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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목 후박나무 & 후박나무 효능
후박나무는 잘 알려져 있는 않은 약재죠. 저도 이번기회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요.그럼 지금부터
환절기에 좋은 후박나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후박나무의 높이는 20m, 지름은 1m에 달하는데요.
나무껍질은 회황색이며 비늘처럼 떨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이 껍질이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후박나무 껍질은 체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을 낫게 하며
위장을 따뜻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낫게 하고 담을 삭히며 기를 내리고 위장과 장의 기능을
좋게 해 준다고 해요.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가스의 배출을 쉽게
유도하므로 대변을 잘 못보는 증상에도 효험이 있다고 하니 변비로
고생 중인 주부님들! 후박나무 껍질 꼭 기억하자구요.
아무래도 후박나무가 우리의 복부와 위장을 따뜻하게 해 주기 때문에
요즘같이 추운 환절기 때에 체온을 놓게 유지 해 주어 감기를 예방 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후박나무 껍질 먹는 방법
여름~가을에 걸쳐 껍질을 채취해 잘게 썰어 햇볕에 말려 차로 끓여 마셔요.
후박나무 열매 먹는 방법
9~10월에 흑자색의 열매를 따 껍질채로 달여서 1일 2~3회 복용합니다.
후박나무 술
호흡기 계통 질병, 기관지, 천식, 소화불량 위경련, 복통 등의 증상에 한 잔 마신다면 즉효가 있고 감기로 인한 두통이나 열에도 잘 듣는다고 해요.
후박나무 술 만드는 법
후박술은 뿌리와 껍질을 이용해 담거나 새순을 따다 담는 방법이 있어요. 뿌리와 껍질을 채취해 잘 고른 후 재료의 2~3배 가량 되는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해 지하실에 5~6개월 정도 보관 한 후 마시면 됩니다. 새순을 이용한 후박술은 4~5월께 새순을 따다가 술을 담는데 역시 독이나 항아리에 담아 재료의 3~4배 분량의 독한 술을 붓고 2~3개월 정도만 숙성시킨 후 마시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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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과의 상록교목, 학명;Machilus thunbergii
새 잎이 나오는 5∼6월경 황록색의 양성화가 잎겨드랑이에서 털이 없는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온대림의대표수종으로 남쪽의 따뜻한 바닷가 근처나 산기슭에서 잘 자란다고 한다.
후박나무의 나무껍질을 후박피라고 하여 건위,정장,천식 등에 효능이 있으며
위장병을 다스리는 대표적인 약재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후박피를 벗겨가서 자생지의 후박나무가
거의 멸종되는 등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한다.
산작약(백작약)의 효능-1,여성 생리질환 2,,근육경련, 근육통 3,3,복통, 두통, 신경통 4,식중독 5,소변불통 & 산작약의 꽃말은 수줍음, 부끄러움이다
산작약으로 질병 치료하기
1,여성이 생리질환
산작약은 어혈이 뭉쳐 생리가 없거나 생리가 있더라도 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생리질환에 좋다. 1일 뿌리 5~10g을 달여 먹는다.
가루 내어 환을 지어 1일 3회 5알씩 먹는다.
2,근육경련, 근육통
산작약은 신경이나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누그러뜨려 주므로 혈허로 생긴 근육경련,
근육통에 좋다. 1일 뿌리 5~10g을 달여 먹거나 35도 술에 담가 취침 전에 한두 잔씩 마신다.
3,복통, 두통, 신경통
산작약은 진통작용이 강해 각종 통증을 멈추게 해 준다.
두통, 복통, 신경통에 1일 뿌리 5~10g을 달여 먹거나 술을 담가 마신다.
4.식중독
산작약은 식중독을 이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탁월하여
여름에 상한 음식을 잘못 먹어 생긴 식중독,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를 하는 증상에 좋다.
1일 뿌리 5~10g을 달여 먹는다.
5,소변불통
산작약은 신장기능을 강화시켜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와준다.
1일 뿌리 5~10g을 달여 먹는다.
6,기타
산작약은 냉대하, 위경련, 이질, 폐결핵, 해열, 현기증, 홍역, 위장경련, 류머티스관절염,
식은땀, 신체 허약, 팔다리가 오그라들며 아픈데, 피부질환, 간염, 위장염에 좋다.
빨간 꽃이 피고 뿌리를 자르면 붉은 색이 나는 것을 작약,
산야에 자생하는 하얀 꽃이 피는 것을 산작약, 설사를 하는 개한테 뿌리를 먹이면 곧바로 멈춰 개삼, 금처럼 귀해 금작약, 뿌리를 초작약 이라고 한다.빨간 꽃이 피고 뿌리를 자르면 붉은 색이 나는 것을 작약,
산야에 자생하는 하얀 꽃이 피는 것을 산작약, 설사를 하는 개한테 뿌리를 먹이면 곧바로 멈춰 개삼, 금처럼 귀해 금작약, 뿌리를 초작약 이라고 한다
4~5월에 줄기끝에 청춘하고 깨끗한 하얀 꽃이 1개만 피고 7~8월에 짙은 흑청색 열매가 달린다. 굵은 뿌리는 육질로 여러 개로 갈라지고 묵은 것은 벌레 먹은 것처럼 여기저기 파여 있다.
산작약은 잎, 꽃, 뿌리를 약재로 쓴다. 잎은 이른봄에 따서 살짝 데쳐 찬물에 우려내어
나물로 무쳐 먹는다. 꽃은 봉오리가 맺혔을 때 따서 35도 술에 담가 마신다.
뿌리는 가을에 채취하여 그대로 35도 술에 담그거나 잘게 썰어 말려 살짝 볶아 달여 먹는다.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많은 량을 한꺼번에 복용한다거나 임산부는 먹지 않도록 유의한다.
산작약은 하얀 꽃잎 속에 빨갛고 노란 암술과 수술이 들어있다
꽃은 꽃잎을 살짝 오므려 약간 수줍고 부끄러운 듯이 피우는데 그 모습을 한번 본 사람은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매료된다.
관상가치가 뛰어나다보니 일부몰지각한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채취하여
심산유곡의 깊은 산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멸종위기 식물이 되어버렸다.
유독식물로서 관상용으로 심거나 뿌리를 부인병. 복통. 두통. 객혈 등에 약재로 쓴다. 한국·일본·중국(둥베이), 헤이룽강,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유럽_이뇨제/지혈제/신장 및 방광결석 ·소화기출혈/위궤양/십이지장궤양/기관지천식,중국:민간약으로서 신장결석 ·방광결석 ·어린이 호열자 ·종기 ·치질 및 피부병
길가 양지바른 곳에 흔히 볼 수 있는 풀이지만 약용으로 써요.
마디가 이어진 모습이라서 마디풀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잎겨드랑이에 백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작고 앙증맞은 꽃이 핍니다.
마디풀과에는 나도수영속, 닭의덩굴속, 대황속, 메밀속, 마디풀속, 범꼬리속, 소리쟁이속, 싱아속, 여뀌속 등이 있군요.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10~40c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말라도 빛깔이 변하지 않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거나 곧게 서고 딱딱한 느낌을 준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줄 모양의 타원형이며 잎자루와의 사이에 마디가 있다.
잎집 모양의 턱잎은 막질이고 2개로 크게 갈라지고 다시 가늘게 갈라지며 가는 맥과 더불어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양성화로 6∼7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리며 꽃잎은 없다.
꽃받침은 녹색 바탕에 백색 또는 붉은빛이 돌며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6~8개이고 암술은 3개이며, 열매는 세모지며 화피보다 짧고 광택이 없으며 잔 점이 있다.
어린 순은 식용하며, 다 자란 것을
일본에서는 구충제, 황달 ·복통에 사용한다.
골담초 효능
골담초는 콩과 식물로서 금계아, 수화침, 금작목, 강남금풍, 장판자, 선비화 라고도 불린다. 시골에서 담장밑에 흔히 자라며 관상용으로도 많이 가꾼다. 중국이 원산지 이며 귀화식물이다.
위쪽를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며 5개의 능선이 있고, 회록색이며 털이 없다. 줄기에는 가시가 있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며,두껍고 윤채가 있으며 탁엽은 가시로 된다. 꽃은 노란색, 후에 붉게 되고,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붙어서 밑으로 늘어진다
관상용, 밀원용에 쓰이고, 한방에서는 뿌리를 이뇨, 강심,진통, 통경, 신경통 등에 약재로 쓴다 골담초 뿌리는 주로 약재로 쓰는데 신경통의 특효제로 소문 나 있다. 술에 담가 오래 묵혔다가 조석으로 조금씩 마시면 효험이 있지만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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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큰노루오줌 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에서 자라며 높이 30∼70cm이고.꽃: 7~8월, 분홍색, 붉은색 열매: 9~10월효능: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한방에서는 거풍(祛風), 청열(淸熱), 지해(止咳)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즉, 열을 내리며 기침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짧게 뻗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갈색의 긴 털이 많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2∼3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분홍색이나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핀다. 길이 30cm 정도의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리며 짧은 털이 난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로 줄 모양이다. 꽃받침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로 9∼10월에 익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하고 포기 전체를 약용한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정원에 가꾸기도 한다.
노루오줌꽃이 예쁘고 화사하게 피어있다. 꼭 부드러운 솜사탕 같기도 하고, 해삼을 몇 마리씩 거느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작은 꽃이 털이 나 있는 모양으로 화려하게 피어서 요즘은 관상용으로 많이 가꾸기도 한다.
또 심지어는 화원에서 화분에 심어 파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노루오줌이 자라나는 모습인데, 좌측 붉은색 꽃을, 우측은 분홍색 꽃을 피운다.
'노루오줌'은 뿌리에서 누린내가 나는데 이 냄새가 노루 오줌과 비슷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잎줄기나 잎모양만 보면 노루삼이나 승마 종류와 비슷하게 보인다. 노루오줌은 줄기에 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노루오줌 꽃]
산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분홍색 노루오줌의 모습이다.
노루오줌은 습한 곳을 좋아해서 주로 계곡가에 많은 편이며, 군락을 이루며 사는 경우가 많다
가느다란 털이 수없이 붙어 있는 모습으로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 노루오줌 군락
[숙은노루오줌]
하얀색 꽃을 피우는 이것은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특별히 '숙은노루오줌'이라고 부른다.
설악산 등 주로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숙은노루오줌은 일반 노루오줌보다 개화시기가 빠르며 줄기에 붉은색이 없다.
[노루오줌 열매]
좁쌀처럼 작은 열매가 빼곡히 달라붙은
노루오줌풀이 화려한 옷을 벗고 좁살만한 크기의 열매를 가득 맺은 상태다. 산에 가면 노루오줌을 흔히 볼 수는 있지만 저 많은 씨앗을 생각하면 그리 흔한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눈개승마]
눈개승마는 잎과 줄기가 노루오줌과 유사해서 꽃이 피기 전에는 숙은노루오줌과 구별하기 쉽지 않다.
눈개승마는 노루오줌보다 개화시기가 빠른 편이며 꽃줄기가 옆으로 더 넓게 펼쳐진다.
보리수나무의 효능, 보리수열매효능-불가에서 불리는 보리수나무의 열매로는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 불리기 시작_ 보리수나무 꽃말은 부부의 사랑.결혼
보리수열매의 맛은 크게 달지는 않지만 특유의 맛이 있다.
보리수나무에 빨갛게 익은 보리수와 열심히 익어가고 있는 보리수가 보이네요.
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는 뽕나무과의 활엽수로 석가모니가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보리수나무의 보리는 곡식의 한 종류인 보리를 뜻하는 말로
보리가 익을 무렵에 꽃이 피거나 열매가 익는다 하여 보리수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보리수나무
1, 보리수는 열매, 잎, 줄기, 뿌리 모두 약으로 쓰인다.
2, 보리수 꽃에는 정유성분이 있고 은은한 향기가 있어 차로 마시거나 향로를 만드는데 썼다.
3, 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며, 떫으나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보리수열매효능
보리수열매는 기침과 천식, 외상으로 인한 출혈, 천식으로 인한 기침과 숨이 차는 것을 낫게 해준다고 한다.
1, 인후가 부어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때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2, 보리수나무열매는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등에 효능이 있다.
3, 보리수나무열매는 정신을 맑게 해준다.4, 설사를 멎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 여기와서 안식을 찾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