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0경 여주역(경강선)에 도착하여 출구로 나온다
여주역
여주역 앞 조형물
여주역에서 08:40경 출발하는 130번 버스편으로 도전2리에 하차하여 31도착점. 32출발점에서 인증
도전2리 장수폭포앞에 서 있는 31.32코스 안내도
도전2리 정류장 주변 풍경을 둘러보고 장수폭포를 경유하여 출발
ㅇ 일자 : 2022.6.7(화) 맑은날 9명(조우리부부, 이수동부부, 이해옥, 김미화, 최고와 지인, 타잔)
ㅇ 코스 : 장수폭포입구-도전분교-도전3리마을회관-곰지기-솔치마을-삼산2리-양동농협정류장
ㅇ 기록 : 거리(14.51km), 소요시간(약 4시간, 09:40~13:40), 평균속도(4.8km/h), 고도(117m~362m)
ㅇ 교통 : (갈때) 여주역(08:40, 130번)-도전2리 하차, (올때) 양동역-청량리역(열차)
기록(트랭글)
트랙
장수폭포를 둘러보기로 한다
장수폭포는 가뭄으로 바짝 말라있는 상태라 실망
도로를 따라 도전분교 방향으로
햇빛은 내리쬐고 있으나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덥지않고 고도가 없는 길이라서 발걸음이 가볍다
우리가 타고 온 버스(130번)가 종점에서 되돌아 나오고 있다
나뭇가지에는 경기둘레길 리본이 메달려 있어 길라잡이를 하고 있다
사원한 바람을 맞으며 길을 따라 걷는다
덥지않으니 아보다 더 좋을 수가
버찌열매가 익어 따 먹어 보니 무척 달고 맛있다
금계국이 화려하게 피어있는 꽃밭의 여인
모델사진 경쟁 중
노란 금계국꽃과 흰구름이 떠가는 파란하늘은 마치 가을풍경 같다
초롱꽃이 예쁘다
곰지기를 넘어가는 양동역 입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진행
도전3리 마을길로 진입
조용한 마을길을 따라서
마을길을 따라가면 당산으로 오를 수 있다는 이정표
길가에는 옥스아이 데이지꽃이 참 예쁘게 피어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천천히....
오랜만에 보게되는 호밀밭
인증
숲이 우거진 좁은 마을길
도로를 따라서 계속 진행
인증
굴뚝이 멋있어서
열심히 열심히 걷는다
화훼용 양귀비꽃이 화려하다
진하게 익어있는 오디를 실컷 따 먹으니 손과 입이 새까맣다
국유림 방문신고를 해 놨더니 국유림 문이 열려있어 숲길로 접어든다
시원한 숲길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
당산 이정표
당산과 웅덕산을 지나는 고개인 곰지기를 향하여 오르고 또 오른다
이제는 경기둘레길 리본이 친숙해졌다
시원한 숲길을 따라서 계속 오르막
길 옆으로는 꿀풀이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다
곰지기 고개가 가까워진다
곰지기고개 도착
곰지기 고개에는 당산과 웅덕산 등산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곰지기 고개
인증
파란하늘과 흰구름
벌과 나비를 유인하기 위해 나뭇잎 색을 변형시켜놓은 개다래
개다래 열매가 열리고 있다
금개국이 가을의 코스모스 같다
개다래 잎
산딸기가 엄청 열려있다
비포장 임도를 따라서
당비싸리꽃
솔치마을을 향하여
보리수
곰지기부터는 내리막길이다
일동 인증
인증
금계국과 하늘
모델 인증
초가을 같은 풍경
금계국과 모내기한 논의 풍경
알알이 맺혀있는 오디
당산 이정표(일당산 들머리)
솔치마을을 향하여
꽃과 여인
초가을 같은 풍경
인증
평해길을 같이한다
인증
삼산2리에서 윗배내방향으로
인증
인증
어르신이 삼산2리 새마을회관으로 타고온 오토바이가 귀엽다
삼산2리 마을길을 따라서
500년이 넘은 보호수 은행나무
세입종덩굴꽃
양동역으로 이어지는 열차길
삼산천을 따라서
평해길과 함께하게 된다
다리를 건너면
삼산펀변에 있는 뽕나무에는 오디가 주렁주렁
나무데크길을 따라서
길옆에 자라고 있는 호도나무에도 호도가 열려있다
양동 농협옆에 자리한 옹심이 칼국수집은 화요일은 정기휴일이라고 ㅠㅠㅠ
양동역
소머리국밥집에서 식사를
메뉴판
첫댓글 곰지기고개
소박한 들꽃길
여주인가 양평인가 은은한 노란향기 고개길
아홉명 삶의 길
넉넉함이 고마우며 편안함이 이리도 소중할까
마음가는길에
사랑으로 같이 걸어주시니 몸도 따라 건강이오
일당산 일당산 당산 웅덕산 한번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타잔 좋아요
산행지 주세요~
잠시 쉬었다 걷는 경기둘레길
반가운 벗님들과 걷는 둘레길
파란하늘과 꽃길을 걷는 둘레길
살랑살랑 바람불어와 행복한 둘레길
감사합니다~
함께라서
행복해요 . . .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들길과 숲길에는 금계국, 데이지, 꿀풀 등 예쁜꽃들이 지천에 피어있고
벗찌 오디 산딸기 보리수가 새콩 달콤해서 좋았던
둘레 둘레 둘레길을 코스가 짧아서 여유롭게 ......
@타잔 타잔님~
같이놀아주어서
너무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