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을줄로 압니다만 7월 4일 목요일 5,6교시에는 강당에서 진로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강사는 손광락한의원의 원장님이셨습니다.
당연히 강당에 에어컨을 켜놓고 실시를 했지요. 원래는 6학년만 하려다가 5학년도 함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분의 자제를 맡아서 가르친 인연으로 개인적으로 조금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인품과 실력이 아주 뛰어난 분입니다. 어떤 분들은 잘못 알고 험담을 하기도 합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음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서울경제신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주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손광락 원장(49·왼쪽 세번째)과 치과를 운영하는 송혜섭 원장(45·오른쪽 세번째)이 각각 1억원을 기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됐다고 14일 밝혔다.
손 원장은 지난 2004년 이후 공동모금회에 매년 1,000만원씩 기부하고 있고, 1991년 한의원 개업 이후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조손가정 지원, 대학발전기금 기탁은 물론 배움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을 위한 야간학교에서 매주 영어수업을 진행하는 등 금품과 재능기부를 동시에 펼치는 보기 드문 ‘나눔리더’다. 송 원장 역시 저소득층 학생 8명에게 매월 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아동지원에도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나눔운동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경북 7명을 포함, 전국적으로 171명이 가입돼 있다.
우리 아이들이 모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좋아하더군요.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여러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미연맘 입니다~저두 손광락 한의원을 미연이 오빠가 어렷을때 많이 이용했었습니다~물론 지금도 이용하구요^-^원장님 얼굴이 무척 선해보이셔서 좋더라구요~그리고 아이들의 진로에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손광락 한의원 원장님처럼 나중에 무엇을 하던지 남을 도울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우리아이들도 커서 남에게 존경받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그 시간은 값진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커서 남에게 베풀고 도와주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손광락 한의원은 경주에서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일겁니다.
지은이도 어릴때 한의원에서 뵙던분이라
아마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용하시면서 온화한표정으로 아이들 진로를
잘해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인생의 멘토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커서도 남에게 베풀 수 있고 존경받을 수 있는 성인으로 자랐으면 하는 바랩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군요..인생 선배님들의 얘기를 들어본다는것은 아이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여러모로 도움되는일일 것입니다..다방면의 멘토들의 강의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합니다..
선생님께서 전해주시는 카페 소식으로 인해 아이들의 일상을 더 가까이 알 수 있어 무척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커서 각 분야에서 특별한 사람이 되어 울 선생님과의 특별한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네요.
선생님의 카페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현준이에게 조금이라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많은 경험담과 귀동냥이 참 좋은 교육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