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이스라엘의 범죄
학습범위
사사기 17장에서부터 21장까지의 내용이다.
성경요절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17:6-
학습개요
이스라엘 자손이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우상도 섬기고 행음도 하다가 반성하는 모습을 알아본다.
학습문제
1. 이스라엘 자손 중 어떤 자들이 왜 우상을 섬기게 되었는가?
2. 행음 사건이 일어나게 된 이유와 사건의 내용은 무엇인가?
3. 행음으로 인한 전쟁의 모습과 그 후 대책은 어떠했는가?
학습내용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미가의 어미가 미가를 위해 은으로 신상을 만들어 미가의 집에 있는 신당에 두고 레위인 소년으로 제사장을 삼았는데 단 지파의 탐지꾼들이 신상을 탈취해 가서 단 자손이 라이스를 점령했을 때 자기들을 위해 그 신상을 세웠다.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레위인의 첩이 행음하고 그 아비 집으로 갔기 때문에 주인이 첩을 데리고 오는 도중 기브아에 들렸다가 그 성읍 비류들에게 첩이 욕보임을 당하고 죽었는데 주인은 그 시체를 열 두덩이로 나누어 이스라엘 사방으로 보냈다.
시체 토막을 본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여 베냐민의 기브아를 치기로 결의하고 쳤는데 이틀은 패하고 삼일째 승리한 후 베냐민에게는 딸을 주지 않기로 했지만 뉘우치고 길르앗 처녀를 붙들어다가 베냐민에게 주고 실로 여자를 취하도록 했다.
학습활동
1.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비참한 모습들을 서로 이야기해 보자.
학습정리
1. 하나님께서 왕을 폐하시면 백성은 자기 소견대로 행하게 된다.
2. 하나님을 떠난 범죄의 결과는 비참함 결과만을 남게 된다.