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남자 정석원이 아닌 정석원의 여자 백지영로 만들겠다
9살 연상연하 커플임을 발표.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연애스토리가 솔솔~ 들려오고 있습니다.
백지영이 "공개연애 하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백지영은 5월2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요즘 백지영과 공개연애 중인 백지영의 남자인 정석원
옥탑방 왕세자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정석원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연하인 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가 부담스럽지 않나"라는
MC의 질문을 받은 백지영은 자신의 부모님 역시 연상연하 커플이라면서
"공개연애를 하게 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석원의 아버지를 만나 뵌 적이 있었는데
정석원의 아버지께서 나를 좋아해주셔서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정석원의 어머니는 아직 만나지 못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날 백지영은 "공개연애를 하기 전에는
연예인인 남자친구가 그저 단순하게 '백지영의 남자'로 불릴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공개연애 후 남자친구가 나를 '정석원의 여자'로 만들겠다고 인터뷰를 했더라.
그런 자신감 있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 예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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