우를 재발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